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의 스폐셜 손절단으로는 댄서 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 그리고 배우 지예은이 등장한다.MC 김대호는 지금까지 이기적인 연애만 하다 보니 다음 연애가 걱정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손절단들은 김대호의 과거 연애 에피소드에서의 이기적인 행동에 손절단은 질색하며 연신 팩트 폭격을 날렸고, 그의 과거 행동을 꾸짖었다.
김대호가 행한 잠수 이별 썰은 풍자와 스페셜 손절단 지예은, 가비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가비는 본인도 잠수 이별을 당한 적 있다며 깊은 공감과 함께 "난 그 XX 죽은 줄 알았잖아"라고 말해 김대호를 당황케 했다. 지예은은 "너무 싫어! 이건 최악이야. 미친 거 아냐?" 등 격한 리액션을 하며 김대호를 몰아붙였다. 이에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김대호는 "제 사연은 다음에 다시 녹화하면 안 되냐"며 주눅 든 대역죄인(?)의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첫댓글 이 사람은 나혼산 가족 나왔을 때부터 그 행동에 대한 잘못을 잘 모르는 것 같아
😨 5개월도 아니고 5년 만났는데?
자랑이라고 얘기하나
아니 자기가 당한게 아니고 했다는겨?; 뭐하는
......
비혼 선언?
계속 여자랑 다 헤어지고 앞으로도 여자 만나지마 여자한테 좋은일임
미친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