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e.co.uk/football/born-to-manage-mauricio-pochettino-in-his-own-words-221650
* 부연 설명같은 것들은 제외하고 인터뷰 내용만 번역했습니다.(부연 설명이 너무 많네요 ㄲㄲ/인터뷰도 겁나릐 기네요 ㄷㄷ)
* 오타 있을 수 있습니다.
*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제목을 뭐라 해야할지 모르곘네요 ㄲㄲ
* 본 글은 19년 3월 2일에 번역된인터뷰입니다.
포체티노가 처음 잉글랜드에 왔을 때 '그가 우리의 게임에 대해 무엇을 알지? 그가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무엇을 알지? 그가 드레싱 룸에 대해 무엇을 알지, 그가 영어는 할 줄 알아?' 와 같은 질문들이 있었다.
"제 삶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간은 우리가 스페인에서 잉글랜드로 오던 시기였습니다.어린 시절, 그러니깐 14살때 집에서 대략 160KM 떨어진 로사이로오 가는 것은 힘들었습니다.우린 항상 어린 시절에 가족과 떠나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 다음에 전 선수 커리어를 보내면서 스페인에서 프랑스로 웁직였죠.그리고 감독이 되자마자 정말 빠르게 강등 싸움을 해보기도 하고요...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테스트의 기간은 잉글랜드행이었습니다."
"결정 자체는 어려운 부분은 아니었어요.하지만 적응이 문제였죠.잠을 잘 수가 없던 나날들이 계속 됐습니다.전 사우스햄튼에서 호텔에서의 첫 날 밤을 기억합니다.금요일이었고 다음날은 팀과의 첫번째 트레이닝 세션이 있었죠."
"전 정말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 뒤척였으며 눈을 감을 수가 없었습니다.핸드폰을 봤더니 새벽 4시쯔음이었습니다.전 왓츠앱 메시지로 페레즈에게 '너 깨어있음?' 이라고 보냈고 곧바로 '응' 이라는 답이 왔습니다.그래서 전 그에게 '오케이, 내 방으로 와, 대화나 하자' 라고 말했습니다.그는 왔고 저는 그를 보면서 '페레즈, 내일!' 이라고 말했을 뿐이예요."
"전 무엇을 할지 몰랐어요.전 영어도 한마디도 할 수 없었고 전 회장님을 포함해서 대략 50명 정도 되는 사람들 앞에서 저 스스로를 표현할 필요가 있었어요.동요됐죠."
"저의 와이프는 저를 위해 영어 선생을 구해왔습니다.2시간 정도 진행됐던 첫번째 세션은 정말 지루했고 선생님은 '오케이, 우리 약간 다른 것을 시도해볼 겁니다.노래로 배워봅시다' 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아델의 'Skyfall' 이라는 노래를 가져왔습니다.정말 까다로운 노래이죠.만약 영어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면 말이죠.하지만 이제 그 노랠 들을 때마다, 전 항상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웃습니다.전 딱 한번의 레슨만을 가졌었고 '불가능해, 난 영어를 배울 수 없을 거야' 라고 생각을 했었죠."
"전 사람들이 자신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인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그리고 그 첫번째 인상은 정말 중요하죠.강해질 필요가 있고 솔직해질 필요가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영어를 정말 잘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어떠한 감정이나 느낌도 전달하지 않는다면 가치가 없는 것이죠."
"제가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마치 제가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전 사람들의 눈을 봤고 커넥트 하기 쉬워졌습니다."
"전 영어로 어떤 것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전 그들이 저를 믿게 만들었습니다.전 이것이 전달됐던 에너지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중요한 부분이죠.때때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믿는다면 당신은 사람들을 알기 위해서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몸짓과 태도에 그것이 담겨있죠.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인지를 믿는 것입니다."
사우스햄튼 시절 포체티노와 함께 일했던 한 스태프는 포치에 대해서 '모든 이들을 거인처럼 느끼게 만든다.우리를 능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스태프들과 선수들에게 정말 행복한 곳이었고 그를 잃는 것은 슬프다.하지만 사우스햄튼에 있던 모든 이들로부터의 포치에 대한 사랑은 영원히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의 우선순위는 최고의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하지만 동시에 일하기에 좋은 분위기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면서 즐기는 곳 말이죠."
"우리 모두 무언가를 가져와야 한다는, 선수들이 더 잘하도록 발전시키기 위한 전념에 대한, 선수들을 한명의 인간으로서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그리고 클럽을 진전시키는 것에 대한 압박을 느낍니다.우린 모두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가 처음 감독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떄가 대략 27살 쯔음이었는데 전 이것이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이는 제가 언젠가 아침에 일어나서 '오케이, 이제 난 감독이 되고 싶어, 쉽잖아!' 라고 결정했기 때문이 아닙니다.혹은 '난 지루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오, 감독이 되자' 이기 때문도 아닙니다."
"아니예요, 아닙니다.전 책임감을 원했습니다.전 선수들을 관리하고 하나의 무리를 같은 목표로 향애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열정을 느꼈기 때문입니다.제가 감독으로서 저의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 전 많은 것을 배우는 것에 열려있었습니다.이제 10년이 지난 지금 전 여전히 많은 것을 배우는데 열려있습니다.매일 매일을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임감을 원하는 것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옵니다.전 그렇게 생각해요.이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리더로서의 능력이 보이기 마련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걸 봅니다."
"17살, 18살, 19살, 그리고 20살때 '난 감독이 되기 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라 생각하면서 앉아있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제가 항상 선수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느꼈던 것은 사실입니다.팀의 주장 역할을 하고 드레싱 룸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 말이죠.이두박근에 주장 완장을 끼고 있을 때엔, 오직 사진을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주장 완장이란 피치 위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 책임알 지는 것이었습니다.전 감독님의 도움의 손길이 되어야만 합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전 주장 완장이 그것의 중요성을 잃어갔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슬픈 일이죠.오늘날, 몇몇 선수들은 주장이 되기 위해 싸웁니다.그림상 먼가 간지가 나니깐요.지위도 오르고요.혹은 스폰서때문에도 그렇고요."
'하지만 당신은 주장이 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아십니까? '이점' 보다는 '책임' 이 더 중요합니다.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주장 완장의 '이점' 만을 봅니다.우린 주장 완장의 중요성을 다시 알기 위해 사울 필요가 있습니다.하지만 요늘 사회상으로 인해서 쉽지만은 않습니다."
On 마이크 딘과의 충돌
"어쩌면 제가 자주 보여주지 않던 부분일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제 스탭들, 선수들 혹은 때때로 제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저의 성격은 '나도 화를 낼 수 있고 속상해할 수 있다' 입니다.하지만 결고 저의 이성을 잃지는 않습니다."
"삶에서는 나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나를 케어해주는, 그리고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을 말해주지 않는 사람을 가지는 것은 거대한 이점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는 정말 힘들 수 있으며 그것은 불가피합니다.그들은 나를 좋은 방향으로 푸쉬해주기 위해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하지만 내가 잘못했을 때 혹은 커리어나 삶에서 Best를 하지 않았을 때 말해주기 위해 있습니다.우리는 진실을 말해주는,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이 아닌 진실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전 46살이고 전 제 주위에 저에게 정말 솔직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어서 축복받았다고 느낍니다.예를 들어서 저의 대변인이기도 한 Simon Felstein은 토요일 경기 이후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그가 자신이 보았던 현실을 저에게 묘사를 할 떄 그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전 재빠르게 '컴 온, 난 선수들, 스탭들, 그리고 클럽을 위해 베스트인 것을 할 필요가 있어' 하고 인지를 합니다.겨우 메시지일 뿐이지만, 전 이로부터 그가 저를 케어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감독으로서 책임감은 제가 느끼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보다 더 큽니다.그것이 항상 최우선 고려 사항이어야만 합니다."
On 포체티노 사단
"요즘에는 능력, 퀄리티를 가진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일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솔직함과 로열티를 가진 사람들의 도움 없이 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또한 믿을 수 있는 사람의 도움 없이 일하는 것도 불가능하죠."
"이러한 모든 것들과 함께 감독은 자신의 손에 다뤄야할 것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도울 사람들을 뽑을 수 있어야 합니다.감독직은 24시간 풀타임 직이고, 일주일에 7일동안 하는 직업니다.전술이나 트레이닝 세션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축구의 혁명은 우리가 클럽에 있는 모든 것들 다루어야함을 의미하니깐요."
"당신과 함께 할, 당신을 아는, 당신의 옆에 있는 것을 받아들이는, 그리고 자신의 역할을 진심으로 즐기는 올바른 사람을 가지는 것이 열쇠입니다.그들을 어떻게 다루느냐 역시 정말 중요하죠.그들에 영향력을 미칠 기회를 주는 것이죠.전 저만을 따르는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전 저에게 도전하면서 리더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들은 팀 내에서 잘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하지만 동시에 개개인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어야 하죠.그들은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결정을 내리고 실수를 하는 것에 있어 용감함을 가져야만 합니다."
"궁극적인 겨정은 항상 저입니다.제가 카레마에다가 얼굴을 들이대니깐요.하지만 때때로 페레즈의 아이디어인 것이 많이 일어나며 우린 이를 함께 전달합니다.우린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을 좋아하며, 결코 미키 혹은 페레즈 혹은 토니 혹은 저만의 결정은 아닐 겁니다.우리가 팀으로서 종합된 결론이죠."
"전 이 3명과 클럽에 왔습니다.하지만 저의 팀에는 Simon, 쉐프, 팀닥터, 그리고 킷맨이 있습니다.25명의 사람이 있죠.하지만 매점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과 스퍼스에서 자신의 시간을 바치는 모든 이들 역시 존재합니다."
"우린 지난 5년간 여기에 있으면서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해서 운이 좋았습니다.만약 스태프들이 '난 포치의 것이다' 라고 느끼지 않거나 제가 '그들은 나의 것이다' 라고 느끼지 않았다면, 우린 정말 잘못된 무언가를 했을 겁니다."
"에스파뇰 시절 강등권에서 생존한 이후 우린 선수들과 스탭들의 가족들을 모두 모았습니다.우린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비디오를 녹화했었죠.사랑하는 이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없었으니깐요.만약 제가 오늘 트레이닝 그라운드를 떠나고 집에 가면서 '행복함' 을 느끼지 못한다거나 '강한 기반' 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감독직을 잘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우린 그러한 서포트 베이스를 가져야만 합니다.축구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말이죠.가족과 친구는 꾸준함을 가지면서 좋은 순간들과 나쁜 순간의 밸런스를 가지는 능력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존재들입니다.두 상황속에서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가지는 것은 중요합니다."
핫스퍼 웨이에 있는 한 노동자는 '포체티노는 보스입니다, 맞습니다.하지만 그는 제가 문제를 가졌을 때 찾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그는 친구고, 도움을 줍니다.팬들이 부르는 'Mauricio Pochettino, He's magic you know' 라는 챈트가 있습니다.사실입니다.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좋습니다.그는 진짜입니다.그는 진심입니다.' 라고 말했다.
과거에나 현재에나 여전히 포체티노를 좋아하는 선수들은 많다.쿠티뉴는 '포체티노는 저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셨습니다.그는 항상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라고 말했고 해리 케인은 '만약 제가 개인적인 문제를 가진다면, 포체티노는 함께 말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라고 말했다.이러한 대답을은 포체티노의 맨-매니지먼트 접근법에서 찾을 수 있다.
"물론 우린 이기고 싶습니다.하지만전 항상 앞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해야만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선수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선택했던 방법은 그들과 내적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프로페셔널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만약 한 사람을 내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선수로서 그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전 열려있습니다, 전 그들 모두를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우린 시작부터 선수들에게 '너네들이 나와 얼마나 가까이 있을 수 있는지는 제한이 없어.너네가 무엇을 선택하는지에 달려있지' 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내일 뛰지 않는다면, 전 하루 뒤 그 선수가 속상해 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전 그 선수에게 자유를 줄 겁니다.전 그 선수에게 제 팔을 올리면서 '넌 다음에 뛸 거야.걱정하지마' 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그 선수는 '조까, 난 이딴 건 필요하지 않아' 라고 생각할 테니깐요.며칠 뒤에 전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으며 만약 그들이 '전 실망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전 '나에게 더 보여줘' 라고 말할 겁니다."
"전 결코 제 결정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만약 선수가 왜 자신이 선발이 아니었는지를 물으려고 저에게 온다면, 전 그 선수에 대해 솔직할 것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선수에게 말해줄 겁니다.존중을 담으면서 그들을 다룰 필요가 있고 많은 상황들속에서 그들의 감정을 히애해야 합니다."
"매 시즌 시작할 때마다 '오케이 지난 2시즌간 우린 스쿼드에 뉴 페이스가 많지 않아' 라는 메시지를 리프레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첫번째 미팅은 항상 2가지 다른 부분에서 논의를 하는 것이죠.하나는 '인간적인 측면' 이고 다른 하는 '프로페셔널한 측면' 이죠.우선 첫번쨰는 모두가 저와 같습니다.우린 모두를 돕습니다.적게 뛰든 많이 뛰든, 17살이든 30살이든 말이죠.항상 똑같이 취급하며 우리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는 전 결정을 내려야만 합니다.우리가 한명의 스트라이커를 기용하길 원하는지, 혹은 스트라이커를 기용하고 싶지 않은지? 이러한 결정들은 많은 정보들에 기반이 됩니다.그리고 우린 첫번째 측면과 두번째 측면을 혼합할 수 없죠.프로페셔널한 선택은 결코 개인적인 것이 아니며 그 누구도 그 방식을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혼합하기 시작하는 포인트에 '오, 난 뛰지 않을 거야, 감독님은 나를 좋아하지 않으니깐' 이라고 생각한다면...아니, 아니, 아니, 아니예요.만약 뛰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가 다른 선수가 우리의 평가에 기반해 경기에서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맞아요, 우리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항상 옳지 않으니깐요."
"요즘 모든 감독들에게는 거대한 도전이 있습니다.우린 새로운 시대에 있으니깐요.모든 선수들을 다르고 다르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요즘엔 정말 많은 방해되는 요소가 있고 사회의 진화와 함께 뒤쳐질 수 없습니다.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그들이 자신의 시간동안 무엇을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SNS에 대해서도 말이죠."
"팀과의 단체 미팅은 요즘에 충분하지 않습니다.우린 개개인적인 미팅이 필요합니다.선수들과 왓츠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필요가 있습니다.몇몇 선수들은 끊임없이 대화할 필요가 있고, 또다른 선수들은 일주일에 단 하나의 이모지만을 필요하고, 또 다른 선수는 정기적인 대화가 필요없기도 합니다."
"모든 선수들을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다룰 순 없습니다.그들의 개개인적인 니드를 다루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포텐션을 최대화하지도 않을 거니깐요.만약 선수들이 우리를 필요하지만 동시에 대화를 할 수 없다고 느끼거나 갇혀있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양 측 모두에게 문제들을 만들어냅니다."
"우린 많은 논의들을 가져왔습니다.만약 우리가 선수와 함께 무언가를 알아낸다면 말이죠.비록 그것이 너무나도 작고, 중요하지 않은 것일지라도 말이죠.우린 선수들에게 똑같이 말합니다.'만약 문제를 가졌을 때는 이것이 중요한지 안중요한지를 혼자 판단하지 말아' 라고요.우리에게 말하면 우린 함께 결정할 수 있습니다."
"때떄로는 작은 것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약 제시간에 다루지 않는다면 말이죠.이러한 측면에서는 전술적인 훈련, 계획된 트레이닝 세션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며 그것은 그랬어야만 합니다.우린 로봇이 아닌 인간과 일하니깐요."
"선수들이 그룹의 일부인 것을 즐기고,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우린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요구하며 우린 또한 그들에게 많은 것을 주어야만 합니다."
포체티노의 이러한 것의 예시는 사우스햄튼 시절 아담 랄라나에게서 나온다.
"우리가 사우스햄튼에 갔을 때 우린 랄라나에 대한 모든 분석 비디오를 봤고 '와오! 엄청난 선수야!' 였습니다.하지만 왜 그가 항상 부상을 당하지? 우린 분석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언젠가 우린 그에게 전화를 해서 '오케이, 우린 왜 너가 이러한 문제들을 가지는지를 봤어.우린 너를 위한 특별한 플랜을 만들었지.만약 너가 믿는다면...이것이 우리가 너의 역할을 보는 방식이야' 라고 말했죠.그는 이를 따르기고 단단히 결심을 했고, 정말 프로페셔널했습니다."
"4월의 어느 해가 쨍쨍한 오후였습니다.우린 트레이닝 이후 랄라나와 피치 위에서 거의 3시간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전 그가 언빌리버블한 압박을 받고 있었음을 기억합니다.전 무엇이 잘못인지를 알 필요가 있었죠.회장이 계속해서 경기 전/후로 결과와 퍼포먼스에 대해 불평하면서 그에게 전화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전 곧장 회장에게 전화를 해서 '제발, 랄라나한테 전화를 멈추세요.문제가 있으면 저에게 전화를 하세요.그는 주장이고, 당신은 그의 어깨메 클럽의 모든 압박을 짊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커 몬.' 이라 말했습니다."
"멈추었고...빱! 랄라나는 그 시즌 우리의 최고 선수였습니다."
On 라이언 메이슨
"5년 전 우리가 토트넘에 왔을 때 메이슨은 예오빌, 돈캐스터, 밀월, 로리엔, 스윈던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었죠.임대, 임대, 임대."
"그는 거의 뛰지 못했고, 자주 부상을 당했습니다.우린 언젠가 체육관에 갔는데 메이슨이 체육관에서 앉아서는 자신의 손을 머리에다가 갖다대고 있었습니다.우린 왜 그가 이러한 우울한 행동을 했는지 궁금했고 그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물어봤고 존 맥더못이 메이슨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맥더못은 '몇년 전만 하더라도 메이슨은 제가 가지고 있던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우린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말했고 그는 '그는 항상 부상을 당했습니다, 혹은 임대를 갔죠, 그리고는 그 누구도 정말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14-15 시즌 프리 시즌을 위해 시애틀에 도착해서는 출국 수속을 위해 기다리고 있던 떄 전 메이슨의 옆에 있었고 우린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전 아쉬웠죠.영어가 여전히 그렇게 좋지 않았으니깐요.20분간의 대화 이후 전 페레즈에게 '난 메이슨을 한명의 인간으로서 사랑해.난 그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해' 라 말했습니다."
"우린 트레이닝을 하면서 몇가지 전술적인 움직임을 가져갔고 메이슨은 가장 영리한 선수였습니다.모든 것이 빨랐고, 모든 것이 옳았습니다.여전히 그의 마음속에는 많은 의심들이 있고 자신감이 없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런던에 돌아왔을 때 페레즈와 디렉티와 함께 우린 메이슨과 미팅을 가졌습니다.전 메이슨에게 '봐, 우린 무언가를 제공해줄 거야.우린 너한테 지금부터 1월까지 퍼스트 팀에 포함될 기회를 줄 거야.우린 너가 다른 클럽에 임대가는 것을 원하지 않아.우린 너와 함꼐 훈련을 하고 싶어.우리가 너를 위해 만들 스페셜한 프로그램을 해' 라고 말했습니다."
"또 '너에 대한 압박은 없어.만약 너가 우리를 믿으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면...우리에게 6달만 줘' 라고 말했습니다.우린 그에게서 무언가 특별한 것을 느꼈고 1달 반이 지나고 메이슨은 월요일 밤 선더랜드를 상대로 U-21 경기에 뛰었습니다.화요일 아침 평소처럼 우린 맥더못과 만났고 '메이슨은 어떘죠?' 라고 물어봤습니다.그는 '와우, 90분 내내 그는 싸웠고 끔찍한 피치에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그는 믿을 수 없는 동기부여를 가졌고 정말 잘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월요일 밤에 경기를 했기 때문에 그는 U-21 과 그 날 오후에 훈련하기로 되오있었습니다.하지만 전 맷더못에게 '아니, 그를 불러.그리고 우리의 아침 세션동안 우리와 함께 트레이닝하라고 말해'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이 됐고 우린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경기를 했습니다.전반에 1-0으로 지고 잇었죠.전 페레즈를 보면서 '메이슨을 투입해' 라고 말했습니다.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죠? 그는 들어가서 득점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3-1로 이겼죠."
"주말에 그당시 우린 북런던 더비를 가졌습니다.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가졌고 그 자리를 빠져나오면서 전 맥더못에게 '존, 메이슨이 에미리츠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뛸 수 있다고 생각해?' 라고 물어봤습니다.즉시 그는 'Yes' 라고 말했조 전 'Ok' 라고 말했습니다.전 더 이름값 있던 선수들이 아닌 그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뛰었고 더 잘 뛰었습니다.그리고나서 대표팀이 그를 콜업했고요.그가 보여주었던 어메이징한 변화였습니다.그것이 제가 프로페셔널한 부분에만 집중해선 안된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사람으로서 케어를 한다면, 우린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여전히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알아내기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가능성을 체크합니다."
"전 제가 사람들의 대화(Good or Bad)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전 그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습니다.전 우리를 아는 사람들을 케어하고,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케어하고, 우리와 밥을 같이 먹는 사람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케어합니다."
"저는 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외부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않습니다.전 저를 아는 사람들만을 조아합니다.그것이 저에겐 가장 중요하니깐요.그것이 제가 SNS나 에이전트가 없는 이유입니다."
"요즘에 사람들은 자신들을 알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더 많은 것을 합니다.그들은 자신들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해서 걱정을 합니다.그들은 대신에 자신들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모든 것을 적을 책이 필요합니다.만약 내일 누군가가 대화를 할 때 그들은 자신의 지난 언급을 기억하기 위해 노트가 필요하기 때문이죠.전 지난 5년간 여기에서 일어났던 모든 것들을 기억합니다."
"저는 레비와 했던 모든 대화, 선수들과 했던 모든 대화, 어제 일어났던 일, 혹은 첫날 일어났던 일들을 모두 기억합니다.전 한달 전에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스스로에게 말하기 위해 노트가 필요 없습니다.전 '우린 이런 미팅을 가졌어, 우린 이런 주제를 논의했어'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는 가게에서 살 수 없는 기술입니다.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지 않거나이죠.왜 그럴까요?
"많은 것들은 바뀔 수 있습니다.하지만 가치는 반드시 항상 유지되어야만 합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