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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말 자전거 도색을 시도했습니다. 사포로 밀고 깎고 2시간동안 열심히 사포질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커피색락카를 뿌렸죠. 정말 열심히 뿌렸습니다. 구석구석... 하지만 얼룩덜룩하고 락카는 흘러내리고... 제가 원하는 색이 안나오네요. 무슨 진흙에 빠진것 처럼 됐어요. ㅠㅠ
자전거 도색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건가요... 아시는분 조언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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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기 많이 물렸네요...(도색은 몰라서 죄송...)
흠.. 치마........ 설마 아니겠죠ㅜ.ㅜ
아니겠죠..설마...
자전거 도색은 패스..짤방 누군가요 박진희닮은듯?
전부 완전분해를 해서 해야 하는데 부분도색은 힘들걸로 아는데...흐음
근데 도색하시려는이유가.....설마.........
사진 큰 사이즈 없나여?
국내 유일한 프레임 제작업체인 영싸이클에서 15~20만원정도에 도색 가능합니다. 다만 이건 순수 [도색]비용만이기에 자전거 완전분해-조립-셋팅에 대한 공임은 따로 책정되겠죠. 자전거가 저가형이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니 그냥 새걸로 장만하시는게 어떨까요?
날씨가 추운날에는 도색을 해두 잘 안먹히고 흘러내립니다..요즘같이 추운때에는 휴대용토치? 인가 그거로 적당히 달궈준다음에 도색해보세요. 아주 잘 먹을겁니다.. 전 검은색이랑 빨강색으로 도색했어요..그럼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