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42CD62C454664000C)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했네요..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의 이력을 보니 그럴만도 하다 싶기도 하네요.
2004부터 NHN 법무담당 이사를 겸직하고 있었네요. 더군다나 NHN 미주법인 대표까지 지냈었고, 2004년까지 한국IBM 고문변호사로 있다가 NHN 법무담당 이사로 옮겼고..헐~
혹시, 네이버 빨대도 겸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리 박근혜의 심기가 불편하다고 해도 다음카카오 정식합병으로 정신없는 시점에 검찰 대책회의까지 참석할 이유도 그렇다고 명분도 없다는 것이죠.
합병 이벤트 사후처리가 바쁜데 굳이 검찰 대책회의에 나갈 이유가 있느냐 이거에요. 비지니스로 바쁘다는 이유를 대면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권부와 공권력의 입김이 하늘을 찌른다 해도 뭔가 꿍꿍이가 있지 않고서야 초장부터 끌려다닐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하물며 텔레그램이 카톡을 제치고 1위에요. 자기 살 깎아먹어가면서 저렇게까지 끌려다닐 하등의 이유가 뭐냐 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