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ㅅㅂㄹㅅ병원에 입원해서 조직검사받았어요.후기들보니 검사가아프다 6시간 누워있는게 힘들다.이런글들뿐이라 보호자가없는 저로서는 걱정이 많았고 두려움도컸습니다.이겨내보자 뭐있나 이런생각으로 초음파실들어 갔고 4번을 조직을때어냈습니다.저는 마취할때도 조직검사할때도 아픈걸 못느겼습니다;;; 이렇게 쉬운건가?이생각을 했습니다. 초음파실에서 누워서 대기할때는 엄청긴장하고 무서웠는데 부딪쳐보니 별거없었ㅇ습니다..저는 조직검사후 화장실도 왔다가다해도 되고 모래주머니도 없고 똑바로 누워있어라네요;;발도움직여도 되고 침상에서 안정만취하라는데 그것도 이상했어요.다른분들은 6시간씩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계신다는데..여튼 전 활동도 제약없고 조금 어리둥절합니다. 이제 결과나오면 항암시작이 될텐데 그것도 잘이겨내봐야겠습니다.모두들 함께 잘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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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술 안하시고, 세브란스에서 항암 진행하시는 건가요? 지난번 글 이후 궁금했었는데, 소식 전해주어 고마워요
조직검사가 잘 진행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부디 치료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고, 좋은 소식만 들려오기를...항상 기도할게요!
저희도 조직검사 때
많이 긴장하고 힘들어 했는데
그 때 월드컵 축구 가나랑 경기 하는 날
병실 환자들 모두 경기 관람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치료 잘 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실길 빌어요
잘 이겨 내시길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보호자이기도하지만 저도 혼자서 조직검사받고 수술했을때 착잡함과 서글픔이 오래갔었는데 밝고 힘차신거같아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치료받아 잘지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