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나요 햄즥양?
오랜만이다!! 나는 그동안 시험도 끝났고 감사 준비랑 선거 준비도 하면서(아직도 하는 중이야) 지냈어 그리고 월요일에는 합정역에 가서 승채 지광도 보고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도 봤지요👊🏻
그리고 요즘 시험 끝나서 딱 일주일만 놀자!라는 마인드로 드라마 엄청 보는 중인데 무인도의 디바, 힘쎈여자 강남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찾아와요 같이 넷플에 올라온 드라마 다 섭렵했어! 이두나만 보면 끝! 인데 친구들이 하이쿠키도 재밌다고 해서 그것도 보려구!!
그리고 금요일에는 창원으로 산업시찰이라는 걸 가! 1박2일로 가는데 사실... 토요일에 알바 빼고 혼자 놀려고 했는데 내년에 회장할 오빠가 못 간다고 해서 음... 나라도 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가게 됐는데 이왕 가는 김에 즐기다가 올게💗
토니는 곧 두바이에 가겠네?! 같은 하늘 아래없어도 토니가 보고 싶으면 음방 영상 많이 많이 보면서 잘 기다릴게요
두바이면 꽤나 더울 거 같은데 날씨 잘 확인하고 옷 잘 챙기고 조심히 잘 다녀와! 내 수호천사 서원아 오늘 하루도 함께 한다고 생각하고 보낼게 그럼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일거야!! 오늘도 많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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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DYA
서원
아기병아리 서원이에게 #67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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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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