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이며 작곡가.
스트레이 캣츠, 완다 잭슨을 연상시키는 흥겨운 아이리쉬 로커빌리
사운드로 주목 받는 여성 재즈 싱어인 이멜다 메이는 레트로한 패션 감각
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담백한 에드립이 매력적이며,
재즈계의 전설인 빌리 할러데이에도 비견되는데, 유튜브에서 라이브 무대를 보면,
고풍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날씬한 몸매를 살랑이면
서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오쎈틱하게 블루지하다.
200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깁슨사의 대표모델 레스폴의 공동 제작자인 레스폴의 추모 공연 무대에서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Jeff
bac
k 과 협연한 imelda may는 그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꾸준히 가지면서 2011년 추모 라이브 앨범도 같이 발매했고, 아일랜드
전통 음악 밴드
The dubliners 와도 공연했다.
2007년 발표한 데뷔작의 호평 이후 엘비스 코스텔로, 엘튼 존, 브라이언 페리 등 수많
은
팝스타들과 같은 무대에 오르던 그녀가 4년만에 선보인 2012년 앨범은 전곡이 자작곡으로,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기량을 보여주
었고 익사이팅한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50365E4EB0EC27)
첫댓글 아일리쉬가 잉글리쉬를 만났네요.
흑인과는 다른 백인의 재즈필이 느껴져여
눈과 귀 다 즐겁게 ~ 즐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