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의 마음 담아서...[06.09.16]

[자비로운새뽀얀수]

2006년9월16일 이태원 헬리우스에서 현수의 생일겸

쿨카친구들의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선규'의 고생이 많았는데요..

늘 항상 해도 부족한 말이지만, 너무 고맙다. 친구야!!

너의 친구가 되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께^-^

우리 옥이양도 언제나 현수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데요. 작고 여려 늘 걱정스러운 동생이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잘할거라 믿어요. 무엇보다 놀란건 옥이는 클럽

체질이란거-_-+ 언니랑 따로 한번 만나자.

음. 우리 완이군^-^ 맑고 청명한 미소로 누나 마음을

살짝 셀레게 했던.ㅋㅋ 뉴페이스 동생. 밝고 명랑해서

어딜가든 환영받을 친구같아요. 좋은인연이 되어 자주

즐거운 시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이베이베나리양. 멀리서 고마운 발걸음해주었는데 정신

없어 가는것도 못보고 너무 미안해. 우리 나리는 웃는

얼굴이 가장 예쁜거 알지? 언니가 나중에 정말 맛나는거

사줄테니까 긴장하고 있어!! 고맙다 나리야.

언제나 나의 오빠, 두진오라버니. 현수의 든든한 후원자

이자 즐거움과 힘듦을 함께 해줄 사람입니다.

매번 고맙다는 말과 오빠가 있어 힘이 된다는말 전하고

싶었어요. 두진오빠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그리고, 령이사진이 없어 이곳에 함께....

령이! 언니가 령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지? 너무 사랑

스러운 아가같아 아껴주고싶다구.ㅋ 두진오빠 정말 복

받은거야.ㅋㅋ 말했지만 둘이 너무 예뻐보여서 부러워.

항상 예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랄께.

고맙다. 우리 착하고 예쁜동생 령아^-^

이번 모임은 올나이트'찜방'코스가 있었어요.ㅋ

찜방의 하이라이트 양들의 포토를 감상하시겠습니다.

이건 살짝 분위기 잡은 현수양과 겁먹은 고운양-_-+

어머어머 이렇게 예쁜양이-_-+ㅋㅋㅋㅋㅋㅋㅋ

너말야-_- 덕근이. 너 넘흐 이쁘다구!!ㅋ 항상 누나한테

예쁜말 사랑스런 행동으로 누나를 기쁘게해주는 동생

언젠가 덕근이의 매력이 세상으로 발산되는 날이 분명히

있으리라 믿어. 누나눈은 정확하거든. 알지 덕균!!

멀리서 발걸음해준 고마운 친구. 영동이^-^

무게감있는 포스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영동이라 더욱더

만남이 즐거웠던거 같아. 널 알게 되서 너무 기쁜거 알지?

항상 멋진일들이 너와 함께했음 좋겠다!!

사랑스런 경원군-0-ㅋ 안오는줄 알고 서운했짜나!!

아무리 그래도 안오려고 했던건 너무했어. 현수생일날

경원이가 없으면 쓰겄어!! 버럭~ 암튼 너무 고마워.

오빠, 내가 오빠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알지?!

진심으로 정말 친한 우리 동생 거희군. 매번 누나의 글에

따뜻한 리플로 항상 날 웃게만드는 고마운 동생.

동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넓은 가슴과 배려를 가진

듬직한 동생. 거희가 누나를 응원하는 만큼 더욱더 큰

날개 달아 보여줄께. 기대해줘!!

^-^ 모범생 완이양.ㅋㅋ 안경도 너무 귀엽게 잘어울려

정말 언니 친동생했으면 좋겠어. 고운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런 여자가 있을수 있을까...........?

라고 느끼게 해주는 동생 고운이. 언니가 고운이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항상 고맙단다.

이제는 더이상 날 미워하지 않는 성우형.ㅋ

나만의 착각일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현수가 안미울거

같아.ㅋ 누구보다도 맑고 순수한 영혼을 지닌 남자.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운 오빠지만, 언젠가는 누구보다도

강해지고 굳건해져 멋진성우형이 되리라 믿어!!

사랑하는 선희언니^-^ 아...나 또 언니한테 '고맙단'말

전해야하나봐요. 이렇게 고맙다고 또 고맙다고 해도

모자란 사람. 언니가 있어 현수 너무 든든하고 행복한거

아시죠? 욕심이겠지만, 언제까지나 함께 계셔주셨음

좋겠어요. 정말 영광이겠어요.....!

우리 도완이 독사진이 없어서....말야-_-+

음, 첫번째!! 누나 감동준 편지. 평생 간직할께.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이였어. 고마워, 도완아. 그치만 말야..

클럽에서 누나 뿌리치고 외면한건 용서할수 없어.

그것도 평생 기억할께. 누나가 행복한 날,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계속해서 있어줄꺼지?

참, 누나가 우리 도완이 참 많이 사랑한단다!!

독한놈.... 아직도 찜방에서 자고있다니....

뽕을 뽑아라-_-+

.

.

.

.

Happy birthday To ME.........................................♡


제 생에 있어 너무나 뜻깊은 생일을 맞이 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쿨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그 값진

시간이  빛났고, 다시한번 삶의 이유를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어떤말로도 대신할 수 없겠지만....

너무나 감사하단말 뿐이 하지 전할수 없겠지만...

친구들이 응원해주는만큼 더욱 더 열심히 하는 현수가 될께요.

친구들에게 감사할 줄 아는 어른이 될께요.

그리고 보답할줄 아는 사람이 될께요.

다들 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내 모든 사랑 친구들에게 돌릴께...!! 사랑한다

[경영학도]

글도 사진도 작가도 모델도 모두모두 멋진~^ㅡ^

[♡하는소년]

너무 좋다..^^

[령이a]

언니 알럽♡

[얼레]

어 그래... ㅡ,.ㅡ;; 왠지 보기 싫었어..ㅋㅋㅋ

[CaSa]

일어나니깐 아무도 없어.. 샹... 그나저나 내 마지막 사진 왜 꺼꾸로 해놔!

[거대한스폰지。]

꺄~~~~~~~~~~~~~~~~ 사진넘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y러부]

ㅋㅋ 아 사진 왜찍었나 싶은데 보면 볼수록 웃긴다 -0-;;

[cool크라켄]

멋지다...라는 말뿐이야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 ㅎㅎ 모두들 행복하세요^^

[사시미보더]

어머.. 우리현수 정말 이쁘구만 ㅋㅋ 해피해피 버쓰데이 투 현수~~!!

[최은결]

글구보니 누나랑 찍은 사진이 한개도 없네... -_-;; 완전~~ OTL.... 정말 즐거운곳으로 초대해준 누나 너무 감사하고 최고의 찜방놀이였어..^^ 다음엔 더많은 이야기 나누도록하자구~!!

[Regulus★]

클.럽.체.질. ㅋ 언니 생일 축하하고 우리 다음에도 또 잼께놀아용~☆

[_☆sРЁŁŁ™‥☆_。]

선약이 있어 좀 늦게 도착했지만...넘넘넘 알차게? 잼있었다는...다시한번 멋진 현수야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