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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북한산 정릉~칼바위능선~대동문~백운봉암문~인수언저리~밤골(210717).
정원사 추천 0 조회 376 21.07.18 10:4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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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8 11:37

    첫댓글 조심성 많으신 백두산님의 모션이 커지셨어요 ~
    씩씩해지시고 담대해지시고 ^^

    흙길을 걸으며 대충 훑으는 중

    며칠 바짝 흙을 밟아주니 좀 착해지고 있슴 ~

    수고 하셨습니다 !! ^.^

  • 작성자 21.07.19 08:08

    공주님도 오는 줄 았았어요~~ㅎㅎ

  • 21.07.18 21:42

    공주님의 관심속에서 조금 씩씩해졌어요~ 고맙습니다^^

  • 21.07.19 05:27

    @정원사
    오는줄
    제가 넴 댓글달아서 ~~

    댓글하난 기똥차게 다는거 아심서
    백신 스텐바이라 몸 사리는 중 입니당 ^^;;

  • 21.07.18 20:46

    북한산 곳곳을 누비듯 걸으셨네요.

    따로 걸었으나 ..마치 일행이 있는듯한 마음으로 걸어본 날,
    덕분에 걷는 발걸음이 조금 더 가벼웠구요.
    일정이 있어서 정오에 하산완료!

    함께 걷지 못해도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7.18 16:48

    보현봉을 동네 뒷산 오르듯이 다녀 가셨네요~~^^
    코로나 조심, 폭염 조심!!!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시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21.07.18 15:11

    하늘은 한없이 맑았는데 기온은 장난 아니었죠~ 더운 날씨에 험한 코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1.07.18 16:49

    맑은샘님 괜찮으시죠???^^
    만나려고 밤골로 코스를 잡으신거 같은데... 말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코스라 만나지 못했네요~~ㅎㅎ

  • 21.07.18 20:10

    함께 하면 즐겁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산사모님들과 함께 산을 간지가 언제인지 조차도 기억이 새로운 어제,
    함께 산을 오르며 굵은 땀방울을 비오듯이 쏟으며 오른 북한산 너무나 즐겁고 해복했던 어제입니다.....
    즐거운 셀리 타임을 함께 하며 그동안 서로의 안부도 묻고 대장님의 산티아고도 간접적 경험(?)도 하며 생전 가보지도 못한
    정글을 헤쳐나가며 혹시 벌때의 공습은 없을지 뱀이 나타나지는 않을지 오만가지 잡 생각을 했지만 안정적인 대장님의 리딩으로
    신세계를 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길이 거칠어 저희들을 잠시 대기시키고 먼저 등로를 개척하시며 인도하여 주신 대장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인간예수 주노님..항상 후미에서 든든하게 저희 그룹을 지켜주셔서 넘넘...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로서로가 자랑이며 서로서로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주시는 산사모님들..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래서 항상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1.07.18 20:21

    워~~ 워~~ 진정하세요~~^^
    항상 기다려지는 토요일에 자주 봬요~~ ㅎㅎ

  • 21.07.18 21:53

    대장님~
    허우적거리며 힘겹게 정글탐험했지만,
    새로운 경험을통해 담력을 조금 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뎀님과 오랜만에 동반산행하게되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백암산님덕분에 편하게 귀가하면서
    가까이 오토바이 그룹라이딩을 보며
    심쿵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18 21:55

    할리와 무슨 추억 있으신가요???^^

  • 21.07.18 21:57

    @정원사 ㅎㅎ 그냥 생각만해도 멋지죠~

  • 21.07.19 21:54

    멋쟁이 백두산님~~
    과감하게 두려움의 껍질을 깨고
    당당하게 우뚝..미소띤 모습!
    너무 자랑스럽고 멋져용~

  • 21.07.19 23:01

    @스톤 스톤님의 아낌없는 칭찬속에서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진듯해요~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스톤님의 밝은모습도 사라지고 있어요~ 어쩌죠? ㅎㅎ

  • 21.07.18 22:00

    한 권의 책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느낌입니다.
    글을 어찌나 잘 쓰시는지~^^

    글자 하나 하나와 힘께 걷고. 바라보고. 느끼고. 숨쉬다보니
    9시간 30분이 행복이네요.
    .........

    청수계곡으로 가는 길은 아기자기..
    칼바위능선은 칼칼했습니다.^^

    성문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바람이라고 느낌질~

    바우님의 상세한 해설과 더불어 곳곳에 얽힌 산방님들의 추억을 들으며 더위쯤이야.. 벌떼에 비하면 암긋도 아닌겨~~ 하며..타는 목마름으로 샐리타임을 고대했다는~~ ㅋ

    쥬스 한 통 아낌없이 건네주시는 주노님.. 왜 인간예수라고 하는지 잘 알아뵈었슴돠~~^^

    정글도 재미나~
    이쁜 하이디 신삥 핸폰과 보급품들도 재미나~
    백두산님 검정고무신도 재미나~
    우중수중도 재미나~
    모든 시간이 재미났습니다.
    ......

    대장님 길 열어주시지
    본부장님 보살펴 주시지
    후미 대장님 뒤받쳐 주시지
    선배님들 든든히 지켜주시지
    천사팅겔 옆에서 함께 있어주시지
    신입은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1.07.18 22:02

    역시 산행기보다 더욱 찰진 댓글이네요~^^

  • 21.07.18 22:54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말고
    쥬스 ~~ *^..^*

    자다 빗소리에 깬 ..
    빠께스? 로 퍼부어용
    암튼 중간이 없는 날씨 .

  • 21.07.19 06:32

    즐건산행,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19 08:15

    험한 길... 고생하셨습니다~~^0^
    담에 제대로 길찾아 가봐야겠어요~~ㅎㅎ

  • 21.07.19 11:02

    @정원사 혼자 가실거죠?? ㅋㅋ
    제발~~~

  • 21.07.19 20:31

    칼바위 능선ㆍㆍㆍ
    조금 가파른 암벽이 있었지만
    거뜬히 오를 수 있었던 건
    스톤님 어깨 치료 코스였던 문수봉 정면돌파를 심심찮게 오르내렸기 때문이었고
    칼ㆍ능선길 두손 번쩍 들고 따라나선건 대장님이 한번도 실망시킨 적 없었기 때문

    역시나 흘린땀이 아깝지 않은 경치였어요.

    북총의 위풍당당함과
    만경대 병풍바위의 뒤태
    한 인물하는 인수봉의 매끈한 몸매

    자연이 주는 멋진 풍경에 눈이 호강한 날이었네요.

    인수봉 산허리 돌고돌아
    앞에서 뒤에서 끈끈한 동지애
    가슴한켠이 따뜻했던
    오지탐험의 시간이었어요.

    정글숲을 대장님 앞서 가시며
    땡삐ㆍ뱀 다 쫓으시고
    안전하게 리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따르는 우리 대장님!
    사서 고생이었어도 즐건 산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21.07.19 21:02

    괜찮으신거죠???^^

  • 21.07.19 21:16

    만능재주꾼 맑은샘님~~
    최근 스톤은 문수랑 생이별후..
    어깨는 점점 더 무너져 내리고..ㅠ
    빡센 물리치료가 필요함!!!ㅎㅎ

  • 작성자 21.07.19 21:17

    @스톤 빡쎈 물리치료는 의상능선임다~~^^

  • 21.07.19 21:19

    @정원사 왼발바닥에 불이 꺼지지 않아 이틀동안 끙끙끙!
    차츰 가라 앉겠지요.

  • 21.07.19 21:20

    @정원사 대장님~
    정글숲에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로뎀님이 깡농부의 아들로 변해 왔어요...???ㅋㅋ

  • 21.07.19 21:22

    @스톤 함께 산행합류하셔서 건강 회복하셔야 하는데~
    힘 내세요. 스톤님~^^
    절대 무너지지 않는 스톤이시잖아요

  • 작성자 21.07.19 21:24

    @스톤 암일도 없었는데여~~^^
    아마도 간만에 참석하셔서 그런거 같은데요~

  • 21.07.19 21:25

    @스톤 아마도 인수봉 계곡쪽에서 알탕 후 햇볕에 누워계셨는데 그때 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작성자 21.07.19 21:25

    @맑은샘 발바닥에 불 붙을 일이 있었나요???

  • 작성자 21.07.19 21:27

    @맑은샘 빙고!!!
    증빙사진!!!^^

  • 21.07.19 21:27

    @정원사 다리 피로가 발바닥으로 몰린 것 같기도 하고 발뒤꿈치와 발바닥이 화끈거리네요.

  • 21.07.19 21:33

    @정원사 맞아요. 바로 전에 달달한 아이스 황도ㆍ단호박찜 나눔하시곤 정작 로뎀님은 드시지도 못하고 배 쫄쫄~ 에고~

  • 21.07.19 21:34

    @스톤 스톤님이 옆에 계셔야 해요

  • 21.07.20 05:30

    @맑은샘 서방님이 소방관님이신데 사랑하는 아내의 발바닥불은 끄지못하셨으며 ㅠㅠ

    더운날 길게 열심히 걸어낸 훈장이죵
    회복 잘하세요 ♡♡♡♡♡

  • 21.07.19 22:26

    눈부신 코발트블루 하늘~
    두둥실 흘러가는 흰 구름~
    병풍처럼 웅장하게 뻗은 암벽~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능선~

    역쉬! 감동의 대문사진입니다.
    함께라면 무서울게 없는 산사모!
    비록 정글숲을 만나더라도..ㅎ
    대장님.글고 횡재한 여러분~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19 22:29

    그 자리에 스톤님도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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