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사는 집을 가족의 스토리가 있는 아늑하면서 몸이 원하는 공간...
어떤 상징적 메시지가 있어..그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 인간다운 인간에 가까와질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면.... 호호호 꿈꾸고 있죠?
중국분들이 건설현장의 저변을 이미 접수했다고 하는군요...
뭐 좋습니다
세상은 한 지붕 한 가족이니까요..
우리나라의 노동을 감당해주니 고맙기까지 하고요...
그런데 일하고픈 노동자들이 우리 국민 중에도 있는데도...
진입하는 것이 어려워서 못하고 그래서 외국분들이 어부지리로 그자리를 메꾸고 있다면....
타일시공기술만 놓고 본다면..그런 것같습니다.
자기의 파이를 훔쳐갈 놈이 나타났는냥...
아니면 고된 일 시켜먹고 자기를 돈벌어 먹여살려주는 놈이 나타났는냥...
눈흘겨...바라보면서...기술이 없다는 이유로 기본 인간으로 존중해야함도 저버린채...
막대하는.....
기술을 가르쳐주기를 꺼리고...갑이 을을 대하듯하며 고된 막일 계속 시키려 기술력을 숨기는...
그런 험한 이야기 흔하지 않나요?
그런데 ...
인간적으로 정말 황당한 이야기 맞죠?
웃기기도 하고요...
이 황당한 이야기를 조금은 피해서
기술자에로의 지름길을 아니 정당한 길을 가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건설기술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으십시오..
좋은 교육환경에...갑의 횡포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은 액수지만 생활비도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현장에서 완성도를 높여야하는 과제가 남겠지만...
기본적인 교육은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 많은 기술자분들은
대모도를 존중하고 자기의 기술을 아낌없이 베푸시리라 믿고 싶어요..
그러나 많은 기술자들이 갑이되어 대모도 을에 대해서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등...
정말 기가 막힌 이야기들이 많아서 올리는 글입니다.
아래 한 분의 글에서 충격을 받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기술력을 향상하여
스토리가 있는 이쁜 집도 만들어 주시고
가정의 경제를 당당하게 책임지실 분들께
하늘의 도우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추천이 어떤 분에게 소중하게 적용되시기를....
한밀알올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님과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좋은 분을 만나셨군요..그런 분은 사수 어르신이죠.....
조정현님 제가 시공 부탁드릴 경우..
사수 어르신과 함께 와주시겠습니까?
만약 그럴 경우
님이 여전히 대모도일 경우라도 일당 15만원은 드릴께요..
부럽네요^^ 제가 일하는 팀은8명인데 기공이 오야지까지 6명이에요 기본3대1정도되고 바쁠땐 진짜 전투적으로 일합니다~ 오늘도 신축들어왔는데 사모래 만들고 모래 등짐지고,타일나르고,시멘트올리고, 정리하느라 암것도 못하네요 ~ 가끔 아파트가면 그나마 본드발이라도 붙여보긴하는데 곰방일도 많아서.... 힘드네요 고민이 많이 되는게 사실이에요.
@조정헌 현명하시네요..
우리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기를...
@조정헌 오늘 화장실 벽타일 그리고 바닥타일 시공했어요..
벽은 메지까니 넣고요..
좀 재미있어요...
아직 미숙해서 8시간 남짓 걸려요..
시공시간을 어여 줄여야겠다는 소망도 있구요..^^
조정현님의 지역은 어디시라고 하셨어요?
타일 학원 나온 사람도 현장 에서 다시 배우죠! 현장은 전쟁터 입니다! 현실을 직시 하세요! 참 피곤하게 산다
참 국어 이해력 없으시네...
좀 자세히 읽으시고
이해 좀 하시고...
댓글 다셔요...
피곤한 세상이면...
그 세상에 적응할 것이 아니라
바꿔가야지요...
또 반말투로 말하지 마시고요
세상 물정 모르시네
따라다니지 마쇼...
국비지원으로 작년에 3개월 하고 자격증도 따고 600/300짜리도
마니 붙혀보았지만 일감은? 누가줄까요
현실적으로 지원 끝나자마자 현장
곰방해가며 사람들 알아가면서 1대1
할 기회가 생기지 이걸 교육기관에서
제대로 해줄까요? 이과정 거치고 고대
잡고 칸띄기를 주던 상가일을 주면 괜
찬은 학원이겠지만 이걸 상업적으로
홍보하시는거라면 좀더 깊이 생각해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학원다닌
거 엄청 후회하고 시간낭비했다고 느끼
고 있습니다
먼저...홍보 아니고요...
열정페이 요구를 받으면서도...
기술을 배우시려는 분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도움이되는 정보를 공유했을뿐입니다...
사설학원을 소개한 것 아니구요...
국가에서 나름 체계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원을 소개한 것입니다
제대로 배우시고...
현장에서 조금 더 연마하신 후...
좋은 기술력을 소유하실 수도 있어요...
열정페이가 아님 열정공부....
후에..도움을 받기도하고..
적극적인 모색을 통해서
기술력을 발휘할 기회도 얻어야죠..
이런 도전의 과정이 재미있지 않을까요
@한밀알 열정 페이,? 말이 좋으시네 나도 학원 출신이요 현장 가면 웃어요
@한밀알 체계있는 교육 그다음 일감은 누가주나요? 검증은? 타일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맥입니다
@0영0 일감을 구하기 위해서 그릇된 방식의 로비를하는 기술자도 있고...물론 이러한 방법은 아니죠
이는 극도의 그릇된 의미에서의 인맥이죠...
인맥이라는 표현보다 동료라는 표현이 더 좋을 것같구요...
일감은 협력할 수 있는 동료를 통해서도
자신의 능력을 키움으로서도..
모색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하자 그만 따라다니셔요..제에게 너무 관심이 많으신 것처럼 하시는데..
이렇게 따라다시실 진정한 맘이 있다면...
제 글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생각하시고 이해하시고.. 그 담에 해도 늦지 않아요..
참고로 님도 나이가 적지 않으시겠지만..
제 나이도 적지 않습니다...
나이 운운하는 것 별로 좋지 못하지만...
나이에 걸맞는 이해하는 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적으로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개념에서요..
@0영0 타일시공요...
중국분들이 많이 하실 정도로
더 많은 기술자들이 필요합니다..
여하튼 일감이 기술자에게 넉넉하다고 생각됩니다..
힘내십쇼^^ 영영영님
@한밀알 알았소 내 한마디만 하리다. 물론 님이 생각하시는 취지는 좋아요 하지만 세상돌아가는 이치는 그렇지 않을거요 학원도 좋지만 현장에서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지 기술자로 인정 받습니다 답글 하지 마세요 끝 님 말대로
그냥 댓글다읽어보았으나 어이없음 노가다는전쟁임,,,현장을 천국으로바꾸자는말로 들림,,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는법,,,,저도답글하지마세요 끝^^
님이 댓글 안다시는 편이 좋겠어요...
노가다판이 왜 전쟁이어야만 하는지 고민해보셔요.
외면 하고 싶고 무시 하고 싶은데...... 현장 경험하시고 말하시길..... '난 떠바리만 할줄알고 암것도 못해요' 하면 소장 이사들이 비웃습니다. 떠바리뿐 아니라, 각 요소요소 들어가는 타일들 다 익히고 인건비 뽑고 시간남아야 데모도 쓸수있다는거 명심하시구요. 꾸준히 20벌면 전 만족하고 한달 열심히 합니다. 제 25년 친구 힘들어 하기에 10만원 준다고 일 배우라고 했었는데......솔직히 손이 떨리고 머리가 지끈 거렸습니다. 하루 몇장 더 붙여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한국 데모도 2배 일하고 기술안배우는 중국인들 8만원에서 10만원입니다. 일끝나고 소주 한병 주면 다음날도 죽어라 일해주죠. 현실을 알고 말 하세요.
현실 잘 압니다...
@한밀알 현실을 알기는? 아는 사람이 글을 이따위로 쓰나? 현장 경험을 먼저 하고 말하시길...
댓글보니 일방적으로 뭐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솔직히 주변 기공분들 보세요 .... 진짜 제자 가르키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도 많이 다녀보았지만.. 관심없거나, 싼일당으로 데리고 다니려는 사람이 더많은게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