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혁아!
4월이 지나고 이제 5월이 성큼 다가왔네
혁이가 4월은 행복했길 바라며 5월은 더 행복하길 빌게
공카 한 3개월만에 쓰는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자주써볼게
우선 나의 4월은 혁이로 가득 찬 달이었어!
4월은 뽄프대명절이 있는 특별한 달이기도해서 덕분에 오랜만에 케이크도 먹었어
하나는 조각 케이크고 꽃 모양은 뉴욕 치즈케이크인데 진한 노란색 암술?수술부분이 레몬맛이 강하게나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두개 샀는데 무려 22000원 정도 나왔어 여기 물가란..
그래도 알바 꾸준히하고 있어서 혁이랑 소통이🫧 끊길 일은 없다!
알바 끝나고 집 가는 길에 템페스트 노래 듣는게 나에겐 힐링이야
혁이 목소리가 활력소고 삶의 이유야ㅎ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도영님이 최근에 솔로앨범을 내셨는데 10곡이나 되는 노래를 들으면서 언젠가 혁이 목소리로 가득채운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혁이가 일본쇼케랑 팬콘에서 우는 모습보고 많이 힘들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
조금이라도 혁이가 힘들 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을 수 있게 영님의 쉼표 추천할게 (가사가 정말 예뻐.. 혁이한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4월도 너무 수고했고 힘차게 달려와줘서 고마워
컨텐츠가 쏟아져서 심심할 날이 없는 달이었어
혁이의 5월도 응원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혁이를 보고 나도 5월에 힘내서 열심히 공부해볼게!
언제나 곁에 있을거야
사랑해🤍
마지막은 귀여운 강아지야!
강아지도 소파에서 자는데 사람인 혁이는 침대에서 자길 바라며 마무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