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혈당 및 혈당수치표
➀ 공복혈당이 2회 이상 126 ㎎/㎗을 넘으면 당뇨로 판정한다.
➁ 포도당 부하검사 2시간째 수치가 200 ㎎/㎗ 이상이 되면 당뇨로 판정.
➂ 3다현상이 있으면서 식사와 관계없이 임의로 측정하여 200 ㎎/㎗ 이상이면 당뇨로 판정한다.
➃ 공복혈당이 100∼109㎎/㎗ 일 때는 "공복혈당 장애 1단계"라 하고, 공복혈당이 110∼125㎎/㎗ 일 때는 "공복혈당 장애 2단계"라 하고, 추가검사 가 요망되며, 식후 2시간 혈당이 140∼199㎎/㎗ 일 때는 "내당능 장애"라고 한다.
♧ 당화혈색소
-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혈중 포도당에 혈색소의 일부와 결합된 형태를 당화혈색소(HbA1c)라고 부릅니다.
-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은 정도와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 최근 2~3개월 정도의 혈당 변화가 혈액 내에는 혈색소가 어느 정도 당화 되어 있는가 검사입니다.
-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2012년부터 당화혈색소의 목표치를 일반적으로 7% 미만으로 하되, 환자의 치료에 대한 의지와 노력 정도가 높고, 저혈당의 위험성이 낮으며,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짧고, 기대수명이 길며, 동반질환및, 혈관합병증이 없는 경우 6.0~6.5%로 좀더 엄격하게 조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당화혈색소 수치!
- 6.5%이상 : 당뇨병 진단
- 5.7~6.4 : 당뇨병 진행 의심
- 4.0~6.0% : 정상
♤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➀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하지 않은 정상체중을 유지하면 혈당뿐만 아니라 콜레스트로롤 수치도 낮출 수 있습니다.
➁ 충분한 수분 섭취로 체내 수분량이 많아지면 노폐물과 당을 배출시켜 혈당을 낮출 수 있습니다.
➂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해 과식하거나 고 탄수화물, 너무 짠음식은 혈당조절에 좋지 않으니, 알맞은 섭취로 열량을 지키고, 골고루 균형있는 영향을 섭취하며, 식사시간과 식사량을 규칙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 정상혈압 및 혈압수치표
(세계보건기구 기준/미국 보건원 기준)
※ 진단기준 혈압이 어느 정도이면 고혈압인가 하는 것은 그 기준을 일률적으로 결정하기 곤란하다.
대체로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 에서 정한 기준과 97년 미국립보건원의 고혈압합동위원회(NIH JNC)에서 보완한 기준을 모두 참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은 수시혈압을 1회 측정해 분류한 것인 데 비해 고혈압합동위원회에서 제시한 새로운 분류방법은 수시혈압을 처음 2~3회 측정한 뒤 2~3일 간격으로 2~3회 더 재서 판단하는 방법이다.
♧ 정상 혈압 수치에 대하여
- 정상 혈압 : 120/80 이하
- 고혈압 전단계 혈압 : 수축기혈압 : 120~139, 확장기혈압 : 80~89
- 고혈압 1단계 : 수축기혈압 : 140~159 확장기 혈압 : 90~99
- 고혈압 2단계 : 수축기혈압 : 160 이상 및 확장기혈압 100 이상
- 저혈압 : 90/60mmHg 이하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90미만 (여성의 경우 70까지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의 경우 저혈압으로 간주, 이완기 혈압이 90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판단하나 이완기 혈압이
낮다고 저혈압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물론 안정된 상태에서도 수축기 혈압이 지속적으로 140이 넘을 경우에도 고혈압입니다.
과거에는 나이에 따라 고혈압의 기준을 다르게 책정 했지만, 전세계 고혈압을 전문으로 하는 의학자들에 의한 고혈압에 대한 많은 연구관찰 결과,
매 5~7년 마다 고혈압 기준이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2008년까지는 정상 혈압 기준치가 140/90mmHg 이었으나 최근 대한고혈압학회는 그 기준을 강화하여 120/80mmHg 미만으로 낮췄다.
기존에 정상혈압이었으나 이제 고혈압으로 분류되는 환자들은 '고혈압 전단계'로 분류한다.
참고한 기사에 따르면 30대 이상의 남녀 중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비율은 불과 남자 28.4%, 여자는 47.3%라고 한다.
※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올바른 생활습관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권고된다.
- 체질량 지수 18.5~24.9 유지
- 포화지방산과 지방 대신 야채, 채소,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량 증대
- 하루 6g 이하의 염분 섭취
- 하루 30분 이상 속보 등 유산소 운동
- 하루 30㎖이하의 알코올 섭취(여자나 마른 남자는 15㎖이하)
♧ 맥박수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최대맥박수는 220이며, 나이를 먹으면서 감소한다.
태어난 아이는 평소 맥박수가 150이라고 한다.
최대맥박수의 의미는 운동 시 최대 심장이 견딜 수 있는 부하와 깊은 관계가 있다.
최대맥박수 계산법은 최대맥박수 = 220-자기 나이이다.
운동부하량을 위한 적정 맥박수 계산법은 목표맥박수=(220-자기나이)*부하률 이다.
예를 들어 내가 살을 빼기 위해 75%정도의 부하량을 부여 한다면,
(220-자기나이)*75%=Y의 맥박수를 유지해야 한다.
성인의 정상 맥박수는 분당 60~80이라고 하며, 80이상이면 심장이 약하고, 60이하면 운동형 심장으로 튼튼한 것이다.
나이가 들면 다시 심장이 약해지기 때문에 맥박수는 증가하므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간수치가 높은 이유, 정상범위와 낮추는법!
♧ 간수치란?
간 기능이 정상인지 검사해 보는 혈액검사 수치를 나타내는 것인데, 국가 건강검진 시 받게 되는 간기능 검사 때 간 수치 정상 범위는 얼마이고, 수치가 높은 이유는 무엇이며,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 먼저 간은 어떤 장기일까요?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오른쪽 가슴 밑에 갈비뼈로 싸여 있는데, 간의 기능은 몇백 가지가 넘을 만큼 많지만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해독작용과 대사작용입니다.
- 간은 1천종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 몸 전체 대사에 관여하여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비타민을 합성하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생산 저장하여 필요한 곳으로 보내 줍니다.
- 간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담즙 배출이 있는데, 황달은 담즙 배출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생깁니다.
- 간은 혈액을 저장, 분출하는 등 많은 일을 하지만 80%가 손상되어도 아프다 신호를 주지않고, 일만 하기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부르며, 심각한 상황에 이른뒤에야 간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간은 70%을 잘라도 5개월 안에 정상 크기로 재생되기에 이식을 많이 하는 장기입니다.
♧ 간기능 검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피검사가 가장 기본적인 검진으로 간수치 4종 세트 AST, ALT, ALP, GGT 항목 위주로 검사하게됩니다.
1. AST는 간세포, 심장세포에 주로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 또는 근육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혈액으로 방출되어 혈중 농도가 증가합니다.
2. ALP는 알칼리성 인산 분해 효소로 간세포 내 담관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쓸개즙의 배설장애가 있을 때 수치가 상승합니다.
3. ALT는 간세포, 신장세포에 주로 존재하는 효소로 AST보다 간세포에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농도가 상승 증가합니다.
4. GGT는 간세포에 손상이 있을 때 증가하는 효소입니다. 보통 알코올성 간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수치 상승으로 높게 나타나며, 이때 간 손상을 판단하는 데 사용합니다.
♤ 간수치 정상범위
1. AST : 40 IU/L 이하
2. ALT : 40 IU/L 이하
3. ALP : 40~120 IU/L
4. GGT : 남성 ;10~71 U/L,
여성 ; 6~42 U/L
총빌리루빈 : 0.1~1.2mg/dL
알부민 : 3.5~5.2g/dL
단백질 : 6.6~8.7g/dL
간이 다소 나쁘더라도 간수치는 정상일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는 병의 가볍고, 무거움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하니, 수치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의사의 종합적 판단을 신뢰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간수치 높은 이유
즉, ALT, AST 40 IU/L 이상, ALP 120 IU/L 이상
1. 급성 간염 및 담즙배출장애
ALT 수치는 급성 간염에서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고, ALP 수치는 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증가할 수 있다고합니다.
급성간염 초기 증상으로 고열, 몸살 증상 후에 며칠간 잠복기를 거쳐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합니다.
2. 알콜, 지방간
알콜은 아세트알데이드로 변환되어 반복적, 지속적으로 섭취하다 보면 알코올성 지방간은 물론 간경화와 간암이 발생될 수 있는데, 알콜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AST가 ALT보다 2배 이상 높게 나올 수 있고, ALT가 높게 나올 경우에는 지방간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지방이 간 무게의 5% 넘게 간세포에 침착된 경우를 말하는데, 지방간은 간세포의 지방 분해능력을 떨어뜨리고 간수치를 높일수 있다고합니다.
3. 의약품
일부 의약품은 일시적인 간수치를 높을수 있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해열진통제, 항생제, 항결핵제 등이 있고,
약물과 건강보조식품 복용으로 간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비타민A, 니아신 등을 고용량 복용하거나 마황, 겨우살이, 애기똥풀, 녹차 추출물 같은 약초도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함부러 복용하면 안 되겠습니다.
4. 소변/대변색 이상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고 색이 맥주처럼 갈색으로 변하게 되거나, 노란색 담즙산이 대변으로 배설되지 못해서 대변 색이 하얗게 변합니다.
5. 황달 증상 (바이러스성 감염)
간조직에 염증이 생기면 AST, ALT 수지가 상승하는데, 간세포가 손상되면 간에 있는 빌리루빈이라는 노란색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몸에 쌓이면서 식욕부진, 짙은 소변, 상복부 통증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거나, 황달이 시작됩니다.
6. 피로감
알코올성 바이러스 때문에 급성간염이 오게 되면 간세포가 파괴되어 에너지대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면서 몸이 피곤해지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지고, 일상생활이 귀찮아지게 됩니다.
7. 감기, 두통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나고 몸살 기운과 때에 따라서 두통도 동반되므로 감기로 착각하고 감기약을 사 먹지만 간세포가 파괴되어 망가진 이상 증상은 감기약으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 간수치 낮추는 법
1.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아도 이 과정에서 염증이 생기거나 조직 손상이 일어났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검사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된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간수치는 약물을 통해 낮출 수 있으니, 간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왔다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간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수영, 요가, 줄넘기, 등산, 자전거 등과 걷기도 충분히 유산소 운동으로 대신해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4. 몸이 피곤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간도 피로하게 되어 독소를 분해하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없으니, 충분한 휴식과 좋은 상태를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5.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의 하나이니, 토마토, 자몽, 아보카도, 녹차, 녹색 채소, 강황, 사과 등은 간수치를 낮추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6. 과음, 흡연은 내 몸에 독극물을 붓는 것과 같으니, 과음을 삼가하고, 금연을 실행하여, 간은 반 이상 손상이 와도 자각을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건강하다고 착각하여 병을 키우기 일이 없도록 합시다.
첫댓글 선배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
많은자료 올려주셔서
늘 꼼꼼히 읽어보고
건강에 체크도 하게
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