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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랑 집사람이 감기 기운이 있어 별다른 제제 없이 집을 나왔습니다. ㅡ_);; 발톱 뒤집기 한판 이후로 끌바 할때 통증이 있어, 산은 좀 무리다 싶어서 도로 라이딩으로 결정.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일이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은데.. 검색 해 보니 올 해 5월말에 개통한답니다. 이제 서해안 접근이 정말 쉬워질거 같습니다. ><)b 근처 주말 농장. 이것도 적성이 맞아야 할거 같습니다. 좀 더 나이가 들면 고려하기로 하고...
결국 이집 고기를 속여 팔았다고 하는데... 돈버는 것도 좋지만,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까요? 특히 삼대째... ㅋ 사실 저런 타이틀을 걸고 장사를 한다는 것도 맘에 안들어요.
새로운 장난감 뚜벅이 네비게이션입니다. ㅎㅎ GPS트렉커도 당연히 되고요. 추가로 DMB, MP4, Radio, MP3, Note, Photo 등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보호테입을 붙였더니 낮에는 빛이 반사되서 역효과가 나는군요. 참액정은 백라이트가 없는 AMLED입니다. 시야각이 굉장히 넓습니다. 어느각도나 다 잘보이고 밝기도 발군입니다. 재생시간도 넉넉 음악20시간, 네비 5시간~ 네비보면서 음악 재생도 가능하네요. 거치대가 없고, 암밴드나 하나 구해 보아야 겠어요. 테크노벨리에 들러 올봄에 옮길 사옥 둘러보고, 집에서 편도 13km정도가 나오는 군요. 언덕2개에 지금보다 출퇴근거리가 늘어나니 체력에 좀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이 옆에 점프대 개설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접근성도 좋고, RC도 같이 이용하고? 지름 때는 엔진 이라서인지 힘이 좋더군요. 급가속하니 통통 튀는 군요.
많이 뒤집어 지던데, 위외로 튼트하더군요. 박아도 그냥 뒤집어 주면 고~ 이거 보니 리장꺼 내구성이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리장 좀 더 질러라~ ㅋ
야구동호인들 한 4팀 되더군요.
와동 초교에서 잠시 쉬고... (오른 쪽에 9는 확대 단계 표시 최대 11레벨) 뒷바퀴 공기압 60PIS 음훼훼~
봉황정~ 저 능성으로 끌바도 몇 번 했는데, 보기보다 힘드러... ><
선비마을 지나 우송대 지나서 은행동 쪽으로.
오~ 팝아트 액자가 보이는 군요. 샴숑에서 구입했다는 리히텐슈타인의 Happy Tear~ 저게 진품이라면 한 80~90억 >< ㅋ
난 아무리 보아도 코믹스 확대 복사한 느낌만 드는데... ㅎㅎㅎ 막눈?
헌책방도 4개만 남고 대부분 사라졌습더군요. 사전 팔아서 술 먹었던 기억이... >_<
시장도 마트에 밀려 예전같지 않고... 오늘 아침 라디오를 듣는데, 대전 재래시장의 매출이 마트&백화점 대비 1.9% 라는 군요. 19%도 아닌 1.9% 그나마 명맥이 유지 되는 건 일부러 찾는 손님들 때문이라는데... 시장에 뚜껑만 씌위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 한 우리 아이들은 이제 재래 시장은 지방 축제 때나 볼지도 모르겠군요.
오~ 아직도 있군요. 이길 오래간만에 지나가 보는데...
오~ 생긴지가 생각보다 오래 되었군요. 40년이 넘어가니... 풍객님 나이정도?
홍명상가는 언제까지 영업을 할 수 있을까요.. 은행동 잠시 지나가고... 서대전 사거리를 지나서...
용문동을 지나 집으로...
혜천대 쪽으로해서 가수원을 지나 대전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출발을 넘 늦게 해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도니 50km정도가 나오는 군요. 사진은 뚜벅이네비 로 기록한 트랙입니다. 바로 구글어스 파일로 저장은 되지 않고, GPS 트래커로 변환을 해줘야 하더군요. 고도정보는 기록 되는데, 속도는 기록이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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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마토의 놀이터 원문보기 글쓴이: 토마토
첫댓글 뚜벅이네비는 어디서구하나요...잘보았습니다..
네비가 탐나내요~~
정보 올렸어요~
사진 잘 봤어요. 열심히 타셨군요...... 자전거 타본게 언제인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