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1991년에 발반된 여덟 번째 정규앨범으로 발반 6주만에 1000만장 판매를 돌파했으며 빌보드 챠트에 4주간 1위, R/B 앨범차트에도 12주간 1위를 했다 하고. 전작과 다르게 잭 스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주목받았다고 하네. 세계적으로 총 32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하고. 참 이 음반은 앨피가 아닌 앨디판이네. 여기서 창수는 앨범을 그렇게 많이 팔았다면 도대체 그 돈이 얼말까? 하는데 난 모르겠네. 마이클 잭슨의 호주머니나 통장, 금고를 뒤져본것도 아이고? 요새 특검인가 어디서 말하는 내하고 잭슨하고는 경제공동체도 아이고.. 더군다나 바다건너 너무 멀리 떨어져 살아서 생전엔 일면식도 없지. 그래도 난 잭슨을 잘 알지만 이친구 잭슨은 전혀 날 알리없고. 그카면 창수가 가마 있겠나? 그럼 마이클한테 니는 먼데? 내가 마이클하고는 아무 사이도 아니지. 그 친구가 지금은 이 세상 사람 아인거는 다들 알고 있겠지. 아무리 유명하고 돈이 많아도 노래를 잘 불러도 죽는 일에는 어쩔수가 없는가 보고. 하늘이 데려가는데는 유명하고 안하고 잘나고 못나고 배우고 못배우고 부자고 가난하고 남녀는 물론 노소도 일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가 보고. 살아서 아무리 배내 밀고 냅네하고 큰소리 해 봐야.. 그 뭐.. 다 웃기는 얘기라는 거지.
● THE SHORT FILMS, MICHAEL JACKSON DANGEROUS, NTNC(1991)digital sound, STEREO/ MLV -49164. L/D. 미국반.
SIDE ONE. SIDE TWO.
BLACK OR WHITE. 1. IN THE CLOSET.
SUPERBOWL HEAL THE WORLD. 2. GONE TOO SOON.
REMEMBER THE TIME. 3. JAM.
WILL YOU BE THERE. 4. HEAL THE WORLD.
5. GIVE IN TO ME.
6. WHO IS IT.
7. DANG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