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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주역&사주팔자★머릿말★목차 소개●
해인1 추천 2 조회 85 22.07.15 06: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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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5 09:18

    첫댓글

  • 작성자 22.07.15 10:00

    신석택 후배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천지신명님께 축수 염원합니다.~~~ㅎ~~~

    해인도사. 합장.

  • 작성자 22.07.15 10:11

    <주역&사주팔자> 같은 책자를 내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이렇다.

    지난 2월과 3월경 전국적으로 창궐한 코로나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4월과 5월에는 방문하시는 고객님의 숫자가 1/3로 급감하였다.

    사무실에서 손가락을 빨면서 동측 창문의 하늘만 쳐다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다. 그래서 미루어왔던 개인 <수필집>을 내기로 작정하였다.

    그래도 약 20~30년전부터 끄적이면서 써온 단편 수필을 약 두 달 동안 정리하여 하이비전 출판사에 조용하게 <에세이 집> 출판을 의뢰하게 되었다.

    약 한 달 만인 2022.07.07. 오후 두시경 완성된 수필집 책자를 출판사로부터 배송받을 수 있었다.

    책의 머릿말에서 거론하다시피, 전반적인 내용은 전문분야인 <주역&사주팔자>를 빌려서 자서전 격인 <나의 인생 고난 극복기>와 해인도사의 관점으로 바라본 사회의 다 방면에 대해서 개인적인 지론을 거론하였다.

    참으로 늦은 출판이다. 소위 인생 칠십 고희를 맞으면서 첫 출판작업을 완성한 사실을 말한다. 서점 교보문고에서 판매한다.

    하여간, 지금이라도 첫 출판을 낼 수 있게해주신 천지신명님과 해인도사의 배우자 김태영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여 전한다. 끝.

    海印導師.

  • 22.07.17 23:05

  • 작성자 22.07.28 09:17

    옛날 중국의 인물중 공자와 유하계는 친구 사이었다. 유하계의 동생이 바로 천하에 유명한 盜跖이었다. 어느날 공자가 도척에게 <인간의 도리>를 훈계하러 갔다가 도리어 호된 훈계(공자는 목숨을 부지하여 돌아왔을진대 혼줄이 빠져서 정신없이 도망쳐왔다)를 내뱉은 당대 최악의 괴수 '도척'이 내뱉은 인간의 수명에 대해서 논한 말을 몇마디 내뱉는다.

    즉, "인간(人間)의 수명(壽命)은 준마(駿馬)가 문틈사이로 휙 지나가는 것에 비유(比喩)한다. 인간의 수명은 1. 하수(下壽) 2. 중수(中壽) 3. 상수(上壽)로 구별할 수 있다. 하수는 60세 전후로 죽는 것이고, 중수는 80세 전후로 죽는 것이고, 상수는 100세 전후로 죽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자중자애 양명에 전력하면.최대 125세를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타고났다. 다만, 각종 질병과 사고나 자살 등으로 상수가 90세~100세 전후로 나뉜다. 그러한 근거는 이렇다. 즉, 동물은 완전한 성체로 자라나는 5배의 기간을 생존할 수 있다. 인간은 25세가 되면 완전한 성체가 된다. 그래서 25세 곱하기 5는 125로 인간의 최대 수명은 125세로 추론한다. 믿거나 말거나~~~으하하하~~~

    海印導師 合掌.

  • 22.07.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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