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정교회 시낭송 열린예배
2017년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충남교구 부여 가정교회(교회장: 조 장훈목사)에서 효정 시낭송 열린예배가 열렸다.
이날 시낭송 열린예배는 1부에서 개회찬송과 대표보고(박 만종 장로)에 이어, 주간 뉴스 동영상 시청이 있었고,조 장훈 목사의 환영사가 있은 다음, 곧바로 심정문학 명예회장겸 충남 시낭송 아카데미원장이신 고 종원회장의 사회로 시낭송 문화행사가 진행되어졌다.
시낭송 문화행사의 순서는 시노래 가수인 현승엽의 "가을 이 서럽지 않게" 외 2곡의 여는 노래로 시발로 고 종원,최영애,조장훈낭송가의 시낭송에 이어 박 신자가수의 축하공연,부여 시사랑 연구회 임 용식회장의 자작시 낭송,박구배,고종우낭송가의 시낭송이 이어져 갔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니토 베나오미 선교사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고,최 홍렬,김 흥자낭송가의 시낭송, 이 선화마술사의 마술공연이 있은 다음,고 장현,심 우범낭송가의 시낭송이 펼쳐졌고,출연진이 총출연하여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의 시노래의 합창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고, 430가정 축복완료자 가정에 대한 특별시상이 있은다음, 교회장축도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충남교구 부여 가정교회 전경
부여 가정교회 조 장훈 목사
개회기도를 하는 박 만종 장로
사회를 맡아보는 고 종원회장
여는 노래/ 현 승엽 시 노래 가수
담 장을 허물다/ 공 광규.......고 종원 낭송
영광의 면류관/문 선명.....최 영애낭송
나의 사랑하는 나라/ 김 광섭.......조 장훈 낭송
축하공연/ 축하 노래.......박 신자 심정문학회원 가수
특별출연 시 낭송/ 임 용식(부여 시사랑 연구회 회장)
지금은 우리 어머니의 때/ 유 광렬.....박 구배 낭송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 순덕....고 종우 낭송
축하공연/ 색소폰 연주.....니토 베나미오(일본 선교사)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심 순덕.....최 홍열낭송
담쟁이 /도 종환......김 흥자낭송
축하공연/마술.....이 선화 마술사
아내와 나 사이/ 이 생진...고 장현 낭송
그 눈부심 불기둥되어/ 허 영자....심 우범 낭송
출연진 합창/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시상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