쪼쓰랑 행복이랑 별아기는 같이 기차를 타고 내려온다면 그 기차가 옥천에 12시58분에 도착하는거네...
그러면 조금 서둘러야겠다..
천태산 들어오는 버스가
기차 역 바로 맞은 편에 1시에 있어....그거 놓치면 3시에 있으니 놓치지 말고 타야할거 같아....혹여 그걸 놓치면.ㅎㅎㅎㅎ
내가 태우러 가던가하는 상황이 벌어지겠지...^^;
음..지니야 버스 알아보니까 동서울에서 옥천 오는게 3시랑 5시30분에 있단다.3시꺼를 탈 수있으면 좋으련만...만약에 그걸 타기가 빠듯하다면
차라리..강남이나 남부 터미널가서...대전오는걸 타라..서울서 대전오는 건 아마 5분에 한대씩은 있으니..
남부터미널가서 타면 더 쌀거야^^
그런 대전에서 옥천으로 들어오는 버스가 그 터미널 앞 큰길에 있다는데..640번...대전=>옥천행...
그걸 타고 옥천에 내리면 우리가 마중 나가야 할거 같네...
옥천에서 천태산 들어오는게 5시면 끊기거덩..버스는 .ㅎㅎㅎ
종합해보면....
쪼쓰랑 행복이 별아기는 기차타고 옥천에 내려서 외곽으로 도는 시내버스..'양산'가는 걸 타고 천태산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들어온다.
1시 버스는 전력을 다해서 탈것...
기차역 바로 맞은 편에 있음.
예쁜지니는...
3시에 동서울에서 옥천가는 버스를 타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남부터미널가서 대전가는 걸 타고 대전에 내려서
터미널 앞에가면 옥천으로 가는 640번 버스를 타고 옥천에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