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에다가
글을 올리고보니 다른 분들이 묻는 질문이...
자신은 2500만원정도를 땅살 자금으로 생각한다고..
뭐 다른 분은 집지을 땅만 필요하다고..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보전임지와 관리지역이 포함된 약8만3천평을 두명이나 세명이 사서
개발하고 그중 관리지역을 조금씩 나눠서 집지을 땅이 필요한 분들께
싸게 분양하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분양을 생각하는것은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들어가는것이 서로 도움을 줄수 있어서 좋고
그리고 전기를 끌어오는데 다섯가구 이상이면 공짜로 설치해주는걸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아직은 구상중입니다
뭐 전체적으로 평당 1200원이지만 관리지역만 따로 떼내서 도로내고
벌채하고 분양하려면 그보다야 더 비싸지겠죠
지금은 계획뿐이고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당장 그 땅을 같이 사실분이 있는지도 확실치 않습니다
그래서 대경방님들께 질문드리는데...
임야인 관리지역(필지에 보전임지, 관리지역 같이 있음)을 개발해서
도로를 놓고 잘라서 분양하려면 어떤 문제점들이 있을까요?
저는 전문 부동산 업자가 아니라서 자세한건 잘 모릅니다
땅을 잘게 자르더라도 보전임지 3000평정도씩 떼서 팔면
3000평부터는 임업후계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고... 다른지역에 집이 없으면
집 지을때 대체농지조성비(?) 뭐 그런것들이 면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허가를 받으려면 도로가 있어야 하는데..
임도도 그 도로로 쳐주는지가 궁금합니다
이 공동구매 건에 대해서 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첫댓글 임야의 가격만 보고 귀농으로 개발할 임야를 공동구매 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