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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창작 자작시 회환의 숲에서서
윤 세영 추천 2 조회 65 23.12.02 21: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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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3 07:36

    첫댓글 세영님!
    2023년도 마지막 자락에
    모든 지나간 발자국 들이
    그리움으로 서성입니다.

    삶은 수많은 고뇌와
    괴로움도 감내하며
    살아가는 인생길입니다.

    늘 지나는 마지막 달이
    오면 마음만 애잔 합니다.

    이게 지나가는 삶의
    한 페이지 같지요?

    날씨가 참 춥습니다.
    건강 하시고 평온 하세요

  • 작성자 23.12.03 19:35

    시인님 ~
    벌써 12월 입니다
    문득 문득 그리워 지는 이름들
    세월이 흘러가도 머뭇 머뭇
    입가에 맴도는 이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지 말아야 했었는데 ~~
    그리움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는 이름들 .....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달
    회한이 밀려 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보람되고 행복한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 23.12.03 16:52

    12월의 첫 휴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음악소리와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낮에 기온은 조금풀리는 모습이지만 춥네요.
    조석으로 한파속에서 감기를 조심을 하시고 휴일 오후시간을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세요...

  • 작성자 23.12.03 19:45

    오늘은
    그렇게 춥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12월이 되니 세월이 더
    빨리 가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사는 동안 잊혀지지 않는
    일들은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회환의 숲에서서
    함께 나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12월 금쪽같은 좋은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3.12.04 12:16


    한해를 보내는 달
    그래서 인가 지나간 가을보다 더 쓸쓸함이
    휭하니 마음을 건드린답니다

    요즘 좀 많이 바쁨이어서
    대충 잠간 들어와서 보고 휘리릭 하고 ~~
    오늘은 오전에는 집안일도 밀려 있어서
    모든 약속을 다아 ~~~켄슬을 하고 조금의 여유를 찾는 중
    세영님의 글도 만남을 합니다

    커피한잔이 주신 쓸쓸함( 회한의 숲에 서서) 라고 주신 글을 만남 합니다
    소 담은 좀 아둔함이 있는지 ...
    외로움 쓸쓸함 그런것에 빠지면
    감당 못할것 같아서인지
    그저 덤덤하게 보내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겨울은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어서
    철없이 마냥 좋습니다 ~ㅎ

    겨울엔 뭐니 뭐니 건강 잘 챙김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

  • 작성자 23.12.04 21:07

    잘보내고 계시나요
    아직은 가을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겨울엔 너무 추워서
    외로울 틈이 없을것 같습니다

    고운 댓글로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한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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