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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산행기 ⛰ 한라산 관음사~성판악 코스 탐방기(20201109)
달스푼(달빛한스푼) 추천 2 조회 1,991 20.11.23 21: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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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4 09:35

    첫댓글 멋집니다 ㅎ
    스토리 내용도 멋지구요

  • 작성자 20.11.24 12:32

    길지요~ㅎ
    다~ 털어놓고 싶어서 늘 길어지네요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20.11.24 10:16

    언니 멋지다요~~~ 곧 겨울한라산도 도전하겠네? 👍👍👍
    그나저나.. 단비씨 사진무쟈게잘찍는다.사진이다예뻐~~

  • 작성자 20.11.24 12:37

    신모델은 아니지만 아이뻐폰.
    요즘 애들은 SNS 하느라 다들 사진 잘 찍더라구.
    키도 크고 엄~청 예쁜 20대후반~30대초반 은행원인데, 초상권 때문에 내가 이쁘게 찍어준 단비씨 사진은 못올림 ㅎ
    1월 말쯤 영실코스로 눈꽂산행 한번 더 가고싶은데 코로나상황이 어찌될지 몰겠다~ ^^;

  • 20.11.24 12:50

    저는 2014년 4월에 딱 한번 갔던
    한라산 백록담~~
    다 완주한 뒤 받았던 인증서와
    금메달(?) 오천원 내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ㅋ
    "단비씨"라는 분은 참 좋은 언니를 만나서
    한라산 백록담 첫 등반을
    멋지게 성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린굴~
    까마귀 중창단~
    겨울왕국의 울라프......등
    달빛한스푼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라산은 여전히 아름답군요~
    한라산 산행 중에도 물론 행복했겠지만
    이렇게 후기 쓰면서~
    또 다 쓴 후기 읽으면서~
    계속 계속 행복해 하는 달빛님을 상상하며
    힘찬 박수를 보내요~!!!
    달빛한스푼님~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하길 바래요~!!!
    멋진 산행기 읽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 작성자 20.11.24 12:44

    금메달 같은 것도 있었군요 ㅎㅎ
    천천히 여유있게 걷다보면 발견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
    그리고 과정을 글로 되새겨놓으면 가슴에 더 깊이 남는 것도 있구요.
    한여름 뙤약볕에 올라가 까마귀가 되어 내려왔던 3년 전보다 훨씬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던 관음사 코스였어요 😁

  • 20.11.24 12:43

    달스푼님....^^
    언제든 다시 가고픈 한라산 산행기....^^
    읽고 또 다시 읽고....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함께 한 동행도 멋지고...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을까 생각해요...^^
    혼자 다니던 때가 이젠 아득해지네요...ㅎ
    언제 함께 할수 있으려나...반가움 담아 인사전해요...^^
    눈에 선한 풍경들을 그리며....어려운 시간들 잘 지내고 좋은날 반갑게 만나요...^^
    멋져요~~~달스푼님!!!
    기쁨 가득한 날들 보내세요....^^

  • 작성자 20.11.24 12:54

    어리목이나 영실로 입산할 때는 비교적 코스가 짧아 여유가 있다보니 서귀포에 숙소 잡고 그냥 1100도로 입구에서 버스 타고 들어갔었는데...
    관음사코스는 길어서 아침 일찍부터 입산 서둘러야하니 두차례 다 드랍&픽업 서비스 해주는 한라산 전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게 됐었네요.
    그래서 거기서 동행을 만나게 되고...ㅎ
    3년 전에는 게하에서 만난 서울대신입생 하나 데리고 올라갔었고, 내려올 땐 창원에서 온 직장인, 핀란드에서 온 유럽인까지 더해서 넷이서 같이 내려왔었죠 ^^

  • 작성자 20.11.24 13:25

    참조>>

    https://m.blog.naver.com/happyjejudo/222140540931

  • 20.11.24 13:48

    땡큐요

  • 20.11.24 22:45

    내 오늘 정신없이 바빠서
    지금에야 찬찬히 글을 읽어보네요
    역시나 달빛님 후기는 생생정보~ 재밌어~ ㅎ
    저 굴속을 내년 가을엔 나도 꼭 가봐야지
    (봄.겨울에는 영실만 갈것같고 )
    게하서 픽업도 해주고 좋다~
    혼자일때는 택시비도 아까운데...ㅎ
    재밌는 후기 잘 읽었어요
    다음에 또 다른곳 후기도 기다려 볼께요^^
    오늘은 진짜 피곤한데 이 뿌듯함은 뭔지...ㅎ
    사진 좋다는 말도 더불어~



  • 작성자 20.11.24 23:20

    장구목도 용진각대피소에서 슬쩍 몰래 올라가볼 수는 있다는데...
    길도 모르고 시간도 없어서리~ ㅎㅎ
    눈쌓인 동계에 산악인들이 입산 허가신청하고 장비 챙겨 훈련하러 올라가는 곳이라더군요.
    능선은 부드러워 보이던데 장구목 오르기가 그렇게 험한건가봐요. ^^
    내년 가을에 가시려거든 기왕이면 10월에 날 잡아보셔요.
    단풍 찬란할 때...😉
    다녀가신 흔적 고맙습니다~😍

  • 20.11.25 13:54

    우와~~ 책 한편 내야 되는거 아녀? ㅎ
    좋은곳 갈때는 달스푼을 대동하고 가야 ...
    생생한 추억 오래오래 남겨둘 수 있을 듯...
    담번엔 함께 ^^

  • 작성자 20.11.25 14:09

    담번? 언제요?
    췟! 말로만~ 😏

  • 20.11.25 18:41

    @달스푼(달빛한스푼) ㅎ 담번 아산 산행할때 ^^

  • 20.11.27 14:23

    제가 갔던 코스랑 반대로 가셨네요~~!!!! 저는 눈이 펑펑 내린후 설경이 좋을때
    갔는데 재미 있는 후기 잘봤어요~^^

  • 작성자 20.11.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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