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주일 1부
[날짜] 2023. 8. 6.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목]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야
[본문] 갈 4:1-7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 서론
1. 무엇을 가지고 가야 될 것인가?
1) 렘넌트 7명은 경험하지 않은 미래를 앞당겨서 움직였다.
렘넌트 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무엇을 가지고 가야 될 것인가? 사람이 암이 걸리면 낙심이 되고 고통 속에 빠지게 된다. 아무래도 안 걸려본 사람은 잘 모를 것이다. 걸린 사람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또, 경제에 어려움이 오면 또 다른 고통이 있게 될 것이다. 이 두 개보다 더 무서운 게 영적 문제다. 영적으로 편안하지 못하고 어렵고 자꾸 이런 문제 속에 빠지게 되니까 다른 사람이 모르는 몸부림을 쳐야 되는 것이다. 렘넌트들은 아직 이런 문제는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린 렘넌트들이 큰 암 걸려서 내가 어렵다, 내가 경제 문제가 있다, 영적 문제, 이런 경험을 아직 하지 않았을 것이다.
렘넌트 7명은 경험하지 않은 미래를 앞당겨서 움직였다. 어떤 사람이 실제로 보니까 암이 걸려서 의사가 안 되겠다, 이런 사람이 있더라. 이 사람이 산에 올라가서 맨발로 계속 걸은 것이다. 몇 년을. 완치가 되었다. 일리 있을 것이다. 그때 그럼,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냐? 산의 바람을 쐐도 그렇게 되는데... 많다. 그 사람이 내가 이렇게 하면 살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 가지고 시작한 것이다. 경제 문제 같은 것은 의지로만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영적 문제 같은 것은 더더욱이나 의지로 안 된다. 그러나 그 문제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다.
2) 근원적인 힘을 얻는 하나님의 망대를 세워라. 그래야 24, 25, 영원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다. 40일이면 960시간밖에 안 된다. 어떤 과학자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을 썼는데 1만 시간이면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다 일리 있지만 저는 그렇게 깨닫지 않았다.
시간 상관없이 24 하나님의 능력으로 근원을 바꿔 버려라. 근원적인 힘을 얻어라. 근원적인 힘을 렘넌트는 회복시켜라. 그래서 근원적인 하나님의 망대를 세워라. 그래야만 24할 수 있고, 25할 수 있고 영원할 수 있다. 꼭 붙잡아야 된다.
3) 기도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얻는 것이다. 많은 사람 살리려면 기도의 비밀을 찾아내라.
그래서 여러분이 적당히 밥 먹고 살려고 하려면 기도 안 해도 되지만 기도한다는 것은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얻는 것이다. 정말로 영적으로 많은 사람 살리려고 하려면 기도의 비밀을 찾아내야 된다. 렘넌트는 그 망대를 준비해라.
2. 버릴 것
그러기 위해서 세 가지 버릴 게 있다.
1) 초등학문
오늘 직접 말씀에 초등학문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초등학문이라는 말은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때란 말이다. 아무리 주인 아들이라도 초등학생은 아는 게 없다. 그러면 그 밑에 일하는 청지기, 일꾼들이 와서 얘기해주면 그거 배워야 된다. 아무리 내가 주인 아들이지만 어디 일하러 갔다? 일꾼들이 더 잘한다. 그들이 가르치는 대로 해야 된다. 네 신앙이 초등학생이면 종들의 종노릇을 해야 되는 것이야.
그래서 1절에 그랬다. 유업을 이을 자인데 아직 어렸을 동안에는 청지기나 일꾼들 얘기를 들을 수밖에 더 있냐? 그러나 정한 때가 되면, 어른이 되어지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 3절에 우리도 이와 같이 어렸을 때는 종노릇을 했다. 전에는 율법에 종노릇을 한 것이다. 그러나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셨다. 그 이유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건져내시기 위함이다. 너희는 아들이므로, 6절에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다. 중요한 것을 7절에 말했다.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다.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도 초등학문에 잡혀 있다. 어느 정도냐면 그리스도, 구원에 별 관심이 없다. 그리스도는 기다린다. 관심 없고 모든 율법 지켜야 된다는 것이다. 자기들이 받은 율법을 다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것을 계속 가르친 것이다. 심지어 초대교회에서까지 그래도, 아무리 예수 믿어도 율법 다 지켜야 구원받는 거야. 그것까지는 애매하게 이해된다. 아니라고 하면 나쁜 사람 되니까. 아무리 예수 믿고 구원받아도 할례는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나왔다. 기가 찰 일이다. 이래서 갈라디아교회에 문제가 온 것이다. 거기까진 좋다. 세계복음화하라고 했는데 어째서 베드로와 많은 사도들이 이방인의 집에 가서 식사를 했냐고 교회가 그렇게 나왔다. 바울이 기가 찬 것이다. 너희들 아직 초등학생이구나. 어린아이구나. 어린아이면 어쩔 수 없이 종들의 심부름해야 되는 거야. 이제는 종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유업을 이을 자야.
2) 육신적인 것
초등학문과 육신적인 것 버려야 된다. 할례받는 것은 육신적인 이야기다. 그게 구원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부정한 것 먹지 마라, 이런 거. 옛날에 하나님이 건강 주의시키려고 하신 얘기인데 율법으로 연결해서 말한 것이다. 심지어 초대교회에서 무슨 음식 먹고, 먹지 말아야 되고 결의했다. 다 초등학문이다.
3) 창 3장에 빠져 있는 것
뭘 버려야 되는가? 아직도 창세기 3장에 빠져 있는 것을 싹 다 버려야 된다. 렘넌트들은 이제 초등학문 다 내버려라. 여러분은 종의 종이 아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를 살려야 될 주인의 아들이다. 이걸 붙잡고 가시라.
3. 하나님의 자녀, 유업을 이을 자인 렘넌트가 찾아내야 될 세 가지
1) 가난, 질병, 전도가 안 되는 무능 속에서 확실한 언약 붙잡아라. 기도 알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고, 말씀에 길이 있음을 알게 된다.
렘넌트가 당장 카톡이 왔다. 전도자의 고백 들었는데 그 책들을 소개해 줄 수 없겠습니까? 연락이 왔다. 질문할 만한 내용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찾아야 된다. 누가 갖다주는 것보다 찾아야 된다. 인터넷에 들어가든지, 책방에 가든지 찾아야 된다. 저는 환경이 너무 가난하고 우리 아버지는 늘 병으로 고생하다가 돌아가시고 우리는 항상 어려웠다. 거기에 상처받거나 내가 있을 이유는 없다. 확실한 언약 붙잡으시라. 굳이 말하라면 그때 당시에 그런 책을 100권 정도 읽었는데, 제일 많이 읽은 글이 김양호 씨가 쓴 글이다. 이 사람이 성공에 대해서 글을 많이 썼더라. 영문판으로 미국 사람이 쓴 책에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런 책이 있다. 한국 사람이 쓴 책을 읽으면 야, 한 판 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데 미국에 진짜 성공한 사람이 쓴 책을 읽으면 미안한 생각이 든다. 나와 우리 아빠는 가난할 수밖에 없구나. 아, 저 사람은 그냥 돈이 많은 부자라기보다는 정말 부자답구나. 영문판을 포함해서 한 100권 정도는 읽었을 것이다. 그리고 전도해야 될 것 아닌가? 거기에 대한 책 100권 정도 읽었다. 그리고 건강. 저는 건강에 대한 책과 호흡 건강책을 100권 넘게 읽었다. 많이 읽었는데 그중에 기억에 남는 책은 홍태수, 그 사람의 책이 많더라. 서울대 교수이기 때문에 신임도 되고 많이 읽었다. 그런데 많이 배웠다. 많은 걸 내 생각도 커지고 그러더라. 그런데 응답이 안 온다.
그때, 제가 기도를 공부하게 된 것이다. 기도가 뭐냐? 이 기도를 알고 나니까 이게 말씀 안에 다 있는 것이다. 솔직한 말로 그 이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살아있는 말씀이 아니었다. 설교할 때 쓰는 거지, 살아있는 말씀이 아니었다. 제가 이 기도를 딱 시작하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나는 사도행전 읽지도 않은 책인데 읽어보니까 재미도 없다. 야, 이 사도행전에 다락방부터 시작해서 길들이 다 있는 것이다. 그 이후로 건강 때문에, 돈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 적 없다. 우리 교회 건축도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놀라운 시대적 증거를 남길 것이다.
2) 24 참 능력과 행복 누리는 파수꾼의 기도로 근원적인 힘을 키우고 시대 살리는 망대를 세워라.
렘넌트 때 준비하시라. 마지막 전도자의 고백은 그거다. 렘넌트 때 준비해라.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미래에 해야 될 것은 확실하게 준비해라. 그러면 된다. 지방대학을 나왔느냐, 어디를 나왔느냐, 아무 상관없다. 준비되어 있으면 쓰임 받고,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쓰임 못 받는다. 그게 두 번째다. 망대를 미리 준비해라. 기도하면 된다.
어떻게 기도하냐? 보좌의 능력을 안다면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 여러분, 진짜로 문제 있다면 24 참 능력과 행복의 기도로 들어가 보시라. 24시간 기도해야 됩니까? 들어가 보시라. 그래야 그게 파수꾼이다. 파수꾼은 24다. 자, 나와 장로님이 같이 파수꾼으로 망대를 지킨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오전에는 제가 가고 오후에는 장로님이 가실 것이다. 24다. 그게. 한 명 더 와서 3교대로 간다. 24다. 똑같다. 기도를 24시간 한다는 그 말이 아니다. 근원적인 힘을 키우는 망대를 세워라. 아시겠는가? 근원적인, 시대 살리는 망대를 세워라.
3) 미래 걱정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해서 손에 들고 가라.
그래서 사람들에게 배울 것 많다. 저는 싸움 많은 우리 모 교회에서 배웠다. 그 사람들에게 배울 것 하나도 없다. 그런데 많이 배웠다. 아, 교회에서는 절대로 싸우면 안 되는구나. 그거 배웠다. 나는 죽을 때까지 그런 짓은 안 해야 되겠다. 복음 못 누리면 저럴 수밖에 없다. 맞잖냐.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고 짜증 난다. 다른 사람 응답받아도 짜증 난다. 어쩔 수 없다. 사람이. 모 교회에서부터 깨달았다. 응답을 못 받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어쩔 수 없다. 가는 곳마다 얼마나 인본주의 쓰는지... 쓸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안 그래도 되는데 안 그러면 생색 내야 된다. 하나님의 축복 누리면 누가 무시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 왜냐? 내가 누리고 있으니까. 돈 많은 삼성 이재용한테 이 거지 같은 사람아, 해도 아무 기분 나쁘지 않다. 부산역의 거지에게 이 거지야, 그러면 깡통 집어던진다.
찾아내야 된다. 하나님의 자녀, 유업을 이을 자다. 렘넌트는 꼭 세 가지 찾아내야 된다. 여러분이 대학을 졸업하고 세상 나가기 전에 진짜로 기도가 뭔지, 전도가 뭔지, 하나님의 말씀이 뭔지 찾아내야 된다. 언제 찾을 것인가? 대학 졸업하기 전에 여러분 학업이 미래를 준비해서 나가야 된다. 여러분 지금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문제 아니고 미래를 준비해서 나가라는 사인(sign)이다. 기도를 안다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렘넌트는 미래 걱정한 적이 없다. 미래를 손에 들고 갔다. 요셉이 미래 걱정했냐? 미래를 손에 들고 갔다. 가능하다. 오히려 이거 모르는 게 모든 것 불가능하다. 절대로 놓치면 안 된다.
▣ 본론_ 유업
그러면 유업을 이을 자라고 했는데 유업이 뭔가? 바울이 가르친 세 개가 있다.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행전은 갈라디아서랑 이런 거 다 사도행전에 포함돼 있다.
1. 바울이 회당에서 첫 번째로 가르친 것(행 17:1-9) - 보좌를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유일성
사도행전에 보면 바울이 회당에 가서 첫 번째 가르친 게 행 17:1-9에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가르친 것이다.
1)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만드는 길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성삼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만드는 굉장한 길이다. 나는 길이요, 그랬다. 그 기도 하라는 것이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 번 해보라.
2) 그리스도는 보좌의 능력이 임하는 길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보좌의 능력이 임하는 길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우리 인간은 절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통해서 길을 여셨다.
3) 그리스도는 과거, 현재, 미래를 완전히 해결하는 길
그리스도라는 단어는 과거, 현재, 미래를 완전히 해결하는 길이다.
나는 왜 장애인이 되었는가? 24 축복을 누리라고.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 누리라고.
4)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 세계, 공중 권세 잡은 자를 꺾을 수 있다.
그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흑암 세계, 공중 권세 잡은 자를 꺾을 수 있다.
5) 여기서 5력이 나온다.
여기에서 다섯 가지 오력이 나오는 것이다. 렘넌트, 이거 누리라.
2. 바울이 가진 것(행 18:4) - 예배와 기도를 알게 만드는 언약의 여정
두 번째로 바울이 가진 게 있다. 바울이 가진 게 뭔가? 그거 가지고 가라. 그게 바로 여러분이 이번 리더 수련회에서 붙잡은 언약의 여정 다섯 가지다.
1) 여러분 안에 정확한 언약의 망대를 세워라.
여러분 안에 언약의 망대를 세워라. 정확한 언약의 망대를 세워라. 그거 질문하면 된다. 여러분 주일 하루 종일에 하나님, 나에게 주시는 정확한 언약이 뭡니까? 붙잡으면 끝난다. 나의 학업과 산업에 하나님의 망대가 서게 하옵소서.
2) 재앙 막는 하나님의 비전의 망대를 세워라.
우리 가정과 가문에 재앙을 막는 하나님의 비전을 보게 하옵소서.
3) 영원한 것을 보는 드림의 망대를 세워라.
절대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을 보는 드림 붙잡게 하옵소서. 그거 가지고 가라.
4) 공중 권세 잡은 자, 흑암 권세 막는 Universe의 응답,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가는 이미지의 망대를 세워라.
공중 권세 잡은 자, 흑암 권세 막는 유니버스의 응답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가라.
5) Heavenly, Thronely, Eternaly Power 속에서 보좌의 축복 찾아내는 프랙티스의 망대를 세워라.
작년에 불렀다. 헤븐리 파워, 올해 쓰론리 파워, 내년에 이터널리 파워를 부를 것이다. 이 속에서 보좌의 축복 찾아내라. 그 망대 만들라 그 말이다. 끝이다. 해 보시라. 그냥 한 번 취직하고 나 비슷한 거 만나서 결혼하고 헤매다가 가겠다, 그러면 그냥 하면 된다. 은혜로. 천국도 가고 다 간다. 그러나 세계 정복하려고 하면 주께서 주신 것 붙잡아야 된다. 이게 바울이 가진 것이다. 행 18:4 예배, 기도에 대한 것이다.
3. 바울이 전달한 것(행 19:8) - 절대 망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나라
세 번째 바울이 전달한 거 해야 된다. 행 19:8이다.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설명했다. 이거 전달하는 것이다. 절대 안 무너지는 망대를 만들어라.
1) 여러분의 학업과 산업을 절대 안 무너지는 망대로 세워라.
여러분의 학업을 절대 안 무너지는 망대로 세워라. 망대가 무너지면 더 곤란하다. 안 무너지는 건물을 세워야 된다. 여러분 산업을 절대 안 무너지는 망대를 세우는 것을 기도해라. 특히, 렘넌트 때는 100% 성공할 수 있다.
2) 망대의 내용
망대의 내용이다. 여러분은 지금 뭘 전달해야 되냐 하면
(1)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플랫폼이 되도록 준비해라.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플랫폼이 되도록 준비해라.
(2) 보좌의 능력이 파수 망대가 되도록 누리고 전달해라.
이 보좌의 능력이 파수 망대가 되도록 누리고 전달해라.
(3) 3시대 살리는 안테나가 되도록 준비해라.
3시대 살리는 안테나가 되도록 준비해라.
3) 파수꾼이 돼라(24기도). 하나님이 주시는 근원적인 힘을 찾아내라.
그러려면 마지막에 파수꾼이 돼라. 그래 24 기도라는 말이다. 그냥 무조건 24해라. 건강도 근원을 바꿔야 되고 능력도 근원적인 것을 회복해야 된다. 여러분 미래, 산업도 근원적인 축복을 받아야 된다. 의사의 도움을 잘 받고 시키는 대로 해야 되지만 근원적인 것은 여러분이 찾아야 된다.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이다. 생전에 의사 말도 안 듣고 병원 말도 안 들으면 하나님의 법에 안 맞는 것이다. 굉장히 의학적이고 과학적이어야 된다. 저는 의사가 제 몸에 분석한 대로 먹는다. 막 먹어야 되는가? 아니다. 의사가 당신 몸은 이렇고, 저렇다. 그러면 그거 따라가야지, 그거 다 무시하고 의학 통계 다 무시하면 안 된다. 그건 그대로 지켜야 된다. 그러나 근원적인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이다. 근본적인 힘은 하나님이 주신다. 찾아내야 된다.
▣ 결론
전국, 세계 렘넌트들 결론 맺는다.
1. 파수꾼의 능력 가지고 가라.
파수꾼의 능력 가지고 가라. 바울이 준 중요한 내용이 그거다.
2. 초등학문에서 벗어나라. 철든 렘넌트가 돼라.
그러려면 초등학문에서 벗어나라. 쉽게 말하면 철든 렘넌트가 돼라.
부모님이 오만 것 다 해 주는데도 원망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전도사 때다. 내가 옛날에 전도사 때, 가게 하나 있고 방이 하나밖에 없다. 이 가게는 식당인데 저녁 되면 동네 사람들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막 그렇다. 시끄럽다. 안에 방이 하나밖에 없다. 그 아들이 있다. 얘가 공부를 하는 거다. 전교 1등이다. 학원도 안 간다. 당연히 서울대학 들어갔다. 신기해서 안 시끄럽냐고 물었다. 시끄러운데 공부한다. 걔가 지나가는 말로 우리 어머니는 저기에서 하루 종일 고생하는데 내가 저녁 때 조금 소리 듣는 게 뭐 어때요? 저게 철이 든 놈이다. 철이 들어야 된다. 나이가 많은데 철이 안 든다? 그걸 보고 노망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철이 들어야 된다. 철든 렘넌트 나와야 된다.
3. 상식 이상으로 가라. 절대 나를 나타내지 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라.
마지막 하나 더 기억할 것. 상식을 지켜야 되는데 상식 이하로 가면 안 되잖냐. 렘넌트는 상식 이상으로 가라. 절대 나를 나타내지 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라.
이 말이 그냥 말 같은가? 아니다. 저 고맙게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엑스포 우리에게 오냐, 안 오느냐, 표가 바누아투 대통령 손에 있다. 난 몰랐다. 우리는 그런 거 노리는 사람이 아니니까 몰랐다. 저분들을 그냥 보면 안 된다. 복음 사랑하는 분들이고 우리가 가서 생색을 내거나 그런 거 안 했다. 모든 일꾼들, 모든 선교사님들, 모든 분들, 생색내면 안 된다. 그러면 그분들 굉장히 기분 나쁘다. 자존심 상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한 것이다. 그걸 이분들이 안 것이다. 그래 가지고 얼마나 고마웠으면 훈장까지 들고 오셨다. 그 훈장이 보통 훈장이 아니다. 그 나라 역사에 기록된다. 어디 어디 누구에게 훈장 줬다. 바누아투에서 전도 안 하는 선교사들이 우리 전도 방해하려고 몇 년을 공격했다. 이제 공격 못 한다. 이분들이 법적으로 다 만들어놨다. 훈장 받은 사람이다. 공격 못 한다. 이게 복음 때문에.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국가까지 연결되어서. 중요하다. 내년에는 렘넌트 대회를 미리 시작해서 14개 나라 인재들, 부를 필요가 있다. 미리. 진짜로 교류하고 이걸 심어줘야 된다. 보좌를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당위성, 기도가 뭔지, 예배가 뭔지 알게 만드는 놀라운 언약의 여정, 정말 절대 망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나라. 알려줘야 된다. 오늘 전 세계 렘넌트를 위하여 여기 앉은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셔야 된다. 걱정하지 마시고 근원을 회복해라. 근원적인 힘을 회복해라. 여러분 학업, 산업에 근원적인 망대를 세워라.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참된 위에서 주시는 능력으로 이 땅을 살리게 해 주옵소서. 세 가지 뜰이 있는 망대가 선 교회당을 세우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녹취록 사이트
https://www.weea.kr/
예배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edarak
기도수첩 묵상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DAgDGeV6xPKlYTRSX5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