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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ノ노래자랑방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아림골 추천 8 조회 329 24.04.15 07:3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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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5 07:36

    첫댓글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비 예보가 있더군요.
    여기 저기 나무에 피어나는
    파릇파릇 새싹들이 너무나예쁘던데
    이번 비에 더욱 파랗게 피어 나겠네요.

    피어나는 새싹처럼
    우리네 마음도 더욱 생기가 돋는
    한 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24.04.15 07:44

    아림골님
    반갑 습니다

    아휴
    제비꽃 애창곡을
    가지고 오셔서

    제비꽃 기분 👍짱 입니다

    아림골님 만의
    매력적인 음색에서

    배호씨 음색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

    제비꽃
    노래는 못 하지만

    아림골님
    멋진 노래에 맞춰서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박수 많이 보내 드립니다

    🖐🖐🖐🖐🖐🖐🖐🖐🖐
    🖐🖐🖐🖐🖐🖐🖐🖐🖐

    // 비예보가 있습니다
    🌂우산도 챙기시며

    한주의 시작
    🎵즐건 마음으로

    활기차게🚶‍♀️출발 하세요

    .*(😃)*
    ┗┫ ┣┓
    ....┏┛
    ....┛\

  • 작성자 24.04.15 15:51

    제비꽃님,
    반갑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하루 종일 비가 오는군요.

    예, 맞아요.
    저가 배호님 노래를
    즐겨부르다 보니
    어쩌면 배호님 색깔이
    자주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지요!

  • 24.04.15 10:00

    안녕하세요~~ 아림골님.
    아침 출근길에 참 편안하게 들으면서 출근을 했어요.
    노래를 참 담백하게 그려내 주시는거 같아요.
    몇번을 들으면서도, 고음, 저음 모두가 참 듣기가 좋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강한리듬감으로
    불러주시니 노래에 집중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봄에는 모든 꽃들이 앞다투어 얼굴을 내밀었는데
    내리는 이비에 모두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 꽃잎 떨어지면 또 다른 푸르름이 우리들 눈을
    즐겁게 해주겠지만
    이리 일찍 가는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 큰 박수를 치게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즐청하면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15 15:55

    아이쿠~~!
    과분한 칭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
    노래도 자주 불러야
    연습도 되고 또 더 발전이 될텐데...
    요즘 노래를 거의 안 부르고 있네요.
    이 노래도 예전에 녹음을 해 둔 것이랍니다.

    길 가에서부터
    가까운 산에 있는 나무들을 보니
    파릇파릇 새 싹들이 움튼
    광경을 보는 즐거움이 아주 큽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 24.04.15 12:31

    아림골님 반갑습니다
    이미자님 오래된노래 불렀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멋지게 부르신노래
    박수박수추천드려요

  • 작성자 24.04.15 15:57

    옥선 누님 들러 주셨네요!
    예, 오랜만에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한번 커버 해 보았습니다.

    예쁘게 앳된 소녀같은
    누님이 부르시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ㅎ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15 12:53

    아림골 아우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즐겁게 잘보내셨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좋아서 활동하기에
    어디를가나 아름다운꽃들과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도 봄비가 내리고나면
    더욱더 짙어가겠지요 국민애창곡 울어라 열풍아
    역시 감미로운 목소리로 싱금을 울리네요
    정겨운노래 한참을 머물면서 즐감하고
    많은박수박수박수 드림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04.15 15:59

    예, 주말동안
    기분 전환도 할 겸해서
    여기 저기 좀 다녔습니다.
    드라이브 삼아 다니다가
    가까운 산으로 들로...
    예쁜 꽃들과 파릇파릇 돋아 난
    새싹들을 즐기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먼요.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 24.04.15 13:02

    진규 아우 역시 옛날 트롯의 세상에서 벗어나기가 무척 어렵지? ㅎ
    차분한 트롯의 맛이 지나치게 멋으로 이어지네
    오랜만에 듣는 아우 님의 노래가 왜 이리 귀하고 듣기가 좋을까
    새삼 다른 세상에서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네 추천 찍고 물러서겠네

  • 작성자 24.04.15 16:02

    형님, 오랜만입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양은 많지 않지만
    하루 종일 비가 오고 있네요.
    새싹들이 더욱 파릇해지겠네요 ㅎ

    노래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트롯을 함부로 못하지요 ㅎ
    여러 장르의 노래를 다 좋아하지만
    트롯은 특별히 좋아합니다.

    형님의 응원 메세지에
    잔뜩 힘이 나네요 ㅎㅎ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15 16:42

    아림골님
    안녕 하세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오후 시간
    노래들을 들으면서 여유를 부리고 있네요
    울어라 열풍아 ~ 이노래는 어려서도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단한번도
    불러 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비의 손위 시누이님 들이 두분다
    70이 넘으셨는데 이노래를 너무도
    곱게 잘 부르시는걸 들었었는데
    지금 큰 시누이님은 정신적으로 아프신
    분이시라 아림골님 노래를 들으니
    그언니가 생각나고 노래방 가시는거
    좋아 하시는데 조만간 가서 함께 모시고
    노래방을 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주 차분하게 멋스런
    보이스로 들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언제나 노래와 더불어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라며 박수와 추천
    아낌없이 드립니다~^^

  • 작성자 24.04.15 17:55

    아~
    시누이님께서 ....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마음씨 고운
    다비님 같은 올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릴 때
    어머님이랑 밭에서 김 메는 일을
    자주 했었어요. 그때마다 어머님께서
    부르시는 이 노래를 자주 접했지요.
    저의 노래 반 이상은 초등학교 시절
    어머님이랑 밭에서 어머님이랑
    김을 메면서 어머님 따라 부르다가
    배운 노래들이랍니다 ㅎ
    갑자기 울 엄니 엄청시리 뵙고 싶네!

    봄이 자꾸만 멀어지고 있네요.
    오늘은 그래도 비가 와서
    조금은 시원한 느낌입니다.
    계절 바뀌기 전에 여기 저기 많이
    다니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회만 되면 말이죠.

    고운 저녁 되셔요!

  • 24.04.15 20:07

    아림골아우 넘 방갑네요.
    멋진 열창 즐감하고 가면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4.16 19:01

    이제야 형님의 흔적을 봅니다.
    어제 비가 온 탓인가
    오늘은 하루 종일 좀 시원한 듯합니다.
    운동 삼아 40분 정도 걷다가 왔네요.
    이제 저녁이나 먹어야겠어요.
    고운 저녁 되셔요!

  • 24.04.16 08:18

    노래 너무 잘 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4.04.16 19:02

    아이쿠~~!
    과찬이십니다.
    방문해 주시고
    이렇게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지요!

  • 24.04.16 12:28

    안녕하세요
    아림골님

    이미자님의 노래를 배호님이부르고
    있다는 착각이 문득문득 나는 가창
    이셨네요
    비긴리듬이 오른쪽 귀에서 계속 들리는
    편곡이었네요

    디테일의 데코라인이 계획적인 분석에
    의해 적재적소에 구비 되어있는
    전략성이 있는 멋진 노래였습니다

    가사에 마킹을 하고 손을 수없이 봐 놓은
    듯한 정성 가득한 노래에
    박수와 추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6 19:06

    이미자님, 배호님, 문주란님!
    이 세 분은 항상 서로 노래를
    잘 바꾸어 부르시곤 했더라구요 ㅎ
    저도 그냥 흉내만 한번 내어 보았습니다 ㅎ

    고운 말씀만 즐비하게
    내려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
    어깨 한번 들썩이공 ㅎㅎ!!

    모임에 한번 참석해 볼까 하고
    열차 예매를 하려고
    코레일에 들어갔더니
    2주 뒤의 차가 벌써 다 매진이네요.
    일단 예약 대기를 해 둔 상태기는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매가 되면 한번 참석해 보려구요.

    벌써 저녁이네요.
    맛있는 저녁 식사하세요!

  • 24.04.16 12:52

    울어라 열풍아~
    이노래 또한 저도 무지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여러차례 다양한 반주에 맞추어서
    불러보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몇프로 부족함 감을 느껴보는
    그런 노래였지요.

    진짜~ 배호가수 분이 가요무대에
    출연하였어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듯한 느낌을 찐하게 받게됨니다.

    성량이 넓으셨어 노래의 끊김이
    없는듯이 잔잔히도 넘겨가시는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여성가수의 노래보다 더 감미롭게 부르신
    노래 너무 잘듣고 있답니다~~

  • 작성자 24.04.16 19:11

    이 노래 좋아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겠지요 아마!

    어릴 적에 가뭄에 잘 먹히는
    농사가 밭에다 콩을 심는건데요...
    이 콩 농사는 김 메는 일이
    너무 힘이 들어요.
    울 엄니따라 같이 김을 멜 적에
    엄니께서 자주 불러 주시던 노래 중의 하나구먼요.
    저는 흥얼대다가 자연스레 익히게 된 노래구요 ㅎ

    오늘 그세월님의 후한 칭찬 덕에
    어깨 힘 팍 주고 저녁 식사 맛 있게 하렵니다 ㅎㅎ
    고운 저녁 되세요!

  • 24.04.17 20:19

    저도 이노래 좋아해 한 때는
    모임이나 노래방가면 18번지처럼
    불렀던 노래지요
    오늘은 아림님의 기가막히게
    잘 부르신 멋진 노래가 발목을
    잡고 있군요^^
    군더더기없이 맛가스럽게 잘
    부르신 노래가 넘 듣기 좋습니다^^
    한 참을 따라부르며 뜨거운박수
    가득드리고 머물다 갑니다^^~추천

  • 작성자 24.04.19 13:03

    김유봉님,
    에고 반가워라~~!
    그간도 건안하셨는지요?

    노래는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도 열심히 산을 타시겠죠?

    노래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래에 대한 이런 저런
    말씀을 해 주실 땐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도 고운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요!

  • 24.04.19 00:36

    아림골님...목소리가 더욱 매력적으로 들려옵니다

    좋은노래.. 선곡하셔서 멋지게 잘불러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있네요
    저도 아는 노래라....조용히 따라불러봐요...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자정이 훌쩍 넘어 밤이 깊었네요
    고운꿈 꾸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4.19 13:06

    트롯을 좋아하는 분이면
    대부분 이 노래 정도는 아실겁니다 ㅎ
    어린 시절, 김을 메시며 이 노래를
    불러 주시던 어머님을 따라 흥얼대다가
    배우게 된 노래랍니다 ㅎ

    요즘따라 나이가 들어가는 것 때문인지
    자꾸만 어린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도 많이 생각나구요.

    고운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지요!

  • 24.04.21 22:22

    이노래도 참 명곡이지요?
    여럿 가수님들이 불렀지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이네요.
    님이 불러주니 더욱더 좋네요

    목소리 듣기가 넘 좋아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항시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4.22 07:31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비가 와서 그런가 다시 추워지는 느낌입니다.

    노래 잘 하시는 우리 님께서
    듣기에 좋다고 해 주시니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봄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더니
    비가 오니 다시 또 찾아 오는 듯한 분위기네요.
    끝 봄이라 생각하고 마음껏 즐겨 보렵니다.
    고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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