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냥.. 이름만큼이나 나에게 만족을 준
듯싶다..
어느 게임회사가 고래를 사냥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을 것인가;
비록 옛날게임이라 그래픽과 사운드쪽이 썩
맘에 들지 않지만..
게임성자체로 보면 상당히 중독성있는 수작으로
뽑고 싶다..
게임회사는 치즈케익과 자바일인데
개인적으로 치즈케익
에서 나온 푸키푸키를(SKT폰으루)잼있게 해서
맘에 들어하던 회사인데..
이번에도 나의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다..
맘에 드는점은..레벨업이 빨리된다는점;
이점 때문에 고래사냥을 많이 하게되고 질리지
않는 것같다..
이때문에 아이템구입에도 높은 렙제가
붙어도 그다지 부담가진 않는다..
또 한가지는, 돈벌기가 어렵다는점(이게 좋은점인가;;)
어떻게 보면 어렵다고 볼 수 있고 어떻게보면
쉽다고 볼 수 있는데..
모든게임이 그렇듯 초반에는 돈을벌기가 힘들다;
처음에 주어지는배..시걸로 범고래한번잡아볼라치면
핸드폰과의 사투를해
간신히 $400를 벌어서 130원짜리 두어개 사면
바닥난다;;
이 때문에 돈을 악착같이 벌려고 고래사냥에
더욱 매달리는 요소 같기도하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너무 밋밋한 색체..
바다는 온통 파란색;; 심지어 파도 조차 없다;
이렇게 단색인 바다를 보고 처음엔 약간 실망했었다..
또 한가지는.. 고래를 사냥할 때 고래의 모습이
2종류밖에 없다는점..
공격하는 고래는 검은색..못하는고래는 분홍색..
이렇게 두가지밖에 없다보니.. 많이 하다보면
질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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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습니다~~~잘 쓰셨네요!
와. 깔끔하고 멋집니다. 확실히 고래사냥..끌리네요 ^^
단점-효과음의 부족, 사냥지역 이동시 기간을 고려했더라면(즉 금방금방 커서로 옮기는거 보다;;), 이벤트의 부재(?), 사냥 지역이 상대적으로 적은 (4개 해역만이) 제가 아쉬웠던 점 이것들만 빼면 정말 좋은 게임인듯^^
흑백인친구의 폰으로 재밋게 했었는데...달라진점이 거의 없네요..후..받아볼까..하나지워놨는데...친구정말 배뿌셔지면 울려고 하던데..
ㅡ _ ㅡ 녹색 보노보노가.. ㅡ _ - ;;; 참..;
모비딕이 2~3000? No, No....5000원 짜리도 있습니다;
북태평양르로 -> 북태평양으로. 자베일 -> 자바일
잘봤어요..쿡쿡..-_ㅡ;;
오타수정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들을 수렴하여 다음 업그레이드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 지금 래벨 50넘엇는데.ㅋ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고래 나타났을때 "고래가 나타났어요"라며 나오는 보조.. 그 말풍선뒤에 고래가 가려져 조금이나마 빨리 잡지 못하는...ㅡㅡㅋ
저기요 고래사냥과 대한민국 낚시 중 어떤것이 더 잼 쓸까요?
저 고래사냥 다운받은지 하루 만에 지웟는데...재미업어서여 제 의견임..
이거 정말 끝이 없는건가요 으@@ 첨부터하구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