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대의 위용이 빛난다. 일찌기 삼각산이라 불러왔던 북한산. 명산중의 명산이다. 한강과 더불어 배산임수로 구비구비 오늘을 만들었다. 조선 500년을 품에 안고 크게 열린 새시대를 열어갈 대한민국을 낳았다.
일찌기 스승님께서 조선은 세계정신은 지도국이요 도덕의 부모국이 된다 하시니 우리는 지금 지구촌 중심에서 상생상화 공생공영으로 인류의 은혜로운 복전을 일구고있다.
국운융성기에 들어선 대힌민국은 그 뿌리요 줄기며 꽃이다♡
인수봉 서울 강북구 북한산(北漢山) 지도 높이 810.5m
높이 810.5m. 백운대(白雲臺) ·만경대(萬景臺)와 함께 예로부터 삼각산(三角山) ·삼봉산(三峰山)으로 불려왔다.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된 경승으로 동쪽 산기슭에는 우이동(牛耳洞)이 있고 남동쪽 기슭에는 도선사(道詵寺) 등이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아든다. 또 한국의 대표적인 암벽등반 대상이다.
백운대 높이 836m. 북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와 함께 북한산 고봉 중의 하나이며, 화강암(花崗岩)의 험한 암벽을 노출하고 있다, 산마루는 1000명 가량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암반(岩盤)으로 되어 있으며 기암절벽(奇岩絶壁)의 조망이 일품이다.
등산을 돕기 위한 철사다리가 놓여 있으며, 남쪽 비탈면에는 백운사지(白雲寺址)를 비롯하여 작은 절과 암자들이 산재하고, 아래쪽에는 백운수(白雲水, 일명 萬水)라고 부르는 약수가 솟는다. 또한 등반 코스는 계곡능선을 따라 사방으로 트여 있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스는 우이동∼선운각∼도선사∼용암문∼노적봉∼위문∼백운대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