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쿠팡이 대구에 1000억원을 들여 물류센터를 짓는다.
대구시는 31일 쿠팡과 대구시청에서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쿠팡은 1000억원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7만8825㎡ 부지에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2018년 3월 물류센터 준공한 뒤 같은 해 2분기부터 가동을 목표로 세웠다.
대구시는 이번 쿠팡의 투자를 통해 최대 150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대구에서 전기화물차를 이용한 친환경 물류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 물류센터 전경 © News1김범석 쿠팡 대표는 "쿠팡의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물류센터"라며 "대구시와 함께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쿠팡 투자 유치는 대규모 인력 채용과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gm11@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호재.. 그럼.. 우린 뭘 해야하죠? 아직 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대구에 좋은 소식에 감사드려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