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땡볕에 나와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에 주거지에서 봄철 일하고 여름철 쉬며 가을에 잠깐 일하고 겨울철 월동 준비후 추운 날은 회피한다 그렇게 한해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성실하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또한 지속 적인 활력을 가지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사분기를 지속 적으로 일하기란 사무실에 환경이 좋을 것이다 그렇게 자라도록 학교라는 시스템은 잘 사무적이에 만들어 주었다 그것이 싫다면 실외적인 환경이 좋다
그런 환경에 지금은 살이 까마게 타들어 간다
뉴스는 나약한 작업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상하차 작업을 하는 많은 택배 관련 노동자들이 땡볕에 계절 나와 일하는 것은 주로 외국인 뿐이다 또한 선풍기도 없이 하차 작업을 하고 물류는 빡세게 사람이 적응 되지 못한 작업환경에 있다
오늘 신림동에 살고 있는 녀석이 택배 상하차 작업을 내리고 태우는 작업을 하기위해 나갔다 한시간 만에 도망처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도 일당은 거의 이십만원에 가깝다 하지만 그래도 내국인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찜통 같은 컨테이너에 들어가 찜찔을 견디며 일을 해야 하는데 녀석은 한시간쯤 일하고 도망 치고서야 사람 할짓이 못된 다는 웃지못할 말을 들었다
신림동 녀석이 아무래도 내가 일하는 근무환경을 염참해 보고 가는 것을 보면서 녀석이 일을 하고 싶어 한다고 적극적으로 어필 하고 있었다
월 이백만 넘게 줘도 좋다고 한다 최저시급에 준해도 이백은 넘는다
그러는 김에 아직 뉴스에 나오지 않는 말이지만 최저시급은 2024년 9860 원이 되었다 만원을 넘지는 않았지만 내년쯤이면 넘을 듯 해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