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도 장문의 시를.... 한참 내리 읽었습니다. ㅎ 아나로그라는 시어가.... 좋네요. 시를 읽다보니 옛날에 손목에 감던 태엽시계... 또 쾌종시계... 또 돌아가는 다이얼이 달린 전화기, 이런 것들이 그리워 집니다. 아..... 디지털이 짜증난다.^^ | 2011-08-15 |
우리 한복을 입은 아나로그가 아릅답습니다- |
철 모를 때 했던 사랑 진실한 사랑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둥배락님 |
개량 한복이 아닌 우리 어머니가 입었던 한복의 멋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kmkis님 |
진실은 자신의 몫이다
진실을 덮으려하고 진실을 알려고 합니다
진실을 공유하는 어떤 장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짓말 탐지기를 머리에 하나씩 달고 다닐까요? 근데 거짓말 탐지기도 사람이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다고 하던데... 엣, 방법 없슴. |
진실을 지키기 위한 거짓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사유님 변함없는 음악이 진실임을 |
거짓을 위한 거짓의 진실 감사합니다. 청둥배락님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진실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믿어 주심이 생각을 가볍게 할 것 입니다. |
詩는 왜 진실하지 못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이나 그림은 거짓을 말 할 줄 모르는데... 진실한 시와 음악이 만나면 명곡이 되고 (향수같은...) 화가의 영혼과 색이 제대로 만나면 명화가 되는데 언어는 무엇과 만나야 좋은詩가 될까요? 저는 그걸 몰라 요즘 詩를 못씁니다 객적은 소리로 댓글 꼬리만 물고 다녀서 미안시럽기도 하네요 | 2011 |
댓글의 시끄러움이 싱그럽기 그지 없습니다. 언어가 진실의 마음과 만나면 좋은 시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이야기 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묘향심님 | 2011- |
진실 어디까지일까? 진실이라 말하는 진실 속에 진실 같은 거짓 믿지 못하는 진실 진실은 말이 없다 그저 내가 알아줄 뿐 | 2011 |
거짓도 내가 믿는다면 그것은 진실이 된다. 감사합니다. 돋을별님 |
진짜일까? 실감나게, 진짜 짜가 아니야? 좋아라 아서라 말아라 라디오 토크쇼 같은 생, 진실을 생각하다 감니다 짜짜로니 짜장빛깔의 진실, 희한하게 망각으로 툭 밀어넣는 나, 의아하게 바라보는 또 다른 나 꽃 같은 시절도 가고 님도 가고 진실이 심각해지면 실없는 웃음이 됨니다...희망의 꽃님 과도한 고통이 웃음을 불러오듯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보면...얘들 그림 같잖아요? 사랑...그 과도한 기쁨이 눈물의 불러오듯이 김에 뿌려진 소금 같이 정말로 정말로 뭐든 정도가 최고죠 희망,그 과도함이 절망을, 우리 를 부르듯............ 생의 어느 한 순간 각성이였을ㄲㅏ요 한 없이 오묘한 뭔가가 다가왔던 때가 그립습니다 | 2011 |
진실도 바로 보지 못하면 우스개 소리가 될 수도 있지요. eej님 진실의 웃음이 진통제가 되어 줄 날은 진심이 전달 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웃습니다. 방긋방긋 들리시지요. | 2011 |
진실과 추사김정희를 생각합니다 겨울, 저 홀로 푸른 소나무...세한도...진실의 모습을 네이버 검색해서 세한도 한 번 나드리 가시지요 |
진실의 달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님으로 인해 다시 한번 깨달음 얻습니다. |
알은 하나의 세계다
| 2011 |
바가지가 거짓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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