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아 안녕 예은누나야. 오늘은 쉬는날이라서 글을 올려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헤헤헤헤
이틀후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겠네
17살 고1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해 우리 왕자님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색소폰도 많이 배우고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좋겠어
누나는 널 항상 응원할꺼야 그리고 내년에 전교회장에
한번 도전해봐 하면 애들이 다 도와줄거 같아.
동원아 넌 뭐든 잘할수있을꺼야 누나는 널 믿어
팬들도 많고 노래도 잘 부르고 드럼도 잘하고
색소폰도 잘 불고 넌 다 잘하니까 뭐든 잘할수있을꺼야
누난가 널 응원하고있을께 알았지
우주총동원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