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우미건설(26위) △대방건설(27위) △쌍용건설(28위) △KCC건설(29위) △제일건설(31위) △코오롱글로벌(19위) △두산건설(25위) △금강주택(37위) △한양(32위) △서희건설(33위) 순으로 상위 30위권에 포함됐다.
■ 엔지니어링·CM 부문 톱10 (괄호안은 주력·전문분야)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도화엔지니어링(토목종합) △건원엔지니어링(CM) △한국종합기술(토목종합) △유신(토목종합) △벽산엔지니어링(토목·플랜트) △동명기술공단(토목·건축) △삼안(토목종합) △건화(토목종합) 순으로 상위 10위에 올랐다.
■ 전문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주력·전문업종)
LT삼보(토공)가 26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특수건설(토공) △구산토건(토공) △우원개발(토공) △현대스틸산업(철강재설치) △동아지질(보링·토공) △삼호개발(토공) △다스코(금속창호) △도양기업(토공·철콘) △흥우산업(수중·토공)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인기순위(2021년 2월 랭킹 차트)를 참고하면 된다.
■보충자료
◆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
2002년 6월 시작된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투표결과, 구인정보 조회수, 키워드 검색량, 기업DB 조회수 등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매기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다. 주요 건설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기업 외형이나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건설워커 랭킹은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CM·감리 △건축설계·CM·감리 △인테리어(실내건축)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선정한다. △구인정보 등록시점 △기업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업계평판 △근로조건(연봉, 복리후생) 등 채용마케팅 요소들이 순위변수로 작용한다.
종합건설 부문은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브랜드파워 등을 고려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축적된 80개 건설사의 순위를 매긴다. 건설워커 비회원사의 경우 유의미한 데이터 부족으로 평가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 시공능력평가 제도
시공능력평가제도란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①전년도 공사실적, ②경영 및 재무상태 ③기술능력 ④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 업체가 1건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금액(시공능력평가액)으로 환산한 뒤 매년 7월 말 공시하는 제도다. (8월1일부터 1년간 적용)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또 조달청에서는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도급하한제 근거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