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동창들 10명과 5일간의 여행~ 주일 오후 공항에 모여 짐부치고 친구들이 준비한 김밥과 쑥개떡 그리고 동생이 샌드위치를 맛있게 싸준것으로 저녁을 먹었다. 일찍 체크인하고 면세점에서 간단히 구매했는데 한국제품이 좋으니까 특별히 살게 없는듯 스쳐지나간다~
뱅기로 5시간 타고 내린 나트랑 밤12시 도착해서 아침10시 출발이란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나트랑 바닷가는 하와이의 와이키키 느낌이 든다. 충분한 휴식후 10시 출발해서 버스로 3시간반 시골길 지나 달랏으로 이동했다. 중간 휴계소에서 반마바께트와 연유커피로 식사하고 또 달린다.
나트랑은 여름날씨인데 달랏은 봄가을 날씨다. 프랑스 식민지로 있었기에 건물이 유럽풍이란다. 조그만 바나나랑 열대지방의 야자랑 여러 과일들이 가득하다. 식사는 한국음식 두번과 현지식인데 마지막날은 추가옵션으로 해산물 부풰의 고급식사를 했다.
청룡열차는 아니지만 손으로 조정하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도착한 곳은 선녀가 목욕했다는 맑은 폭포와 커다란 공룡이 있었다. 높은 정상에 도착후 야자수 열매 코코낫으로 목을 축이고 사진도 찍고 레일바이크 타고 돌아왔다. 자연 휴양림 같은 꽃 가득한 (플라워 가든)정원도 걷고 몰려다니며 사진도 찍다보니 하루하루가 잠시다~
크레이지 하우스라고 베트남의 가우디 닮은 작품의 기괴한 건축물이 특이했다. 가족나들이로 하루 구경하며 놀기 잼있을것 같은 특색건축 양식이다. 마지막 황제의 여름별장도 갔는데 날씨가 좋아 사진 찍으며 관광다니기 편안했다. 랑비앙 전망대에서 사진 찍을수 있는 포토샵 장소가 많아 몰려다니며 각자 룸메이트랑 포즈를 잡는다.
출국전날 전신맛사지를 갔는데 6명은 남자맛사지를 선택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젊은 청년들이 2시간 해주는데 정말 시원했다. 여행중 맛사지는 옵션의 필수코스인데 피곤도 풀겸 꼭 필요했다. 마지막날은 관광객을 위한 면세점 코스로 이동해서 침향과 잭프릇트랑 망고말린 과일등을 구매한다. 10명중 4명이 135만원짜리 침향을 샀는데 가이드가 신이난듯 중간중간에 과일도 잘 사준다~
전통시장과 야시장을 갔는데 5인승 전동차 같은것으로 호숫가 한바퀴를 야경을 보며 돌고난뒤 야시장 구경후 한쪽 의자에 앉아서 군고구마랑 옥수수도 사먹고 부침개같은 피자도 먹어봤다~
관광 일찍 끝난날 밤에는 우리끼리 한방에 모여 맥주파티도 하고 땅콩을 볶아갔는데 설익은거랜다~ㅎ 쥐포랑 과일로 안주하며 늦은밤까지 이야기하며 놀았다~ 여행은 즐거운것 건강할때 열심히 다녀보자
좋은 곳 다녀 오셨군요 동창 들과 즐거운 여행 시간 낭만 이 흐름니다 ㅎㅎ 대단하신 체력 에 감탄 함니다 다솜님 해발 1.500 m 정도 의 고원 이라 사철 15도 에서 23도 정도 기온 으로 우리나라 봄 같은곳 이지요 그리고 고원 지대 가 프랑스 식민시절 부터 휴양지 로 개발 되고 아울러 커피 농장 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 이 일품 이지요 요즘 은 한국 원예 교수 지도 로 하우스 농장 역시 괭장하지요 꽃 농사 임니다 량비엔 도 오르셨군요 그곳 의 산속 소수 민족 들의 삶 역시 보고 싶네요 ㅎㅎ 사진 으로 많은 공감 을 함니다 ~~
첫댓글 참으로 부럽고 대단 하십니다...다솜 친구님
여행 멋지고 즐겁게 잘 담어 오세요.
첫째 건강 잘 챙기시고..
쏠로니까 시간 보내기 좋아서 언제나 ㅇㅋ하죠~
특히 나이들어 한국은 여성믜 천국ㅎ
어디든지 훌훌 떠날 수 있는 여유와 홀가분함 그리고 자유
거침없는행동과 체력이 부럽습니다 ㅎ
여행은 즐거운 것
항상 기대이상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볼거리 먹거리 동행자까지~
여행은 누구나 좋아 하지만 삼박자가 다 맞아야할 수 있는것 같아요
아직 진행형이신 다솜님 부러워 합니다
달랏은 특히 러시아 사람들이 크레이지 하우스 때문에 많이 찿더군요
저도 휘적휘적 골목 누비던 그 때를 추억해 봅니다
많이도 다닌 호순님 영역은 무한대~
여행 기회가 오면 웬만하면 나선납니다~
좋은 곳 다녀 오셨군요
동창 들과 즐거운 여행 시간 낭만 이 흐름니다 ㅎㅎ 대단하신 체력 에 감탄 함니다 다솜님
해발 1.500 m 정도 의 고원 이라 사철 15도 에서 23도 정도 기온 으로 우리나라 봄 같은곳 이지요
그리고 고원 지대 가 프랑스 식민시절 부터 휴양지 로 개발 되고 아울러 커피 농장 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 이 일품 이지요 요즘 은 한국 원예 교수 지도 로 하우스 농장 역시 괭장하지요 꽃 농사 임니다
량비엔 도 오르셨군요 그곳 의 산속 소수 민족 들의 삶 역시 보고 싶네요 ㅎㅎ
사진 으로 많은 공감 을 함니다 ~~
세계를 누비신 마린님은 세밀히도 기억하시네요.
여행은 너무 좋아요~
이순방에서도 3박4일 간단한 여행 스케쥴좀 계획해 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