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평사 관광지주차장. 차에서 내리자마자 세찬 빗줄기.
▲ 2주 연속 참가하신 원장님은 아예 바짓가랑이를 걷고.
▲
▲ 출렁다리. 나즈막하고, 짧고, 흔들리지도 않고,, 그냥 포토존.
▲ 출렁다리에서 바라 본 뱃터. 물이 불어 선착장도 많이 가까워졌다.
▲ 입구에 음식점들. 내려올 때 부용가든에서 점심.
▲ 여기 전망대에선 뭐가 보일랑가?
▲ 음식점이 끝나는 여기부터 호젓한 산책길.
▲
▲ 부러진 나무
▲ 매표소를 지난다. 입장료 2,000원
▲ 청평사 계곡
▲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 청평사까진 내내 물소리 들으며 걷는다.
▲ 거북바위
▲ 무명폭
▲ 무명폭 아우성. 나도 이름 좀...
▲ 구성폭포 입구
▲ 몇 걸음 내려서면 폭포를 만난다.
▲ 계곡 건너 편에 공주굴.
▲ 아홉 물소리 들린다 하여 구성폭포. 주위에 아홉 소나무가 있어 구송폭포라고도.
▲ 아홉 가지 물소리 다 들리나여?
▲ 구성폭포를 내려 본 모습.
▲ 김시습이 머물던 세향원. 맨 왼쪽에 고색창연한 세향원 누각.
▲ 세향원 앞 나무의자에서 간식.
▲ 계곡엔 안개
▲ 주위 경관이 물속에 그림자처럼 비친다는 영지.
▲ 선동계곡 선동교
▲ 청평사 아래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 계곡 옆이라 나무에도 이끼가.
▲ 천년고찰 고려선원 청평사. 천단과 수직으로 지어졌단다.
▲ 회전문 옆 목백일홍. 회전(廻轉)은 윤회(輪廻)한다는 의미.
▲ 경운루. 2층 누각 아래를 지나 대웅전으로.
▲ 대웅전과 관음전
▲ 대웅전 내부 모습
▲ 청평사 젤 윗쪽에 극락보전
▲ 극락보전 내부 모습
▲ 극락보전 옆 보호수. 800년생 주목. 살아 천년, 죽어 천년.
▲ 보호수부터 산길.
▲ 등산로 입구 안내판. 이 코스는 가파른 암릉에 빗길이라 여기서 발길을.
▲
▲ 청평사를 품은 오봉산엔 구름이 걸렸고.
▲ 하산길
▲ 매표소 앞엔 긴 줄.
▲
▲ 부용가든에서 더덕구이백반과 해물파전으로 점심.
첫댓글 헉 갑자기 비가 많이 왔네요.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산악회장님 고맙습니다!
소나기 덕분에 폭포소리 감상하며 걷고,
빗소리 들으며 더덕구이랑 해물파전 맛있게 먹었지.
힐링은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