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종목홈)은 11일 농우바이오(종목홈)(054050)에 대해 진입장벽이 높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종자산업의 강자라고 평가하며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책의 수혜를 받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종자산업은 종자 개발을 위해 보통 4~10년이 걸리는데다 개발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며 “개도국과 후진국의 사정을 고려할 때 성장이 유망한 산업”이라고 전했다.
심 연구원은 “우리 정부는 지난 2009년 ‘종자산업 육성 대책’을 발표하고 연구개발(R&D)과 종자의 해외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며 “농우바이오의 경우 2010년 8월부터 농업법인으로 전환돼 법인세를 100% 면제받는 등 정부의 각종 정책으로부터 수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농우바이오 성장성을 보고 2011년에 관심을 가지고 매매했던 종목 조금 먹고 팔았더니
이렇게 많이 올라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