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2004년 5월 10일 북수원 하이테크 프라자 라는 현대자동차 직영 정비소에서 디스크삼발이를 교체 했습니다.(겔로퍼이노베이션)
약 4시간뒤 작업이 완료 됐으니 찾아가라고 하더군여..가보니 차 상태보다 요금 청구서를 보구 입이 벌어졌습니다.
공임비가 무려 178,000 원이 부과 되었더라구여....할말 잃었습니다.(총30만 8천원)
부품 비용은 12만원 이지만 공임비가 18만원 상당 나온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여...또한 작업자의 말에 따르면 교체 하지 않아도 되는 부품을 그냥 뜯은김에 고체 했다며 그 부품 비용까지 청구 했더라구여...이거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건지..뭔지 ..
암튼 제가 여러 정비 업체에 문의 해본 결과..대부분 정비 업체에서 하는 말은 부품/공임비용 까지 합쳐셔 22 ~ 25 만원이면 충분 하다고 합니다.
그쪽에서 말하는 공임비용은 약 10~12만원 정도구여..
이해 안갑니다. 그래서 오늘 수원사업소 김명호 과장 이라는 분하고 통화 했습니다. 그분 하시는 말씀이 일반 수리이기 때문에 현대 직영 공업소라 해도 본이이 할말없다~! 라고 못 박으시더라구여...또한 그런 공임 책정은 수원 정비공업 협회에서 정한 금액을 따르는것이기에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자...그럼 생각해 보죠! 다른 대형 공업사들은 정비공업 협회 에서 규정한 공임수준을 따르지 않아서 일까여..? 뭐가 잘못된것 일까여..?
또한가지..수원 사업소 김명화 과장님 말씀으로는 정비기계 수준과 정비공들의 기술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일반 공업사 와는 틀리게 가격 차별을 둔다고 하더군여....저는 그소리 듣고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현대 자동차 측에선 그런 얘기하면 제 얼굴에 침 뱉기 입니다.. 제가 작년 사이버 감사실 이용 했던 사실.. 현대 자동차는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사업소에서 정비 팀장이 차 조립을 불량으로 해서 차가 완전히 바보가 됐었습니다.(제꺼여...-_-)...정비공의 수준을 따져 임금을 논한다는 김명호 과장의 얘기가 일개 코미디 더군여...
암튼...두서 없이 떠들었지만, 돈보다는 사기 당한것 같다는 기분 때문에 무엇인가 해결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차량 뒤에서 고질병 처럼 철판 떨리는 소리 잡아달라고 해도..수원 사업소, 각 수원에 있는 그린서비스 정비공들...모두 진단도 못하고 소리를 잡지 못하던구여...그러면서...무슨 서비스의 질을 따져 가면서 가격만 올려 받는지...원...더연히 이번에 정비했던 하이테크푸라자 또한 해결 못하던구여...아예 쳐다 보지도 않은것 같더라구여.....
아...그리고 수원 사업고 김명호 라는 개새끼는 방금 전화 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 수원 사업소 에서는 공임비만 28만원 받는다며..싸게 한거라고 하네요...그리고 왜 저한테 소리 지르고 개XX 을 하는지...
첫댓글 일단 지방 홈페이제이 올리세요!~ 글을!~ 그럼 거기담당 주제원이 해결해드릴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