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이라 저게 맞는지 몰라요. 야매영어 ㅋㅋㅋ
제가 요즘 마이로드, 라는 단어에 꽂혔거든요 ㅋㅋㅋ
이유는 알랑가 모를랑가 ㅋㅋㅋ
근데 마이로드 라기에 울 왕자님은 작고 소듕해서 리를을 붙여봤어요ㅋ
토요일 우째 잘 시작 하셨나요? 아님 아직 꿀잠중?
뭔가 차니에게는 오랜만이다. 그쵸.
서운치 않으셨나?!? 아님 말구 ㅎㅎ
어제 편지 받았어요?
찬님은 편지 받으면 바로 보는 타입이에요?
두고두고 보는 타입이에요?
아님 날잡아 한번에 몰아보는 타입이에요?
계절이 바뀌긴 바꼈나봐요.
예전 같았으면 5시면 해가 떴는데 이젠 6시가 넘어야 날이 밝아요. 그래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ㅎㅎ 배고파서 정신 차리니 어머나 이시간이네요. 말 그대로 진짜 날밤 샜다.
한동안 스스로한테 너무 가혹했던 것 같아서 한동안은 하고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두려구요 ㅎㅎ 지난번에 동생이랑 무슨 얘기를 하다가 '양들의 침묵' 에 대해 얘기했거든요. 스무살도 되기전에 책으로 봤었는데, 생각난김에 그걸 시작으로 한니발 시리즈 보고있어요 ㅋ 아놔 근데
이건 웨이브에서 봤는데
이거랑 완전판? 그건 다른 버전인거 같은데 암튼 이 두개는 왓챠에 있더라구요. 비밀은 아니지만 이거 동생 남자친구 아이딘데 연장기간 일주일 남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돈보내 주고 연장해달라 해야겠어요....ㅜ ㅜ
지금 보고있는건 클라리스 시리즈.
레드 드래곤부터 시작해서 여섯시간째 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중간에 끊을 수가 없어..
제가 원래 하나에 꽂히면 답이 없기 때무네...
그치만 울 찬님 굿모닝 인사하러 끊고 왔지요.
찬님에 대한 대단한 집념ㅋㅋㅋㅋㅋ
나프 칭찬해 >_<~♥ 는 징글징글ㅋㅋㅋ
엄마가 어제 마트를 갔는데 샤인머스캣이 엄청나게 세일을 하더래요. 울 엄마 그런거 진짜 잘 안사는데 너무 싸서 사왔다는데 세상에 마상에 그렇게 맛있을수가. 완전달고 완전 상콤해 ㅜ ㅜ 저 신거 진짜 못먹거든요. 약간 산미 도는걸 상콤하다고 하잖아요. 그런거 없이 달고 포도향 가득에 상콤상콤 먹고 싶은데 지금 엄마 자서 냉장고 부스럭거릴수가 없어요 ㅜ ㅜㅋㅋㅋ
요즘은 정신을 어따 팔고 다니는지 뭐 딱히 하는일도 없으면서 생각은 많고 사진도 거의 안찍었더라구요? 딱히 이번엔 보여드릴만한게 이것바께 엄땅 😆😆😆
나 살짝 잠오는데 지금 자면 내일 오후에나 일어날 것 같아서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보던거 마저보면서 토요일을 불태워볼까 싶기도 하고 ㅋ 그리구 고자질 할거 있어요. 제 단골 카페는 원래 밀크티 티백을 터트려주나봐요 ㅜ ㅜ 시킬때마다 터져있어 ㅜ ㅜ 이게 모양 ㅜ ㅜ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는건 안비밀ㅋ
찬님, 불금 어케 보내셨어요?
맨날 바쁜 찬님이라 뭘 하셨는지 맨날 궁금해 ㅋ
지난번엔 우리 몰래 연가도 내시고 말야. 엉~♥
말도 안해주고 말야. 엉~♥
귀여우니까 봐준다요 ㅋㅋㅋ
찬님 일어나면 아침 드시려나, 아점 드시려나. 전 갑자기 에그 샌드위치랑 누텔라 크로플이 먹고싶어졌어요... 이시간에 파는데도 엄꼬 ㅜ ㅜㅋ 꺄아 군침!! 이제 본격적인 주말 시작이에요 ㅋ 저는 금요일 오후랑 토요일 오전이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ㅋ 찬님은 무슨요일 어느 시간 좋아해요? 오늘도 호기심 나프 발동ㅋㅋㅋ
부디 꿀잠자고 일어나서 맛난거 드시면서 행복한 주말 누리시길 바래요.
사랑스런 마이 리를 로드~♥
난쥬 또 오께요 >_<~♥
첫댓글 나프님~
알찬 시간들 보내고 있군요.
단골 카페 ㅋ ㅋㅋ 😂 웃고 맙니다.
근데 진짜 손가락 길더만요.
내 손가락을 쓱 보니깐 ㅋ
뭐 두리뭉실 짧은 손가락에 또 웃지요.
아 참 저는 다리도 짧아요.
남들 바삐 걸을때 저는 뜁니다~
자~오늘도 웃는 토욜 되셈요^^
샤인머스켓은 비싸서 몬묵죠
얼마전 울동네도 행사를 100원빠지는
만원에 샀어요 아들이노무시끼
엄마먹어보라소리 안하구 흡입을ㅎㅎ
나프님도 많이 드세요
나프님~ 돌틈사이에 핀 이쁜 꽃 💐 🌸 💕 러블리 하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몸도 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누텔라 크로플이 뭔지 모를 뿐이고~~~
하늘이 참 파랗네요
서울에서 저런 하늘 봤던 게 꽤 되는데
저도 토요일은 웬지 부담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