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부분의 일들을 끝내고 저랑 함께한(3년...) 구형 산타페에 업그레이드를 시켜줄려고해서요..ㅎ
산타페시아쪽은 얼추 다 끝내놨다가 일이 많아져서 계기판 LED를 못했어가지구용..ㅠ
그래서 이번기회에 계기판을 바꾸거나 DIY를 해보자 해서 알아보는데..
업체에 알아보니, 광선검 포함해서 18만원을 달라고하시더라구요........
상황이 여유치 않아서.... DIY쪽으로 눈을 돌리고는 있는데,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눈뽕이라던지, 잘못하면 화재의 위험성도 있다고 하시고..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있다보니 다시 두려움이 생기네요..
공조기 LED작업할때 3번을 뜯어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두렵기도 하구...
그래도 제차이니깐 도전을 해볼려고하는데
그전에 업어오기전에 그전 차주분께서 계기판작업을 한번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LED가 나갔는지 RPM은 3천이후로 불이 들어오지 않고, 아예 안들어올때가 많고
속도계도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기름이랑 온도계는 낮에만 보고 다니니,
이부분이 많이 답답하더라구요...ㅎ
(속도는 네비에서 속도키고 다니구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우선 작업이 많이 힘들지않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경험이라고는 공조기 뜯어서 LED작업한거 밖에 없어서요..
우선 필름이라든지 스티커라든지 ? 무슨말인지 아직 잘모르겠더라구요..
이거를 인터넷에서는 4~5만원사이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작업을할때 유의할점이라던지,
이렇게 작업하면 편하다! 라는 팁같은게 있으면 공유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두서 없는글을 써서 죄송하네요...ㅎ
부탁드리겠습니다... 야간에도 편하게 운전을 하고싶어요 ㅠ
(수정)
아! 그리구 혹시나 작업하기전에 준비해야할것들이 있을까요?
사더라도 이런것들이 필요하다! 이런게 있으면 이런것답변해주셔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