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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박정희 전대통령이 경제를 그렇게 잘살렸는가.....
뿔개구리 추천 0 조회 265 09.04.14 20:2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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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5 01:33

    첫댓글 글쎄요 일단 경제적인 문제는 워낙 수치적인 문제라 의견차이가 많지만 이부분은 동일한 국내의 경제적 여건에서 시작한게 아니라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농현상에대한 부분은 분명 이승만때 57년 이전까지 원조경제가 급증하였고 이름바 삼백산업이 전성기를 누리던때 였죠 수치상의 경제성장은 있을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공산품 경공업품생산 시설나 공업 시설 발전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과 70년대 말이면 이름바 케인져주의의 황금기가 이미 끝나던 때이고 당시 각국의 경제사정은 급속도로 냉각되어 한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던때이기도 하였었죠 더군다나 김대중도 경제부분에서는 그닥인게 IMF극복한다고 내수와 벤

  • 09.04.15 01:41

    처열풍을 불게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을 어였한 중소기업으로 연결시키거나 수출산업에대한 비중을 줄인것도 아니었고 되려 대출 가계빛 증가와 신불자 대량 양산 그리고 비제도권 금융확대등의 부작용을 낳았죠 솔직히 이 비판은 이런것과 다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09.04.15 01:50

    그리고 마지막에 결론인 FTA부분은 쉬어가는 개그 코너인가 싶네요 제국주의와 민족주의의 연관성에대해서나 뭐 문화적인 부분에 일환으로 들어온 개독교라는 거나 식민지 운운하는 사소하고 무지식적인 부분을 버리더라도 우선적으로 한국의 경제적 체질이 바뀌지 않는 한 수출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데 일본도 잃어버린 10년세의 강력한 수출 추진 정책을 보여 각국의 이런저런 악제에 지금 휘청하는 판에 보호주의 장벽을 높인다는 것이 마냥 좋게 보이는 것인지 또한 케인져주의의 황금기가 끝났을때 시카고 친구들은 이 사람과 같은 예기를 했었죠 한마디로 하자면 완벽한 경제 이론은 없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유주의가 실패했다하여

  • 09.04.15 01:58

    그것을 케인져주의와 보호주의로의 선회를 뜻하는 것도 아니며 그 사상이 사상누각이라고 단정하는 것 자체가 이번 경제 위기에대해 전혀 배운것이 없다는 반증이라는 예기죠 물론 한미FTA에대해서 한국이건 미국이건 양쪽다 서로 불리하다고 할 정도고 때문에 신중해야되는것은 맞습니다만 멕시코의 심각한 사회적 혼란 이를테면 4대 마약카르텔이라든지 정부기관이 휘청거리는 불안정한 정국등을 빼고 단지 경제적인 수치만 보자면 전혀 꿀릴게 없죠 또한 필리핀도 그렇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FTA로인 한 혼란이라기에는 필리핀자체의 정치 경제적 독점 독제체제는 필리핀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라는것은 알만한 사람은 알죠

  • 09.04.15 02:04

    그리고 또한가지 세계에서 3번째였나 2번째였나 아무튼 EU와의 FTA문제는 일절 함구령이라도 떨어진건지 타결직전까지 갔다 결렬되기는 했지만 찬찬히 살펴보며 이래저채 따져보면 한미 FTA보다 더 많고 어지러운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여기에 나와있는 부분도 최혜국 조항을 제외한 나머지는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왜 태클이 없을까요

  • 작성자 09.04.15 18:25

    쉬어가는 코너 맞습니다...틀렸다해도 따져볼수는 있죠

  • 09.04.15 09:12

    어랏! 초기에는 박정희 대통령때 경제이야기 하다 뒤에는 FTA가 나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그 당시 당장의 경제는 좋지 않았더라고 그때 닦아두었던 공업을 계속 쓰고 있으므로 단기적으로 이야기하기엔 무리라고 봅니다.

  • 작성자 09.04.15 20:29

    분리하는줄 그었습니다....틀렸다 할지라도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아서요....^^

  • 09.04.15 12:53

    결론은 누구~?? 말하고 싶은 사람을 말하면 되는데 ... 엉뚱하게 돌아가신분을 걸구 넘어가는 이유는 먼가요~??

  • 작성자 09.04.15 18:15

    ???

  • 작성자 09.04.15 20:24

    님 댓글보고 한참동안 생각 했습니다만...혹시...제가 김대중을 말하고 싶어한다 보셨나요?....그렇다면 잘못 짚어도 한참을 잘못 짚으셨네요....얼마전 소쩍새님의 댓글 때문에 생각나서 올렸습니다만... 물론 김대중도 제평가 하고는 있습니다.제가 어려서부터 김대중이 간첩이라고 세뇌를 너무많이 받아서요...제스스로 세뇌받은거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09.04.16 01:10

    김대중이 간첩이라뇨???무슨예기죠???

  • 09.04.16 21:33

    간첩??

  • 작성자 09.04.17 19:25

    지금 나이가 30대 후반이상 대는분 치고 김대중 간첩이란 교육 안받은분 없습니다....

  • 작성자 09.04.17 19:26

    당장 부모님에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 09.04.17 20:42

    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그리고 안기부 김대중 도쿄 납치 사건 거기에 광주민주화운동 주동설 뭐 이런걸로 엮어서 싸그리 지은 개그를 말씀 하시는 거군요 갑자기 간첩예기가 나와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 09.04.17 20:48

    하기사 당시에 김대중 김영삼 만큼 정치적으로 박정희 정적만한 인물도 없었으니 하지만 당시에 정치적 상황으로 봤을때 정부 발표를 얼마나 믿었을지는......잘나가던 정치 야당 지도자 두명이 순식간에 한명은 사형선고 받고 한명은 완전히 바보되어서 정치활동을 중단되었다는건 솔직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 09.04.22 18:03

    뭐 근현대사를 다룬 책을보면 박정희 전두환대통령때 정말 김대중 전대통령을 심하게 비하하는글이 많더군요.. 교과서랑 많이 다른 내용들이 많아서 정말 혼란스러웠습니다.. 다른예기지만 교과서에 꼭 나와야할 서해교전같은 많은 부분도 좀 실었으면 합니다...

  • 09.04.15 15:02

    황무지에서 빚 없이 시작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09.04.15 18:18

    공감합니다.... 저는단지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세뇌되어 있었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 09.04.15 16:57

    저희 아버지세대라 저는 도저히모르지만..그래도 어느정도는 잘했다고 보는것도 있습니다..

  • 작성자 09.04.15 18:22

    역시 공감합니다.... 다만 일정부분 지지하는것은 인정하지만 (저역시 님처럼 칭찬하는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떠받드는 것이 못마땅할 뿐입니다(조금만 비방해도 욕설이 나오죠)

  • 09.04.22 18:04

    어차피 매맞을건 죽을떄까지 맞고 칭찬할일은 크게 칭찬해야 다음에 좋은일을 하는거니깐요...

  • 09.04.20 01:30

    성장보다는 밑바탕을 잘 깔아놨다는 시각으로 저는 보고있습니다만....이것도 아무나 할일은 아니었죠

  • 09.04.22 18:06

    맞습니다.. 뭐 인정하긴 싫지만 박정희 전대통령으로 인해 우리경제가 성장한건 사실이니까요... 글고 인정하긴 싫지만 저희 집안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은혜를 입은 집안이긴 합니다..

  • 13.12.05 23:30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경제발전을 할수있게 토대를 만들었고, 그 뒤는 국민과 기업이 열심히 해서 키운거다라고 생각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기업 욕할거없다고 정치인이 열심히 하여 경제가 성장한건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
    박정희도 그냥 기업이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해서 자기들 발판 마련한거다라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저희아버지는 많이 깨어있는 분 같습니다. 박정희를 비판할건 할줄 아시는 50대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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