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수난과 죽으심을 묵상하는 사순시기 중에서 특히 이번 성주간 시기를 잘 지내고 있겠지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기쁘고도 기쁜 소식을 알려 주려고 해요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짜짜잔....
학생 여러분 이번주 토요일은 학생회의 행사 중의 큰 행사가 있는 날이지요.. 그래서 아마 여러분은 이번 돌아 오는 3월 30일에는 오후 4시 30분까징.. 예수님께 보여 드리기 위해 이쁘게 단장을 하고 와야 된다는 것을 아마 알고 있을꺼예요... 그렇지요...(공지와는 별도로 이쁘게 하고 온 학생들은 학사님의 멋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누가 말을 했답니다..)
이미 알고 있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때에 미사중에 보좌신부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기억나는 친구들이 마니 있을꺼예염... 그것 때문에 부활절을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지요.....
그래서 사순시기 동안에 쓰기로 한것
마르코 복음을 정성 스럽게 필사하는 것
다 알고 있겠지염.... (아 벌써 다 쓰고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다구염..착한 친구들이에염.... 또 다 마무리 중인 친구들도 역시 착한 친구들이랍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정성 스럽게 필사한 노트를
이번 3월 30일 성당에 나올 때 가지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말하면 마감 날짜 이지요....
신부님께서 아주 커다란 선물을 주신다고 하니깐.... 기대해도 좋을꺼에요.... ^^::
아직 시간이 오늘을 포함해서 5일이나 남았으니까요...
부디 많은 친구들이 기쁜 부활 선물을 받았으면해요.. 다들 아셨죠...
아마 이 글을 보지 못한 친구들은 본 친구들이 서로에게 알려 주면 더욱 더 좋겠지요.... (모든 나주 성당 친구들은 착한 친구들 이니까염...)
그래서 3월 30일에 가져온 친구들은 교리교사 선생님들이나 아니면 학사님한테 내어 주시면 더욱더 고맙다는 것 알죠.....
깜빡은 안되요... 미리 챙겨서 가져 오는 착한 우리 친구들 맞지요?....
마지막으로 부활을 축하하구요....
이번 주일에 우리 모두 그 기쁨을 나누도록 해요.....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