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랑 현정부랑 원래 친했고 화제의 입틀막 소아과의사회장도 원래 문재인 감옥가게 하려한단 말로 유명했고 지금도 의사들 2번 안 찍겠다고하지 민주당 찍겠다는 말은 못하잔아 검사 몇명이 특정 의사랑 친했다 수준이 아닌데
혼합진료금지 건에 대해서 수면내시경 같은게 범위가 아니란 내용의 경향신문 기사였는데 더 찾아보니 그후 의협신문으로 더 구체적 범위가 필요하다, 시민단체가 더 앞장서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단순민영화라 하기엔 범위에 따라 오히려 시민에게 득이될수도 있는걸로 보여서 범위를 정하는게 중요하지 단순 반대만으로 파업을 정당화할 힘이 있어보이진 않잔아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7648
나도 커뮤들 의사 악마화?작업한답시고 특히 남초에 이상한 단어만들고 그건 역겹긴 하더라만 그렇다고 의사들이 잘못없는게 아니라 기존 시위를 무시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익명커뮤 외에 공식 발언으로도(자기 페북,기사등등...) 계속 하고 있으니 나빠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문재인정부때도 그렇고 지금도 의사들 대부분이 결국 정원늘리기 자체에 열을 올리는거고 솔직히 시위하고 파업까지하면서 정말로 뭘 반대하고 주장하는지 모르겠잔아 자기들끼리도 분분하기만 하고 흑역사만 추가하는데 이와중에 안그래도 사람없던 과들 부담가중되어서 힘든건 안타까움
어쨌든 나는 문재인때 지방의대생 늘리는거 자체만으로 지방대를 살리고 주변 상권 및 지역 활성화에 많이 도움된다생각해서 찬성이긴 했는데 지방의료 활성화를 위해서 더 세심한 정책이 나오면 좋겠다 싶긴함
혼합진료는 링크걸어준거 읽어봤는데 더 문제 아니야? 전문가들이 지적한것처럼 비급여해서 사실상 별문제 없는 도수치료같은 항목에나 적용하고 실제로 대학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에 쓰이는 비급여항목들을 급여화해서 환자들 부담줄여줄 생각은 전혀없는건데. 이전에 포괄수가제 생각해보면 두드려패기 좋은거 시작으로 존나 확대했잖아. 포괄수가제도 시작은 제왕절개같은거였고 이거 지금 수술흉터 치료를위한 의료기기조차 환자가 직접 사와야되는데 솔직히 정상은 아니잖아. 혼합진료도 당연히 확대하려고 시작하는거잔아. 확대만하고 필수비급여항목의 급여화는 안시키면 의료관광을 이제 우리가 가야될걸.
아니 혼합진료 금지 자체가 오히려 확장되어야한단게 기사 내용인데 다른 이야기인 심각한 질병의 비급여항목 급여화는 왜 들고오는거념... 어쨌든 이게 단순 민영화는 아니란 이야기고 너무 범위가 작아서 소비자 이득적인 부분은 별로 없다는건데 의협신문조차도 이걸 통해 민영화가 될수도 있단 말은 안한다고 말하고 싶었음
물론 비급여항목들이 급여로 더 늘면 좋기야 하겠지 근데 지금 그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당장 발표된게 오해가 있었고 논의해볼점이 있으니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기다려봤음 하잔아
이것때문에 하는 말이잔아. 현정부가 국민을 위해 뭘 하는 꼴을 본적이 없으니까. 이것도 현정부가 추구하는, 우리한텐 그닥 유리하지않은 방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거고 나는 그 좀 의사쪽말고 저쪽 관련자한테 주워들은게 있어서 요새 더 불안하고 그려. 암튼 눈아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진 알겠잔아 다만 그게 괜찮은쪽으로 향할거란 믿음은 영 생기질 않는 내가 문제려니 해주면되.
음 가져온 기사도 성명서 바탕인거 같아서 성명서도 찾아서 읽어봤는데... http://kfhr.org/?p=132373 혼합진료 금지가 일본에도 있고 여기같은 경우 전면 금지하면서 급여항목을 늘렸다는 내용이었잔아 수술시 무통주사를 못 맞는단 말이 그간 많았어서 그럼 전면인 일본은 무통 주사를 수술시 가능하게 해주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어쨌든 이 논의점도 커뮤와 sns로 알려진 내용이랑 많이 달라서 생각해볼만하다 싶음
그리고 나는 민영화라하길래 법이 바뀌어야하고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았는데 이게 범위의 문제라니 혹여 국민에게 유리하지 않은 범위로 확정하더라도 민영화라고 주장하는건 애매하다 생각하는게 범위는 나중에라도 바꿀수있다는점 때문이잔아 민영화가 가장 공포인건 큰가치를 지닌 것이 기업에 팔렸을때 다음 정부에서라도 사와서 돌이키는 방법이 불가능하단건데 과한 공포를 일으키는것도 이상하다 생각되어서
아무튼 이게 다 굥때문이긴함 본문에서도 썼듯이 정부에 신뢰가 없고 솔직히 이것도 잘한걸로는 안보이긴 해 단지 민주당도 조용한데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다잔아 뭔가 문제있으면 민주당이랑 더 똑똑한 눈아들이 신호줄테니까 그때 더 개같이 물어뜯자구
굥정부가 걸어온 모든 길이 괜히 신뢰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민영화를 소문으로만 여기기엔 글쎄야 우리가 쓰는 실비 정책이 이런 방식인데 혼합금지는 뭔가의 수정을 불러올거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의료패키지 발표하고 실손주 급등한 사태가 시민에게 득 될걸로 이어지진 않잔아... 범위라는 것도 결국 법으로 말장난 칠 확률이 높은데 윤 당선되고 문정권 말미였나 검찰권력 무력화 법안 협상 당시 국회의장이 합의해준 '등' 겨우 이 한글자로 인해 실질적인 개혁 뒤엎어져서 결국 검찰파워 현행 유지하는데 성공한 전례도 있어서
내가 이거 찾아본 이유가 요새 의사들이 파업 정당성을 위해 이전에 sns로 돌던 의료민영화 이야기를 들고오는데 그럼 민주당은 뭐하냐는 말을 봐서였거든 나도 궁금하기도 했고
찾아온거처럼 민주당은 현재 정부측은 무리한 증원과 파업 대응이 잘못되었다, 의사들 파업 옳지않다는 반응이고 그것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잔아 그리고 이유는 우리가 계속 감시할 필요는 있겠지만 긴급한건 아니라서이고 의사들이 말하는거처럼 시급한데 민주당이 아무것도 안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
눈아가 말한 검찰개혁 법안 협상은 말그대로 법이 바뀌고 협상하는거 였는데 그때 많은 의원들이 ㅇㅇ등이라고 쓰면 안된다고 반대했는데도 지금 민주당 나간 의원들 땜에 그렇게 된거 나도 속 많이 상했잔아 하지만 현재 그런 낌새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이면 민주당도 신호줄테니 기다려봤음 해
첫댓글 보복부랑 의료분쟁위원회 다 ㅇㅈ했는데 개인이 친한걸로 묵살한거라 붙어먹은거 x 개인이어도 검찰힘이 존나세구나 저쪽인맥있음 다 되는구나 o 이거지. 얘네 안친해. 걍 같은범죄여도 한남한텐 관대한느낌이라고 보면됨.
혼합진료금지 저게 무슨 민영화가아니여 이제 수면내시경도 수면제 쓸데없는 비급여항목이라고 맨정신으로 내시경해야되게 생겼는데.
굥정부에서 의사악마화 박차가하면서 커뮤나 기사로 머저리의사들 스피커해주느라 난리지 예전부터 지방의료문제해결관련한 방법은 여기저기 많이 나왔어 그거 실행하려면 돈은드는데 국민들이 안알아주고 걍 건보오른다고 개새끼들아? 하니까 개무시하고 지지율올리기 좋은 의대증원만 존나게 하려고하는거임. 이전정부에서 내건 의대정원증가도 지방의료아니고 지방의대생만 늘릴거다였음 의료원은 수도권에 지을거라 이때 정치인들 자식새끼 의대보내려고 용쓴단얘기 나왔잖아 아 진짜 ㅈ같아 뭔 시바 다 민영화야 진짜 누가 용산가서 어떤분 좀 주님곁으로 보내봐ㅠ
의협이랑 현정부랑 원래 친했고 화제의 입틀막 소아과의사회장도 원래 문재인 감옥가게 하려한단 말로 유명했고 지금도 의사들 2번 안 찍겠다고하지 민주당 찍겠다는 말은 못하잔아 검사 몇명이 특정 의사랑 친했다 수준이 아닌데
혼합진료금지 건에 대해서 수면내시경 같은게 범위가 아니란 내용의 경향신문 기사였는데 더 찾아보니 그후 의협신문으로 더 구체적 범위가 필요하다, 시민단체가 더 앞장서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단순민영화라 하기엔 범위에 따라 오히려 시민에게 득이될수도 있는걸로 보여서 범위를 정하는게 중요하지 단순 반대만으로 파업을 정당화할 힘이 있어보이진 않잔아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7648
나도 커뮤들 의사 악마화?작업한답시고 특히 남초에 이상한 단어만들고 그건 역겹긴 하더라만 그렇다고 의사들이 잘못없는게 아니라 기존 시위를 무시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익명커뮤 외에 공식 발언으로도(자기 페북,기사등등...) 계속 하고 있으니 나빠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문재인정부때도 그렇고 지금도 의사들 대부분이 결국 정원늘리기 자체에 열을 올리는거고 솔직히 시위하고 파업까지하면서 정말로 뭘 반대하고 주장하는지 모르겠잔아 자기들끼리도 분분하기만 하고 흑역사만 추가하는데 이와중에 안그래도 사람없던 과들 부담가중되어서 힘든건 안타까움
어쨌든 나는 문재인때 지방의대생 늘리는거 자체만으로 지방대를 살리고 주변 상권 및 지역 활성화에 많이 도움된다생각해서 찬성이긴 했는데 지방의료 활성화를 위해서 더 세심한 정책이 나오면 좋겠다 싶긴함
혼합진료는 링크걸어준거 읽어봤는데 더 문제 아니야? 전문가들이 지적한것처럼 비급여해서 사실상 별문제 없는 도수치료같은 항목에나 적용하고 실제로 대학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에 쓰이는 비급여항목들을 급여화해서 환자들 부담줄여줄 생각은 전혀없는건데. 이전에 포괄수가제 생각해보면 두드려패기 좋은거 시작으로 존나 확대했잖아. 포괄수가제도 시작은 제왕절개같은거였고 이거 지금 수술흉터 치료를위한 의료기기조차 환자가 직접 사와야되는데 솔직히 정상은 아니잖아. 혼합진료도 당연히 확대하려고 시작하는거잔아. 확대만하고 필수비급여항목의 급여화는 안시키면 의료관광을 이제 우리가 가야될걸.
아니 혼합진료 금지 자체가 오히려 확장되어야한단게 기사 내용인데 다른 이야기인 심각한 질병의 비급여항목 급여화는 왜 들고오는거념...
어쨌든 이게 단순 민영화는 아니란 이야기고 너무 범위가 작아서 소비자 이득적인 부분은 별로 없다는건데 의협신문조차도 이걸 통해 민영화가 될수도 있단 말은 안한다고 말하고 싶었음
물론 비급여항목들이 급여로 더 늘면 좋기야 하겠지 근데 지금 그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당장 발표된게 오해가 있었고 논의해볼점이 있으니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기다려봤음 하잔아
이것때문에 하는 말이잔아. 현정부가 국민을 위해 뭘 하는 꼴을 본적이 없으니까. 이것도 현정부가 추구하는, 우리한텐 그닥 유리하지않은 방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거고 나는 그 좀 의사쪽말고 저쪽 관련자한테 주워들은게 있어서 요새 더 불안하고 그려. 암튼 눈아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진 알겠잔아 다만 그게 괜찮은쪽으로 향할거란 믿음은 영 생기질 않는 내가 문제려니 해주면되.
음 가져온 기사도 성명서 바탕인거 같아서 성명서도 찾아서 읽어봤는데...
http://kfhr.org/?p=132373
혼합진료 금지가 일본에도 있고 여기같은 경우 전면 금지하면서 급여항목을 늘렸다는 내용이었잔아
수술시 무통주사를 못 맞는단 말이 그간 많았어서 그럼 전면인 일본은 무통 주사를 수술시 가능하게 해주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어쨌든 이 논의점도 커뮤와 sns로 알려진 내용이랑 많이 달라서 생각해볼만하다 싶음
그리고 나는 민영화라하길래 법이 바뀌어야하고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았는데 이게 범위의 문제라니 혹여 국민에게 유리하지 않은 범위로 확정하더라도 민영화라고 주장하는건 애매하다 생각하는게 범위는 나중에라도 바꿀수있다는점 때문이잔아 민영화가 가장 공포인건 큰가치를 지닌 것이 기업에 팔렸을때 다음 정부에서라도 사와서 돌이키는 방법이 불가능하단건데 과한 공포를 일으키는것도 이상하다 생각되어서
아무튼 이게 다 굥때문이긴함 본문에서도 썼듯이 정부에 신뢰가 없고 솔직히 이것도 잘한걸로는 안보이긴 해 단지 민주당도 조용한데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다잔아
뭔가 문제있으면 민주당이랑 더 똑똑한 눈아들이 신호줄테니까 그때 더 개같이 물어뜯자구
여튼 내가 찾은거 공유할겸 혹시 잘못알거나 모르는 정보도 알려주면 싶어서 올린 글이라 댓 반가웠구
나중에 눈아가 더 알게된거 있음 댓글이나 글로 더 알려줬음해~
같이 이야기하면서 나도 더 찾아보고 고마웠어 아무튼 눈아도 좋은 밤 보내고 잘자~
옹 나도 눈아가 달아준거 잘 읽었어 의료민영화를 전제로 두고 생각하는 나랑 관점이 다른것도 다시 생각해볼만했잔아
정회원눈아도 잘자!
댓글 유익헤보야서 다읽어봐야겟다
굥정부가 걸어온 모든 길이 괜히 신뢰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민영화를 소문으로만 여기기엔 글쎄야 우리가 쓰는 실비 정책이 이런 방식인데 혼합금지는 뭔가의 수정을 불러올거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의료패키지 발표하고 실손주 급등한 사태가 시민에게 득 될걸로 이어지진 않잔아... 범위라는 것도 결국 법으로 말장난 칠 확률이 높은데 윤 당선되고 문정권 말미였나 검찰권력 무력화 법안 협상 당시 국회의장이 합의해준 '등' 겨우 이 한글자로 인해 실질적인 개혁 뒤엎어져서 결국 검찰파워 현행 유지하는데 성공한 전례도 있어서
내가 이거 찾아본 이유가 요새 의사들이 파업 정당성을 위해 이전에 sns로 돌던 의료민영화 이야기를 들고오는데 그럼 민주당은 뭐하냐는 말을 봐서였거든 나도 궁금하기도 했고
찾아온거처럼 민주당은 현재 정부측은 무리한 증원과 파업 대응이 잘못되었다, 의사들 파업 옳지않다는 반응이고 그것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잔아 그리고 이유는 우리가 계속 감시할 필요는 있겠지만 긴급한건 아니라서이고 의사들이 말하는거처럼 시급한데 민주당이 아무것도 안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
눈아가 말한 검찰개혁 법안 협상은 말그대로 법이 바뀌고 협상하는거 였는데 그때 많은 의원들이 ㅇㅇ등이라고 쓰면 안된다고 반대했는데도 지금 민주당 나간 의원들 땜에 그렇게 된거 나도 속 많이 상했잔아 하지만 현재 그런 낌새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이면 민주당도 신호줄테니 기다려봤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