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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칠곡홈플러스 옆 골목 강북중앙효병원 앞에 위치.</FONT></P>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맑은탕이 아닌 된장과 우거지도 들어있는 껄쭉하고 뻑뻑한 진한탕이다.</FONT></P>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취향에 따라 들깨가루와 재피를 넣고 마늘과 고추도 넣는다.</FONT></P>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국수사리도 기본으로 나오는데 넣어서 먹으니 괜찮다.</FONT></P>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약간의 조미료 맛도 나는듯하나 거북할 정도는 아니다.</FONT></P>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깍두기가 깔끔하니 맛깔나다.</FONT></P>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미꾸라지를 통채로 튀긴 튀김도 바삭하고 고소하니 먹을만하다.</FONT></P>
<P align=center><FONT color=#000000><FONT color=#000000>퀸스로드 근처에도 체인점이 있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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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북구,칠곡
강북중앙효병원앞 ; 남가네설악추어탕 ; 추어탕, 통추어튀김
무량대수
추천 0
조회 686
08.08.30 12:2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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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어탕에 국수사리 넣어먹는건 첨 봐요ㅎㅎ
저도 첨^^ 의외로 괜찮다는..같이 간 직원들 국수 리필해서 잘먹더라는..
무량대수님..전 미꾸라지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
막상 입속에 들어가면 행복한데...
미꾸라지튀김 맥주안주로 그만입니다...
당근이지요^^*
어릴 때.. 물놀이 가서.. 미꾸라지 많이 잡아놓구.. 물놀이하고 오면.. 벌써.. 튀김이 되어버린 미꾸라지가.. 생각 나네요.. ㅋㅋㅋ
그런 미꾸라지를 먹고 싶은데~~
한그릇하면 속이 든든 하겠어요~!
배불러요..공기밥 양이 많아요..
미꾸라지 숙회를 맛나게 하는곳이 없어요....ㅠ,.ㅜ 일산 마두역근처에서 먹었던 미꾸라지숙회가 아직 입맛이 도는데...
저두 숙회 좋아라하는데..
저도 메뉴에 있는 숙회 유심히 봤는데..언젠가 함 먹어 봐야겠네요..
추어 튀김 먹고 싶어요 ^>^ 울기사랑 담주에 가볼깨예.
ㅎㅎㅎ 이집 소개 한다고 하면서 제 혼자만 먹었네요,,,횐님께 죄송^*^ 이집 추어탕 강추 합니다,들깨 가루가 들어가서 냄새를 많이 잡았고요,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어요,,무우청 때문에 씹는 맛 또한 좋고요,가족들과 같이 동행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먹는법은 처음 국수 사리를 말아서 먹고요,밥을 다 말지 마시고 반공기 정도 말아서 드시다가 나중에 남은밥을 말아 드시면 됩니다,비린 냄새 때문에 걱정인 여성분 좋아 하실겁니다,
다음에는 일찍 가르쳐 주세요^^
서비스도 괜찮고 양도 그럭저럭 암튼 저도 맛나게 먹은집입니다.
제 입맛에는..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 보다는 몇해전 경기도쪽에서 접했던 걸쭉하고 얼큰한 추어탕이 낫더군요.. 조만간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
가까운 퀸스호드점으로 가도 될듯^^ 홍천뚝배기 들어가는 입구쪽 도로가..
조만간에 숙회 먹으러 갑니다..ㅋㅋㅋ
팬더형님 저도 델꼬가요^^
저는 추어탕을 워낙 많이 먹어서..별로 안 땡기는데..........튀김이 맛나겠는걸요...ㅎㅎ
왠 추어탕을 그리 많이 먹었지~~
제가 키가 크다고 뼈를 튼튼하게 해야된다고.....어마마마가 곰국이랑 추어탕을 얼마나 먹였는지.........ㅠ.ㅠ
좋은 어머니 두셨네..
ㅎㅎㅎ..세상에서 우리 어머니를 가장 사랑하죠..ㅋㅋㅋ...
추어탕도 맛나보이지만 튀김이 더 맛나보여요^-^
고소바삭^^
가을이 오긴 왔나보네요. 추어탕집 많이 올리시는걸 보니, 저도 추어탕 좋아하는데, 올가을에 이집저집 다녀봐야겠네요. 정보감사^^
추어탕은 먹고 나면 속이 편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