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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일드중에서 좀 잔잔한 일상드라마좀 추천해주세요~
Eric Gordon 추천 0 조회 1,524 08.11.18 20: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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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8 21:05

    첫댓글 저랑 일드 보는 취향이 비슷하신듯. ㅋ 저도 질질 짜는거 질색하거든요 ㅋ 김탁후형 나왔던 <엔진>이랑 아베 히로시 아저씨가 나오신 <결혼 못하는 남자>, 작년에 각키가 나왔던 <아빠와 딸의 7일간> 제가 재밌게 봤던 것들입니다.

  • 08.11.18 21:19

    폐자님께서 추천하신 드라마 3개다 님한테 괜찮을거 같습니다..하지만 셋 중에서 하나 고르라면 사심 좀 많이 보태서 결못남을 추천하고 싶네요..아베히로시~ 정말 최고의 일본 탤런트 같아요..ㅎㅎ

  • 08.11.18 21:43

    저도 <결혼못하는남자> 추천해드립니다. 트렌디 드라마의 바이블 <롱베케이션>도 오래된 드라마지만 지금봐도 손색없을거라 생각하고요. 나카야마 미호의 <러브스토리>와 도모토 츠요시와 히로스에 료코의 <모토카레>도 말씀하신 조건에 부합한다고 생각되네요. 다들 성인의 성장을 일상적이고 잔잔하게 그린 드라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08.11.18 21:03

    말씀하신 슬로우 댄스는 평이 아주 나쁘지는 않던데 제가 못봐서 말씀드리기가 힘들구요.^^; 혹시 '수박'이라는 드라마 못보셨으면 님의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영화 '카고메 식당'이나 '안경'을 보셨다면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출현진도 거의 같군요. ^^; 코메디 중에는 '결혼 못하는 남자'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바가 아주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상당히 재밌습니다. 남녀가 티격태격하면서 가까워지는 것이 메종일각과 좀 비슷한 면도 있구요(연령은 전혀 다르지만...^^;). 상당히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 08.11.18 21:05

    도모토 쯔요시 주연의 '홈드라마'와 쿠사나기 쯔요시와 코유키 주연의 '나와 그녀와 그녀의 이야기' 추천...

  • 08.11.18 21:11

    저는 도모토 쯔요시 히로스에 료코가 나오는 썸머 스노우를 추천해요 오구리 슌과 이케와키 치즈루의 데뷔초의 모습도 보실수 있어요~!! 자전거 가계를 운영하는 쯔요시와 은행에서 일하는 료코의 평범하고 잔잔한 이야기와 가족애를 보실수 있을거에요~!! 강추합니다`!!

  • 08.11.18 21:30

    '호타루의 빛', '파견의 품격'도 추천하고 싶네요. 언급하신 '파트너'란 드라마랑 조금^^; 비슷한 느낌에 재미도 있었기에...잔잔한걸 좋아하신다 그래서 좀 어려운데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쓴 '타이거 앤 드래곤'도 재밌습니다. 황당한 느낌도 있지만 유치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꽤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그런데 일본 영화하고는 틀리게 드리마는 오버하고 유치한 설정이나 연출이 많은 편인지라...오렌지 데이같은 류는 정말 좋은 작품이며 흔치않은 작품이기도 하답니다.

  • 08.11.18 22:05

    파견의 품격... SBS 드라마 케이블 채널에서 예전에 방영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여주인공이 우리나라로 치면 비정규직이지만 못하는게 없는 만능 사원이죠. 미인은 아니지만 뭔가 다부지고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08.11.18 21:42

    사랑따윈필요없어 괜찮습니다..와타베아츠로 죽음그자체 입니다.. 히로스에 료코 살찐 모습은 좀 비추긴 합니다..근데 드라마가 시종일관 어두운감이 있습니다..아무튼 잼있습니다..

  • 08.11.18 22:13

    일드나 미드 별로 본건 없지만 일드중에 -파견의 품격-만능사원 오오마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아~ 빵빵녀와 절벽녀도 재밌더군요...

  • 작성자 08.11.18 22:16

    the ans... 님이 추천해주신신 썸머스노우가 눈에 뛰길레 1편 먼저 보았습니다...상당히 재미있고 참신하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딴분들이 추천해주신 결못남,모토카레,홈드라마,호타루의 빛, 퍄견의 품격 ,사랑따윈필요없어..등등도 꼭 보겠습니다..많은 추천에 감사드려요^^

  • 08.11.19 09:03

    좋아한다고 하신 '메종일각'은 전차남의 이토 미사키 주연으로 스페셜 드라마가 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조금 예전 드라마지만, 이토 히데아키와 오다기리 죠의 '천체관측'도 나름 재밌습니다.(29~30 청춘들의 이야기,,결말이,,,그리고 범프오브치킨의 멜로디가 묘하게 맞아떨어지는)..예전 드라마 '웨딩 플래너'도 깔끔합니다..슬로우 댄스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드라마구요;;.최근작인 '라스트 프렌즈'나 '장미없는 꽃집'도 잔잔하구요;;

  • 08.11.19 10:04

    코믹쪽은 싫어하시는듯하니. 진지하고, 우울한쪽으로 추천해보겟습니다. 사랑따윈필요없어, 백야행,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별, 언페어, 프라이드 ,하얀거탑.

  • 08.11.19 11:18

    잔잔한거라면 기무라타쿠야 나오는 엔진이 아~~주 잔잔합니다 ㅋ

  • 08.11.19 13:48

    키무라가 나오는게 대체적으로 재미잇는듯.. 저는 체인지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 08.11.19 17:46

    <장미가 없는 꽃집>도 괜찮은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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