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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방심으로 만회골 허용... 수비수가 상대 공격수에게 어이없이 공을 뺐겨 한점을 헌납했네여. 골을 넣은 선수는 Rimkus구여 지금 골 먹은 상황은 마치 월드컵에서 루씨오가 오웬에게 골먹은거랑 비슷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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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나티디스의 슛을 상대선수가 손으로 막아 페널티킥을 얻어서 이를 알렉산더 흐렙(Aleksander Hleb)이 이를 넣어 4대 0으로 앞서 갑니다.
후반시작되면서 발라코프대신 마이스너가 들어왔구여 상대 골킵이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4번째 골은 바뀐 골킵에게서 얻어냈구여...
하프타임때 감독이 일요일 빌레펠트와의 경기에 대비해 발라코프를 쉬게 한다고 하더군여... 하긴 거의 이긴 경기니 그가 없어도 이기는데는 문제가 없지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