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요일에 있을 “언더테이커 vs. 브록 레스너”의 헬인어셀 경기는 그들의 마지막 한판 대결로 확정된 상황이다. 이 경기의 결과로 브록 레스너가 승리하거나 혹은, 누군가의 난입으로 레스너가 패배해 레슬매니아 32의 스토리라인 전개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번 주에 WWE 네트워크로 방송된 스티브 오스틴의 팟캐스트에서 레스너와 오스틴의 충돌은 없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스티브 오스틴 vs. 브록 레스너”의 레슬매니아 32 대결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더락 역시 레스너의 차기 상대로 점쳐지고 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빈스 맥마흔이 언더테이커와 브록 레스너의 3차전(戰)을 헬인어셀 같은 비교적 작은 PPV에 긴급하게 투입한 것에는 더 큰 스토리라인을 위한 계획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WWE는 USA 네트워크와 스맥다운을 화요일 생방송으로 녹화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으며, 아직 100% 정해진 것은 없지만 스맥다운이 USA 네트워크로 이동하는 2016년 1월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 이번 주 NXT 에피소드에서 (방송 데뷔한) 제임스 스톰은 대니 버치를 상대로 8세컨드 라이드를 작렬해 일방적인 pinfall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도중에 중계 팀은 제임스 스톰이 지난 15년 동안 인디 단체에서 활동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wwe.com은 이번 주 NXT 결과와 함께 스톰의 데뷔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 WWE는 스티브 오스틴의 팟캐스트 게스트로 론다 로우지와 에릭 비숍을 초청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여름에 론다 로우지가 LA에서 열리는 헬인어셀 2015에 출연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바티스타는 최근 Yahoo.com과의 (영화홍보) 인터뷰에서 때때로 WWE 시절이 그립다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난 영화배우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 그저 훌륭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 세스 롤린스는 이번 주 WWE 로우에서 라이백을 이기면서 TV 프로그램 연패 기록을 중단했다고 한다. PPV를 제외한 주간 프로그램에서 롤린스는 지난 9월 8일자 스맥다운 이후로 계속해서 패배를 기록해왔다.
* WWE 헬인어셀 2015 이후로 2달간 휴식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 존 시나는 오는 12월 26일에 뉴욕 MSG에서 열릴 라이브 이벤트에서 셰이머스를 상대로 복귀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 히데오 이타미는 최근 앨라바마에 있는 앤드류스 스포츠 메디신에서 재활 치료를 받았으며, 그의 재활을 돕기 위해 미국에 온 푸나키가 치료 장면을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 했다. 히데오 이타미는 팬들에게 조만간 링에 돌아올 것을 약속하기도 했었다.
* WWE는 터프 이너프 참가자였던 Mada Abdelhamid & Daria Berenato와 훈련생 계약을 채결했다고 한다.
* WWE는 최근 MMA 파이터 출신인 Seth Petruzelli를 WWE 퍼포먼스 센터 코치로 영입했다고 한다.
* WWE는 최근 톰 필립스를 대체할 5 THINGS 비디오 진행자로 카일 에드워즈를 선임했다고 한다. 카일 에드워즈는 다음 주 분량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주 5 THINGS 비디오의 주제는 “잊혀진 5명의 헬인어셀 참가자들”이다. → https://youtu.be/mGaK7yMje8c
* 지난주 있었던 이볼브 49에서 이단 페이지가 트리플 H의 (과거) 티셔츠를 입고 그의 테마 음악에 맞춰서 출연하는 장면이 다음과 같이 공개되었다. → https://youtu.be/nK-VisfIl8E
* wwe.com은 “예상치 못했던 골드버그의 상대”를 주제로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 http://www.wwe.com/videos/playlists/goldberg-vs-rare-opponents
* wwe.com은 “로우에서 있었던 전설들의 복귀” 장면을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했다. → http://www.wwe.com/videos/playlists/wwe-legends-raw-returns
* (광고) 레슬매니악 샵 카페에서 헬인어셀 2015 결과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결과를 100% 맞추신 분에게 헬인어셀 정품 DVD를 선물합니다. → http://cafe.naver.com/wmaniac/81341
첫댓글 설마 그 난입이라는게 "뛟"은 아니길
와이어트는 한번 했으니까 안하지 않을까요.. 하면 쒰!
제발 "뛟!" 보다 까마귀울음소리가 울려퍼지길...
스팅이난입한다면 테이커를방해해서 레스너가 이기겠죠 근데 글에는 누군가의난입으로 레스너가 패배할수도있다고 되있으니 레스너의다음대립상대가 난입하겠네요
@5Time-WCWchampion 그래도 언더 vs 스팅의 경기를 볼 수만 있다면 스팅이 난입한다치고 어느 둘중이 이기던 지던 상관없지않을까요? 브록의 다음 상대도 스티븐 오스틴이랑 더 락이 있고, 그렇게해서 레슬매니아 32까지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내년 레매 브록 상대 후보로 와이어트 또한 거론된 적도 있으니
근데 스팅 부상이 워낙 심해보였어서...아직은 힘들지도ㅡㅠ
저는 스팅보다 케인이 난입했으면 브록한데 복수도 할 겸 파괴의 형제 재결성이라는 명분으로
인디단체는 TNA를 말하는 건가?
하아 어찌 되었든 브록과 언옹의 대립은 여기서 종결되길
ㅋㅋㅋㅋㅋ어떻게든 클린핀폴은 내주기싫다는건가... 언옹한테도??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만은걸바랫군;;
당연히 브록과 언옹의 대립은 끝낼거고 아무래도 스팅이나 락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거 생각하면 골든버그
오스틴은 분명 안한다고 헀으니까..
브록 언더경기에선 빅쇼가 난입할거같은데..
스팅이 빠다들고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원래 섬머슬램때 스팅 난입하여서 브록이 승리한다는 루머가 있었죠 제발 그러길
언옹이 또 로블로같은거로 이기려고 하고 커버하려는데 까마귀 소리 나오면서 스팅 등장해서 스콜피온 데스 드랍 할려나...
왜... 또 에휴.... 언옹...차라리 스팅하고 대립하는게 나았는데 희생양이 또되나.. 2002년 노머시때 그때 차라리 이겼으면 답답하지 않을텐데.. 브록과 2차전 헬인어셀이 또... 아나...
스맥에 적지않은 변화라....이젠 그 변화 볼 수 있을지;;
설마 더락의 난입???????????????
골드버그 ㄷㄷㄷ
15년간의 인디단체의 경력...
골드버그 느낌도 나는뎅
언더테이커랑 레스너의 대립은 이제 그만할때인것같은데 말이죠...
대체 누가 껴들려나.... 분위기봐선 빅쇼 이런정도로는 택도없을거같은데.........
오스틴 성님의 스터너/스팅의 빠따질/ 락의 락바텀/ 마이클스의 스윗친뮤직 / 삼치의 패디그리 (사실 뒤에 2개는 현실성 제일 떨어짐) 정도 아니면 씨알도 안먹힐거같은데....
에휴 언더테이커 커리어를 얼마나 더 난도질 해놓으려고 ㅉㅉㅉㅉ
너덜너덜너덜너덜
브록언더대립 얼릉 끝났으면 좋겠고.. 랜디vs브록의 매치 성사시켜라!
님도 저랑같은 생각이군요. 물론 랜디가 휴식기라(부상 or 결혼?) 언제 복귀할지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비스트와 독사 대립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빠르다면 저만의 생각이지만 내년 언젠가는 가능할듯싶어요. 이들의 경기는 2002년 9월이 최근이었거든요. 경기봤었을때 와..둘다 신예치고 경기력 ㄷㄷ...헬인어셀이후로는 댓글다신분들 말씀대로 그들중에 한명일 가능성이높겠구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케인이었으면 하는바램...케인도 브록한테 복수로 대립할만한 계기가있거든요. 게다가 파괴의 형제인 언더형님과 크로스도했었으니...가능성 무시못함..뭐 어디까지나 저만의 추측임..ㅋ 당일 헬인어쎌을 봐야 알뿐...
브록에게 툼스톤5방맥이면 클린핀 따낼수있겠다
요새 wwe 잘 시청하고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을때는 ppv랑 ppv다음 러 더라구여 ㅋ 이제 브록 언더 대립끝나면 그다음에 케인이 난입해봤으면하네요. 아 물론 세스랑 케인 챔피언십에서 어떻게되느냐에따라....결정되겠지만..케인이 그 경기 지든 이기든 상관없이 브록 언더 경기끝나가기전에 헬파이어와함께 난입못할 이유가어딨겠어요..ㅋ 이 스토리라면 진짜 잼날듯 ...암튼 제 생각은 그래여..ㅋ 브록vs케인 물론..다른분들은 대부분 한때 최정상급이었던 그들중 누군가를 원하겠지만 저는 빅레드머신이 오길바랄뿐;;ㅋ
브록과 언더 경기에서는 브록이 이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