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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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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고려(高麗) 황도(皇都), 나성(羅城)과 황성(皇城) 이야기
문 무 추천 0 조회 1,147 20.04.08 12: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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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9 10:07

    첫댓글 高麗말에 실존했던 홍건적 사유,관선생등은 오늘날 중꽁드라마 명,청교체기를 다루는 시대극에 나옵니다. 참으로 웃기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명나라니,청나라니가 허구임을 증명해내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밖에요. 수백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시대극에 끌어다 쓸정도로 역사조작을 하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홍건적!!! 이 오늘날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아보이는군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4.09 10:58

    안녕하세요. <대부여>님!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중국 아이들은, 사극을 장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 사극속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으려하지만, 왜곡하면 왜곡할 수록, :허망하고, 허무해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들이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던 것들과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안(서안)부근의 수많은 피라미드군과 려산의 시황제 유물유적(그들 표현대로)의 그것은 모두가 조선(朝鮮)의 풍(風)을 가지고 있죠. 또 다른 유물유적들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중국아이들은 조그만 왕국(제후)을 과대포장해 무슨 무슨 황제(皇帝)라고 말하지만, 무슨 어린아이들 놀이가 아니거든요. 지들도 웃고 있을 겝니다.

  • 작성자 20.04.09 11:03

    게재 글이 간혹 중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옛 조선왕조의 터전은 반도(半島) 땅일 수 없다는 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하나 하나의 지명보다는 전체적인 구도를 그려 놓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연환경적 요소, 특히 지형지세와 토산물, 기후, 특이지형등은 수백 또는 수천년 이전이나 크게 변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중점으로 근거 또는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 논리엔 논거가 필수이니 말입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0.04.12 07:20

    고려의 성곽은 수만리대국의 수도에 있었으며 지상 최대였을 것입니다

  • 작성자 20.04.12 14:17

    안녕하세요. <러브 선>님!
    당연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성 둘레가 5십리, 6십리, 7십리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예술품이라고 보아집니다.
    수십만 장정들이 동원되어 십여년, 이십여년 동안 만들었다고 생각해 볼 때, 상상하기가 어려울 정도겠죠. 특히 동방세계에서 살던 우리 선조들의 축성술은 최고였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반도 땅안의 성(城)은, 조그만한 돌무더기뿐이고, 한성부내의 성 역시 예상외로 볼 것이 없습니다.
    나라의 영토가 수만리란 말은 가로세로 만리씩이면 4만리가 됩니다. 바로 수만리가 되는 것이죠. 이런 땅을 통치했던 고려의 성곽은 상상을 초월했다고 봅니다. 그 규모면에서 말입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 20.04.12 14:24

    @문 무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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