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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Part 1 만 올라왔던 기사의 Part 2 가 올라왔네요
원래기사는 여기
Interview (Part Two): Randy Harrison and his life beyond the Berkshires
In Part One of this interview with Randy Harrison we focused on his role as Tommy in the musical of the same name. His time in the Berkshires was over all too soon, and he was on to the dozens of other activities that fill his life. So we steered the subject to the bigger picture of how he keeps busy when not here in the summer.
Randy Harrison과 함께 한 이 인터뷰의 Part 1에서 우린 뮤지컬 제목과 같은 그의 역할 Tommy에 집중 했다. 그의 Berkshire에서의 시간은 곧 끝이 날 것이고, 그는 다른 많은 활동들로 그의 인생을 채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여름에 이곳에 있지 않을 때, 어떻게 그를 바쁘게 할 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으로 주제를 바꾸어 보았다.
Larry Murray: Your attention to detail has always been a hallmark of your acting, and even here you found ways to make it more than just a good performance, but an inspired one. Do you think this unusual show will have a beneficial effect on your future work?
Larry Murray: 당신의 디테일에 대한 주의(관심)은 언제나 당신의 연기의 (훌륭함을 보여주는) 특징(hallmark) 이었죠, 그리고 여기에서도 당신은 그저 좋은 공연만을 한 것이 아니에요. 영감을 불어넣었죠. 이 특별한 쇼가 당신의 미래 일에 유익한 효과를 줄 거라고 생각하나요?
Randy Harrison: I don’t know…I always hope that people in New York get to see or hear about the work I do in the Berkshires. I do different work here than I do anywhere else. It’s some of the work I am most proud of.
Randy Harrison: 모르겠어요… 난 항상 New York의 사람들이 내가 여기 Berkshire에서 하는 걸 보거나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난 여기서, 다른 어느 곳에서와는 다른 일을 해요. (여기서의 일은)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일들이에요.
But I find that – to some extent – what happens in the Berkshires stays in the Berkshires.
하지만 내가 깨달은 건 – 다소 - Berkshire에서 일어난 일은 Berkshire에 머문다는 거에요. (ㅠㅠㅠㅠ 랑디ㅠㅠㅠㅠ)
LM: That is something that many of us are trying to change, to make the Berkshires as big a destination for theatre people as Tanglewood is for music lovers.
LM: 그건 우리가 변화시키고 싶어하는 것이에요. Berkshire를 music lover를 위한 큰 장소로 만들고 싶어요. Theatre people을 위한 Tanglewood처럼요.
RH: That is what it should be, a national incubator for fresh and new work.
RH: (Berkshire는) 마땅히 그럴만하죠, 새롭고 신선한 일(뮤지컬)을 위한 국가적인 배양기(incubator. ㅋㅋㅋㅋ 랑디 ㅋㅋㅋㅋㅋㅋ)
LM: It seems to me that you have a whole different life in New York.
LM: 나에게는 당신이 New York에서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
RH: I do.
RH: 그래요.
LM: You seem to travel in one of the most innovative, creative, fun circles. I am envious because when I was your age, I used to run around New York doing the same damn thing.
LM: 당신은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원안을 여행하는 것처럼 보여요. 질투가 나네요. 왜냐면 내가 당신 나이일 때, 나는 똑 같은 빌어먹을 일을 하느라 New York의 주위만 맴돌았었거든요.
RH: You know, it’s taken me a really long time to find the creative outlets that offer the sort of diversity I need, but I think I am finally on the right track.
RH: You know, 내가 필요한 종류의 다양상을 제공해주는 창조적인 출구를 찾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내 생각에 난 마침내 (나에게)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LM: It seems to me that you have discovered your real natural gift which is not only drama, but comedy.
LM: 당신은 당신의 진정한 본연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한 것처럼 보여요, 희곡(drama)뿐만 아니라, 희극(comedy)에도 말이에요.
RH: You know it has been a lot of fun to experiment with that this year.
RH: You know, 요 몇 년간, 그걸 경험하는 건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LM: You were doing Margaret, A Tygers Heart at St. Clements this past spring when Kate called about Tommy. That theatre is pretty special.
LM: 지난 봄, Kate가 Tommy에 관련해서 전화했을 때, 당신은 St. Clements에서 Margaret, A Tygers Heart를 하고 있었죠. 그 극장은 꽤 특별해요.
RH: Yes, I love it, and the two week run of Tyger was sort of thrown together unexpectedly and it was another wonderful experience.
RH: 네, 난 그걸 사랑했어요, 두주간의 Tyger 공연은 일종의 예기치 않게 함께 던져진 것이었고, 그것은 또하나의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LM: So in New York, do you go to tryouts? What sort of things interest you?
LM: 그럼 New York에서, 당신은 오디션을 보나요? 어떤 종류의 일에 관심이 있나요?
RH: Everything interests me. I go to a lot of auditions for new plays, though rarely to musicals. It really takes so long to prepare for the latter, you need an accompanist, a book and each one is so different. Frankly it is not quite worth it for me a lot of the time.
RH: 모든것이 내 관심을 끌어요. 난 새로운 연극을 위한 오디션에 많이 가요. 뮤지컬엔 드물게 가지만요. 후자(뮤지컬)은 준비하는데 정말 꽤 시간이 많이 걸려요. 반주자가 필요하고, 또 book도 필요해요. 그리고 각각의 작품이 너무나 달라요. 솔직히 그건 나에게 그다지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일 보람이 없어요.
LM: Yet Kate Maguire (Artistic Director and CEO of Berkshire Theatre Group) likes to tell the story of the first time she saw you, auditioning for Equus. She says you blew her out of the water, and so you landed the role. It was the first time you came to the Berkshires, the beginning of a beautiful relationship with the company. Your preparation is always extensive and mind blowing.
LM: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ate Maguire (Berkshire Theatre Group의 CEO이자 예술감독)는 그녀가 당신을 처음 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해요, Equus를 위해 오디션을 봤을 때 말이에요. 그녀가 말하길, 당신이 그녀의 마음을 완전히 날려버렸다고 하던데요, (♥♥ 케이트... 저번부터 자꾸 케이트 케이트 그러더니... 케이트 랜디 완전 사랑하는구나.ㅋㅋㅋ 그럼 나도 케이트 사랑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신은 역할을 따냈고요. 그때가 당신이 Berkshire에 온 처음이었죠. 이 그룹과의 아름다운 관계의 시작이었어요. 당신의 준비는 언제나 광범위하고 마음을 날려버려요.
RH: In addition to the new plays, I go in for lots of classical work as well. I have done a fair amount of Shakespeare. In New York it seems to be the area I have done the most, things like Antony and Cleopatra and that Tygers Heart at Red Bull.
RH: 새로운 연극에 대해 덧붙이자면, 난 고전적인 역할에도 많이 도전해요. 난 꽤 상당한 양의 셰익스피어(Shakespeare)를 했어요. 뉴욕에서, 그 영역이 바로 내가 하는 일의 대부분이에요. Antony and Cleopatra(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Red Bull에서의 Tygers Heart 같은 거요.
LM: We both know that Kate has been thinking you are at the perfect age for Hamlet. She thinks it would be an ideal role for you.
LM: 우리 둘 다 Kate가 당신을 완벽한 햄릿(Hamlet)으로 생각해온 것을 알고 있어요. 그녀는 그것이 당신을 위한 이상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RH: Really? She’s never talked to me about Hamlet.
RH: Really? 그녀는 나에게 Hamlet에 대해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어요.
LM: Oops. Well, someday there may be a call. Maybe with the same Eric Hill who directed Tommy. Are you ready for a Suzuki Hamlet?
LM: Oops(ㅋㅋㅋㅋ). Well, 언젠가 (그것에 대해) 전화가 올 지도 모르죠. 어쩌면 Tommy를 감독한 Eric Hill과 함께일지도 모르죠. 당신은 Suzuki Hamlet에 위한 준비가 되어 있나요?
RH: Ummmm….no, I don’t think so.
RH: Ummmm… 아뇨,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
LM: So back to Tommy and its effect on you in the future. Did you discover anything new about yourself doing this work?
LM: 그럼 다시 Tommy와 그것이 당신의 미래에 미칠 영향으로 돌아가도록 하죠. 당신은 이 일을 하면서 당신 스스로에 대한 새로운 어떤 것을 발견하였나요?
RH: I have. I had to find a kind of confidence that’s not natural to me, a sort of bravado that you see in the brief period when he becomes super famous and indulges in it. That sort of self assurance of a rock star that you have to exhibit was sort of a new self discovery for me.
RH: 발견 했어요. 내 본성이 아닌 어떤 종류의 자신감(confidence)이요. 말하자면, 당신이 그(Tommy)가 엄청나게 유명해지고 그것을 탐닉하는 그 짧은시기동안 볼 수 있는 허세 말이에요. 당신이 전시해서 밖으로 보이며 뽐내야만 하는 그런 rock star의 자기자만(self assurance)는, 나에게는 새로운 발견 이었어요.
Then vocally, just the stamina needed in realizing the part.
그리고 발성적으로요, 그 파트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구력도요.
LM: You were on stage like 90% of the time…
LM: 당신은 거의 공연의 90% 정도 무대 위에 있죠…
RH: It’s easier than you would think, at least the the first act is. There are really only two numbers, “Amazing Journey” and “See Me, Feel Me”. One of the first things I did was calculate exactly how much energy I would need when I am out there, and when I can reserve it. Thank god it’s a relatively short show because the singing was both higher than I had ever sung, and longer as well.
RH: 그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수월해요. 적어요 1막은 그래요. 거긴 사실 단지 두 번의 큰 부분이 있죠, “Amazing Journey”와 “See Me, Feel Me”. 내가 제일 먼저 했던 일은, 내가 무대위에 나가있을 때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언제 내가 (에너지를 다시) 비축할 수 있을 지도요. 이게 상대적으로 짧게 상연하는 공연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왜냐면 노래가 내가 여태 불렀던 것보다 더 높고, 마찬가지로 더 길거든요.
It’s been an awesome challenge.
아주 멋진, 굉장한 도전이었어요.
LM: Do you have a voice coach to help you protect that voice?
LM: 당신은 그 목소리를 보호하는 것을 도와주는 발성지도자(voice coach)가 있나요?
RH: No I don’t, and you know for years after I pretty much stopped doing musical theatre and got into rock music, I really, really wanted to have like some damaged quality to my voice. I am getting a lot of grinds in this show, but really my voice has been pretty clear all the time. It’s awful, but for years I just tried to damage my voice by yelling and such….
RH: 아뇨 없어요, and you know, 난 뮤지컬 무대를 그만 둔 지 수년간, rock music에 빠져들었죠. 난 정말로, 정말로 원하기를, 내 목소리에 일종의 손상된 특성(damaged quality)을 넣길 바랬어요. 난 이번 쇼에 많은 grinds(갈은 소리? 걸걸한 소리?)를 잡아넣었죠, 하지만 정말로 내 목소리는 언제나 꽤 맑았어요(clear). 그건 지독해요, 하지만 수년간 난 그냥 내 목소리에 손상을 주려고 노력했죠,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는 그런... (!!!!!!!!!!! 랑디 그럼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LM: Oh, no…
LM: 오, 안돼요...(인터뷰어 아저씨 더 강하게 말해줘요...ㅠㅠㅠㅠㅠㅠ)
RH: …but it didn’t work, I don’t have any of that.
RH: …하지만 그건 성공적이지 않았어요, 난 그 어떤 것(손상된 목소리)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LM: We don’t want to turn you into Mike McDonald.
LM: 우린 당신이 Mike McDonald (52년도생의 미국 가수이자 작곡가, 5번의 Grammy 수상자, 그리고 특유의 허스키하고, 감동적인 바리톤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처럼 변하길 바라지 않아요.
RH: I love Mike McDonald!
RH: (하지만) 난 Mike McDonald를 사랑하는데요!
LM: Well if he is the King of Mumbles, you have to be the Prince of Diction. But I understand what you were trying to do, roughening up the edges, it makes a voice far more authentic and interesting. But your voice is so clear it would be a shame to trade that for a damaged one.
LM: Well, 만약 그가 웅얼거림(Mumbles)의 왕이라면, 당신은 명확한 발성(Diction)의 왕자가 되어야죠. 하지만 난 당신이 뭘 하고자 하는지 알겠어요, 날을 거칠게 만드는 거죠, 그건 목소리를 훨씬 진정되고 흥미롭게 만들어줘요. 하지만 당신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맑아서(깨끗해서), 그것을 손상된 목소리와 바꾸는 것은 너무나도 큰 손실일거에요. (아저씨 몹시 신랄했지만 ㅋㅋㅋㅋ 전 너무 좋네요 ㅠㅠ 이아저씨도 랜디를 좋아하는구낭♥♥ 비평가, 기자가 랜디를 좋아한다니깐 랜디의 재능이 더 빛나보이고... ㅋㅋㅋㅋ 여튼 더 말해줘요 아저씨 랜디가 계속 소리지르며 목소리 거칠게 하려고 안하게..ㅠㅠ)
RH: In the end it was wonderful challenge to be able to do that kind of singing while still turning out eight shows a week.
RH: 결국에는 그건 훌륭한 도전이었어요. 한 주에 8번의 쇼를 해내면서 그런 종류의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건요.
LM: Do you ever get to see any Broadway shows, or do you have to be comped to do that? It seems to me that stage actors really don’t make a lot of money, and that your residuals have been shrinking as time goes by.
LM: 당신은 Broadway show들을 보러 갈 수 있나요, 아니면 당신은 보상(무료)이어야만 갈 수 있나요? 내가 보기에 무대 배우(stage actor)들은 정말로 많은 돈을 버는 것 같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랑디가 그렇게 건강보험 얘기를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당신의 잔여물(residuals)(TV쇼인 QAF를 하고 번 돈이랑… rerun이나 dvd판매에서 들어오는 일정%의 수입에 대한 권리 등을 말하는 듯??)은 세월이 흐르면서 아마도 많이 줄어들었을 테구요.
RH: We don’t get residuals from that tv show.
RH: 우린 그 TV show에서 잔여물을 받지 않았어요.
LM: You don’t?
LM: 안 받았다구요?
RH: There was a buyout. But when my parents come to town they take me to see the big musicals. I have seen Memphis and Book of Mormon recently. I really enjoyed them.
RH: 매각(buyout)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showtime이나 프로덕션이 한번에 사들인듯?) 하지만 우리 부모님이 도시에(New York) 오시면, 날 데리고 큰 뮤지컬들을 보러 가요. (ㅠㅠㅠ 아 어도러블ㅋㅋㅋㅋㅋ 마미랑 대디랑 큰 뮤지컬 보러 가는거??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난 최근에 Memphis와 Book of Mormon 을 보았어요. 난 정말로 즐겼어요.
Besides, I am a member of every discount ticket plan there is. TDF, Theatre Mania, the whole catalog.
게다가, 난 그곳의 모든 할인 티켓 플랜의 멤버에요. TDF, Theatre Mania 등 그 전체 목록이요.
LM: Tell me about it. I knew Kate Maguire back when I was at Arts Boston running discount ticket programs. She had her start at Lyric Stage.
LM: 나도 다 알아요. 난 Kate Maguire를 내가 Arts Boston에 있을 때, 할인 티켓 프로그램을 운영운영할 때 알았어요. 그녀는 Lyric Stage에서부터 시작했어요.
RH: She is just remarkable. This recent merger is really exciting and bodes well for the future.
RH: 그녀는 놀랍도록 비범하다고 할 수밖에 없어요. 이 최근의 합병(BTF와 Colonial Theatre을 말하는 듯. 이렇게 큰 극장에서 BTF가 공연하는건 이번년도가 처음이라고 하네요)은 정말로 흥분되고, 미래를 위한 좋은 징조에요.
LM: You also have some pretty exciting things happening with your friends, like Silence: The Musical based on Silence of the Lambs. (Link to site with photos and music)
LM: 당신도 당신의 친구들과 관련되어 꽤나 흥분되고 신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Silence 처럼요: Silence of the Lambs를 기본으로 한 뮤지컬이요. (사진과 음악 사이트로 가는 링크는 여기)
RH: Oh, the wonderful Jenn Harris, I am sorry I haven’t had a chance to see it yet, everyone is talking about it.
RH: 오, 훌륭한 Jenn Harris, 난 아직 그것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모두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LM: They sure are. Jenn is such a natural. Lots of us think that sort of esthetic needs to be brought here…
LM: 당연히 그렇겠죠. Jenn은 정말 타고났어요. 우리들은 그런 종류의 감각이 이곳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RH: The parodies like QWAN’s Black Swan (based on the movie) and Silence.
RH: QWAN(랜디가 함께 하고 있는 그룹!!) 의 Black Swan (영화를 기본으로 한) 같은 패러디나 Silence.
LM: Absolutely. That’s the sort of light but thoughtful material that would fill the show rooms at Cranwell, Seven Hills Inn and even Jae’s upstairs.
LM: 완전히요. 그건 일종의 가볍지만 생각이 깊은, 사상이 풍부한 쇼에요. 그건 Cranwell이나 Seven Hills Inn 그리고 어쩌면 Jae’s upstairs 까지도 채울 수 있는 쇼에요.
RH: We’d love to bring the QWAN company here next summer. (Quality WIthout A Name). It’s a very talented group. Christian Coulson is up here now…
RH: 우린 QWAN(Quality Without A Name) company를 다음 여름에 이곳에 데려오는 것을 좋아할 거에요. 굉장히 재능 있는 그룹이에요. Christian Coulson (QWAN의 창시자중 한명이에요, Swan이나 Notes 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여러 TV쇼에도 나왔었고, 제일 유명한건 Harry Potter2에서 Voltmort가 아직 평범한 학생, Tom Riddle일때 16살의 그를 연기한걸로 유명하죠) 은 지금 여기에 와 있고…
LM: He’s one of the stars of Dutch Masters coming up at the Unicorn. I hope to talk with him later.
LM: 그는 Unicorn에서 곧 상연될 Dutch Masters에서의 한 스타에요. 난 그와 나중에 얘기할 수 있기를 바래요. (하셨어요, LM이 Christian Coulson를 인터뷰한 기사는 여기 아주 살짝 잠시 QWAN에 대한 언급도 있어요 ㅎㅎ)
RH: Jenn Harris has been here too, and others, so there are certainly the connections and we all love to spend time in the Berkshires.
RH: Jenn Harris도 여기에 왔었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요, 확실하게 서로 연결점들이 있고 우린 모두 Berkshire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사랑해요.
LM: With the expanded programming at the Colonial and Unicorn something could develop there as well. All it takes is imagination, promotion and seed money.
LM: Colonial과 Unicorn에서의 확장된 프로그래밍과 함께라면, 무언가가 그곳에서 또 발달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죠. 상상력, 촉진, 그리고 출발기금만 있으면 되요.
RH: Perhaps something will happen.
RH: 아마 무언가가 일어날 지도 모르죠.
LM: So are you staying to see Dutch Masters?
LM: 그럼 당신은 Dutch Masters를 보기 위해 머물 건가요?
RH: I can’t, they’re kicking us out at 9:30 in the morning. But I am going to try to make it back to see Christian (Coulson) in Dutch Masters, and Greg Keller – it’s his first work as the playwright.
RH: 난 그럴 수 없어요, 그들은 우리를 아침 9:30 이 되자마자 쫓아낼거에요. (ㅋㅋㅋㅋㅋ 랑디 ㅋㅋㅋㅋ 어쩜좋아 ㅋㅋㅋ) 하지만 난 Dutch Masters의 Christian을 보러 돌아오려고 해요. 그리고 Greg Keller도요 – 이번이 극작가로서 그의 처음이에요.
LM: It’s a bit of a mystery play at this point, isn’t it. Maybe I will see you there. In any case, thanks for filling us in. You never fail to surprise me.
LM: 지금 시점에서, 그건 일종의 신비로운, 비밀에 쌓여있는 연극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어쩌면 난 당신을 그곳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언제나 날 놀랍게 하네요.
RH: You’re welcome.
RH: 천만에요.
This is Part Two of the 2011 Randy Harrison Interview.
이것은 2011 Randy Harrison의 part2이다.
Tommy 리뷰 - (Review of Tommy link)
그 외, 그간 Randy Harrison Interview들.
Randy Harrison 2011 Interview Part One – The Who’s “Tommy”
Randy Harrison 2010 Interview – Beckett’s “Endgame”
Randy Harrison 2009 Interview – Ibsen’s “Ghosts”
Randy Harrison 2008 Interview – Beckett’s “Waiting for Godot”
제가 외출하기 전에 급하게 한거라 의역과 오역이 난무하지만...ㅠㅠㅠㅠ
전 읽으면서 아주 즐거웠던 인터뷰였네요 ㅎㅎ
단지 랜디가 일부러 소리 지르며 목소리 좀 걸걸하게 만들려고 한다고 할때는 기절할것 같았고
무대배우로 버는 돈이 많지 않은것처럼 보인다는거에 별 말 없는거에, 그렇구나 하면서 맘이 좀 ㅠㅠㅠㅠ
그치만 엄마아빠랑 같이 큰 뮤지컬 보러 가는 모습은 떠올리니 또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ㅠㅠㅠㅠ
라디오 인터뷰에서 제임스랑 같이 그때부터 Kate, Kate하더니 kate는 예술감독이면서 CEO이기도 했군요
Kate와 함께 이 LM도 랜디를 몹시 사랑하시는듯 ㅋㅋㅋㅋ
항상 랜디 인터뷰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
어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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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하하하하항 ㅋㅋㅋㅋ 기다렸었는데! 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읽지도 않고 댓글먼저 ㅋㅋㅋㅋ 지금은 무도 봐야하니까 이따 정독하고 또 댓글달게요 ㅋㅋㅋ
저도 기다렸었다는 더 기다려야 하나 했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올라와서 너무 기뻐요
I love Randy Harrison ! 랜디야 너가 Mike McDonald를 사랑하는것 처럼 나도 널 사랑한단말이야 ㅜㅜ 그러니까 괜히 목 혹사시켜가며 그 아름다운 목소리 바꾸려고 노력하지 말아줄래 ? ㅜㅜ 쿼프에 대한 러닝게런티는 전혀 없었구나 .......... 그런게 있었더라면 건강보험 걱정 덜 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ㅜㅜ 부모님이 랜디를 데리고 큰 뮤지컬을 보러간다니까 ㅋㅋㅋ 잠시 랜디가 17살의 저스틴처럼 보이네요ㅋㅋ 귀여워라 ㅋㅋㅋ 혹시 큰 뮤지컬은 엄마랑 아빠가 데리고 가야만 볼 수 있는거야 ? ㅋㅋㅋ우쭈쭈 ㅋㅋ 그런건 아니겠지만 왠지 너무 귀여운 ㅋㅋ
파트2 기다렸는데 이렇게 번역까지 해서 한방에 ! 너무 너무 고마워요 타이니님 !!! 아 전 드라마나 무대에서의 랜디도 좋지만 인터뷰 속에서의 랜디가 제일 좋네요 ㅜㅜ 아무래도 진짜 랜디 해리슨의 모습이니까 ㅋㅋㅋ 매일 매일 신문처럼 랜디 인터뷰가 올라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랜디가 너무 귀찮으려나 ? ㅋㅋㅋ 그럼 일주일에 한개씩만이라도 ㅋㅋㅋ 아 랜디 매력이 철철 넘쳐 ㅜㅜ ..........아 랜디 .... 정말 ㅜㅜ 인터뷰어의 말처럼 You never fail to surprise me.
저도 Randy Harrison 이에요 나도 랜디가 Mike McDonald 사랑하는것처럼 랜디 널 하는데 일부러 좀 더티하게 만들고 싶었다는거 보고 했다는 그니까요 쇼타임이나 혹은 프로덕션이 한번에 사갔나봐요 나쁜 러닝게런티 없다니 있는 줄 알고 그래도 그게 조금 도움 되는줄 알았는데 없다니 랜디가 하고싶은것만 할수 있게(이미 그러고 있지만) 여튼 더 편하게 그럴 수 있게 뭔가 부유했으면 좋겠는데 이건 그저 제 랜디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죠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간다니까 너무 ... 귀엽네요 아 귀여워
랜디 부모님도 너무 좋아요 엄마 아빠도 뮤지컬 좋아하시는듯 아웅 귀여버 mom and dad 와 함께 귀여버 저도 인터뷰 너무 좋아요 랜디 인터뷰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번에 은근 이렇게 꽤 해줘서 너무 고맙고 좋으네요 매력이 흘러넘치는 랜디 진짜 You never fail to surprise me
진짜 저도 기다렸답니다. Tiny님 저는 파트2 올라왔는지도 생활에 찌들어서 몰랐는데 진짜 한방에 이렇게 오아시스 같아요 +_+ 타이니님 포스팅은 센스 당근 넘치고 세련된거 아시나요~~^^ 랜디도 본인이 클린한 허니보이스인줄 아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랜디가 목소리 걸걸하게 하려고 그것도 몇년간 ㅠㅠㅠㅠ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네요~ 꿀보이스는 아무나 갖나요 ㅠㅠㅠㅠ 뭐 어디까지나 모든면에서 도전해보고 싶었을듯한 랜디의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아무튼..자기의 갈길을 찾았고 그길을 제대로 가는듯 보여서 좋네요...그 제대로의 끝에 한국행도 있으면 으헝헝 ㅠㅠ 그럼 우리다같이 마중나가 기절해줄수 있는데 ^^
딴말이지만, 전 처음에 이 리포터분이 여자인줄 알았네요 왜 그런거지 여튼 이분이랑 케이트가 랜디를 참 좋아하는듯 역시 랜디의 재능이 빛을 발해서... 저도 랜디가 바라는것처럼 정말 뉴욕 사람들이 버크셔에서의 일을 좀 알아주고 그랬음 좋겠네요 그리고 진짜 한국에도 좀 와줘 랜디 다같이 마중나가고 스토커.............. 처럼은 아니고 공연마다 가서 환호해주고 그럴수 있는데
랜디야 앙돼ㅠㅠ니 목소리는 너만의 것이 아니야ㅠㅠ전 세계 랜디퐈순 형누나동생들 모두의 것이라구ㅠㅠ너의 달콤한 외모에 허스키보이스가 왠 말. 절대 안된다!!!!!!!!!!!!!!!!!남들은 갖고 싶어도 못갖는 아름다운 목소리니까 소중히 지키도록 해ㅠㅠㅠㅠ랜디의 연극에 대한 열정과 욕심, 비전, 인터뷰 기자님의 랜디에 대한 애정까지 너무 즐거운 기사네요~감사해요 Tiny님~ 그나저나 쇼타임은 배우들을 그렇게 부려먹고, 치사한 수를 쓴거늬??ㅠㅠ복권이라도 당첨되서 울 랜디 건강보험 걱정없이 하고싶은거 하게해주고 싶네요ㅠㅠㅠㅠ
기사들을 보면 랜디가 이렇게 연극쪽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던 것도 다 부모님의 덕인 것 같아요. 저번 기사에도 보니까 아버지가 The Who 앨범도 가지고 계시고 왕팬이셨다는 얘기도 잠깐 있었던 것 같고, 어릴때도 뮤지컬 이런데 자주 데리고 다니셨던 것 같구요...부모님 손잡고 공연 보러 가는 랜디*^^* 아웅~ 적은 나이도 아닌데 왠지 랜디는 상상만으로도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그니깐요 저도 처음 보고 해서 랬다는 ㅠ 인터뷰 아저씨가 그래도 말을 해줘서 다행이에요 랜디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인터뷰님의 애정과 BTF CEO이자 예술감독 케이트의 애정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저도 랜디가 건강보험 계산같은거 안하고 살게 해주고 싶네요 ㅠ 랜디야 모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편히 해주고 싶은 이 마음 ㅠ
맞아요 진짜 5살때 부모님이 피터팬 보러 안 데려갔음 어쩔뻔 아 랜디 부모님께 사랑 많이 받는 듯 이렇게 인터뷰에서 살짝씩 흘러나오는 랜디 가족들 얘기 너무 좋아요 애정가구 mom and dad 손잡고 함께 큰 뮤지컬 보러가는 랜디 너무 어도러블 the who 고등학교때 맨 첨 무대로 보러 간것도 아빠가 팬이어서 그랬다고 그러고 저번에 이스라엘 인터뷰에서인가 랜디 커밍아웃하고 1주일 뒤에 가족들이서 다 함께 뮤지컬 보러 갔다고도 그러고 이렇게 랜디 꿈을 잘 밀어주셔서 우리가 랜디를 볼 수 있게 된것에 진짜 진짜 감사 감사할 뿐이어요
울랜디 인터뷰 파트2 이제 올라왔군요 기당겼슴당 울랜디 말잘하고 얼쑤 랜디 인터뷰에서 가끔인터뷰때 부모님이야기 할때 정말 따뜻하게 사랑받고 자랐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 넘 좋아욥 랜디 부모님은 랜디를 어릴때부터 공연을 보러다니며 했던것이 지금 랜디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고 존경스러운 분들인거 같아 넘 좋아욥 인터뷰 기사 읽을때마다 감동이네욥 좋은 포스팅 진심 감사합니당 어려운 번역 매번 감사드리고욥
넹 파트 2가 드디어 올라왔답니다 저도 진짜 가끔씩 나오는 부모님 언급 보면 따뜻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ㅠ 존경스러운 분들 ㅠ 항상 랜디는 감동이에요 ㅠ 인터뷰도 진짜 감동적이고 어쩜
랜디의 인터뷰를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타이니님 무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