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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프리미엄 요금제(1만4500원)의 반값 수준인 모바일 요금제(6500원)를 시범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에 맞서, 국내 토종 OTT인 '옥수수'와 지상파 연합플랫폼 '푹'의 통합을 앞둔 SK텔레콤도 요금인하 경쟁에 가세하며 넷플릭스와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앞서 지난달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넷플릭스가 OTT 대표 플랫폼으로 굳어지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넷플릭스를 정면으로 비판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국내 시장에 주 단위 결제 서비스 도입과 함께 '일부' 고객에 한해 모바일 반값 요금제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시범 요금제인 모바일 전용 요금제를 주 단위로 결제하면 1625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넷플릭스가 시범적으로 선보인 모바일 전용 요금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로만 시청기기를 한정(동시접속 1명)한다.
현재 정식 출시된 넷플릭스 요금제는 △베이직 9500원 △스탠다드 1만2000원 △프리미엄 1만4500원 3종으로 베이직은 1명, 스탠다드는 2명, 프리미엄은 4명의 동시접속이 가능하다.
정식 요금제는 모바일 전용 요금제와 달리 PC와 노트북에서도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중략)
SK텔레콤과 지상파간 토종 OTT 연
합은 푹 100원 프로모션과 함께 해외 콘텐츠 확보에도 공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오는 11월 월트디즈니가 OTT '디즈니플러스'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올해 극장에서 선보인 '캡틴 마블' 이후 마블 작품들은 디즈니플러스에만 독점해 방영된다.
디즈니가 넷플릭스에 마블 콘텐츠를 포함해 자사가 제공하는 콘텐츠 계약을 종료하면서 넷플릭스가 보유한 콘텐츠는 이전보다 30% 정도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토종 OTT 연합 측면에서는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옥수수-푹은 디즈니와 NBC유니버셜, 소니 등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 시리즈를 대거 추가한 데 이어 워너브라더스, 폭스와도 콘텐츠 수급을 놓고 추가 협의중에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421182547695
그래서 니들이 돈벌면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되는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국익에서 터졌긔 ㅡㅡ
푹이랑 티빙이든 옥수수든 좀 합쳐주라 고화질로 보려면 한달에 이만원씩 나가냄 ㅜㅜ
푹 티빙 왓챠 넷플 보는데 티빙하고 푹은 담달까지만볼거긔; 가격 무슨일이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푹이랑 옥수수 언제 합치는데요 빨리합치라긔 그리고 채널별로 돈내라면 죽쏘!
티빙이랑 푹이랑 좀 합치라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일단 좀 알려주라ㅠㅠ
궁금해서 원문가보니 모바일 티월드앱에서 푹 콘텐츠팩을 그렇게 판다고 하는거 같긔
넘나 사익추구인데 뭔 국익웅앵이죠?
웃기긬ㅋㅋㅋㅋㅋㅋ구긱구긱구깃구깃구겨버릴랔ㅋㅋㅋㅋㅋ
국익이면 무료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익 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ㅋ 경쟁은 건전하게 하는겁니다 이 양아치들아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한편에 천원씩 받고 팔아먹으며 국민 벗겨먹던 새끼들이 국익을 논하냐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익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국영기업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할 것들이...
그래요 100원 기다리겠긔!!!
국익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