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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주의 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엔 테 퀴리아케 헤메라”로서 문자적으로는
“주께 속한 날”이며, 이 날은 초대교회의 문헌에서 안식후 첫날, 즉 일요일을 말합니다.
그 당시 “황제의 날”이 있어서 매월 혹은 매주일마다 지켰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날을 매주일에 지키게 되었다는 유력한 학설이 있습니다(Deiss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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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의날(성일)은 – 주님의 날이며 主일이지요 . 첫날 일요일이 아닙니다
요한도 구약에 능통했을것이고 신약에서도 여전히 안식일이 성일이고 주일임을
잘 아는 제자입니다
왜냐하면 서기 96년경 요한시대전후에도 첫날이 주일? 이 된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황제의 숭배날로 일요일이 있었지만
요한이 황제에 타협하여 그런 날을 지켰다면 뭐할려고 잡혀가서 밧모섬에
유배 당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
12제자들은 오직 성경으로 산 분 들입니다
안식일만이 그들의 주일이며 주님의 날입니다
성경의 모든곳에서 그렇게 지지합니다
주께속한날?-------(성경에서)주일=나의 안식일=성일= 안식일(0)
“ ? --------(성경이 아닌 초대교부들의 일부문헌의 흔적)첫날 =일요일(x)
아래 초대문헌은 역사와 상황에 따라 나타난 문헌책자들에서의 일부 구절들이고요
전체적인 문장을 이해하여 봐야지 . 한구절만 보면 곡해 .실수합니다
시기마다 문헌들의 그 내용 의미가 다릅니다
일요일이 나온다?고 다 일요일이 공식예배일이였다는 뜻과 근거가 아니고요
그냥 우리는 8일째를 섬긴다는 것입니다(8일째가 성경적 주일이라서 섬긴다는것이 아님)
부활이 중요하므로 섬기자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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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그나시우스의 편지 : “마그네시아인들에게”(To the magnsians)
“잘못된 가르침이나 오래된 이야기로 인해 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하십시요. 우리가
아직 유대주의의 관심을 계속 지킨다면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했음을 드러내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옛 관심에 따라 살던 사람들이 이제는 새로운 소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님의 날에 의해 살게 되었습니다.
그 날에 그들의 생명과 우리의 생명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나쁜 누룩을 피하십시요.....”
(The Christianity of Ignatius of Antioch, 1935, 5page: 초대교회의 형성,
성광문화사 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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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그나티우스(안디옥감독 -117년사망)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주일 중 첫 날이 아니라, 일곱째 날을
준수한 것을 확 실히 알았고 안식일을 지킨분입니다
사도요한의 제자로서 요한이후 그의 빈자리를 채운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도요한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분인데
그 제자 이그나티우스는 안식일을 안지키고 첫날 일요일을 지킬수가 없겠지요?
말이 안되지요
그는 로마에서 순교하기 전에 순교장으로 가면서 여행중 여러교회에게
유대주의적 신앙 경계와 교훈을 위해 편지가 쓴 것이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인
마그네시안인들에게 편지한 글입니다
이곳의 대조는 [일곱째 날과 첫째 날과 같은] 그러한 날들에 관한 것 이 아니라,
1)유대인들이 [형식적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같은 방식의 생활과, 2)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상징된 새로운 삶의 방식에 관한 것입니다
무슨 예배날짜?문제로 이그나티우스가 편지한 것이 아닙니다
또 안식일과 일요일 두가지 예배일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는 그런말과 논쟁을 한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유대주의적 안식일을 배척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인용된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에서도 안식일은 명사가 아니고
헬라어 원문에는 현재분사를 써서 뜻을 달리하고 있고요
. 영어로는 “ no longer sabbatizing"으로 번역되는데, 이 뜻은
유대교 방식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빗나간 율법주의를 경계한 것임이 다음의 문헌에서도
분명해집니다
즉, 같은 편지를 4세기에 가필하여 확대 설명한 사본의 같은 9장에 아래와 같은 해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유대인적인 방식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나태한 날들을
즐기 지 말자. 왜냐하면,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분 모 두는 영적인 방식을 따라 안식일을 지킬 것이니, 곧 육체를
느슨하게 하지 말고 율법을 명상하는 일을 즐기고, 하나님의 지으신 것들을 찬양하며,
전 날에 준비한 것들을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일들을 하지 말 것이며,
제한된 지역만 걷거나 아무 뜻도 없는 춤 박수 갈채에서 기쁨을 찾으려
하지 말라.”. Ante-Nicene Fathers, I, 62, 63.
“그러므로 더 이상 유대인적인 방식을 따라(after the Jewish manner)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나태한 날들을 즐기지 말자. 왜냐하면,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방식을 따라
(after a spiritual manner) 안식일을 지킬 것이니, 곧 육체를 느슨하게 하지 말고
율법을 명상하는 일을 즐기고, 하나님의 지으신 것들을 찬양하며, 전 날에 준비한
것들을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일들을 하지 말 것이며, 제한된 지역만 걷거나
아무 뜻도 없는 춤이나 박수갈채에서 기쁨을 찾으려 하지 말라.”
그러므로 인용된 [마그네시아인들에게] 보낸 이그나티우스 감독의 편지는 안식일 대신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이유가 될 만한 아무 근거가 될 수 없음이 편지 사본의
원문만 편견 없이 읽어보아도 자명해 지며. 원문에는 없는 “날”을 현대 개신교 학자들의
출판책에는 삽입하여 편지의 본 뜻을 크게 왜곡시킨 신학적 편견은 위험한 것입니다
위의 한국인의 번역 출판 책도 그런식의 단어 오역입니다
그들은 모두 일요일지키므로 쉽게 그렇게 단어번역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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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이후 2세기경의 교부들과 문서 내용 요약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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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명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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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그나티우스> 안디옥 교회 감독.(사도 요한의 제자) :
유대인반란전쟁과 관련 ,로마에서
반역죄로 원형극장에서 순교.
(AD37-117년) "마그네시아 교회에게 보내는 서한"중.
"더 이상 안식일을 위해 살것이 아니요......
....주님의 생명에 의해 살것이니....
★진본서한: 절대로 일요일에 관하여 신성시 하여 진술한곳은 없다.
★위조증보서한: 일요일을"주의 날"이라 했는데 주의날(쿠리아케 헤메라)에서 명사 "헤메라"
(날)이 없이 형용사 형 낱말만 가지고 주의 날"이라고 표현하고 있음
(특징)
유대인식 안식일준수 방법을 반대한 것이지, 날짜 변경론을 교시 한 것이
아님을 잘이해해야 한다
(4째날 안식일지키지말고 일요일 지키라?는 그런 글이 아님)
그의 명의로 된 시중 위서에만, "주의날" 이란 표기로 된 단어가 발견된다
(진본서한에는 절대로 일요일을 신성발언한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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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 문서 영어 원문 복사한것임
(= Ante-Nicene Fa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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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사도의 교훈 (디다케):
1세기 말 혹은 2세기 초에 수리아 지방의 초대교회의
교리문답과 교회규범을 한데 묶어 놓은 문서로서 초대교회를 연구하는 귀중한
문헌입니다.
“주의 날은 특별한 날이므로 주의 날마다 함께 모여 떡을 떼며 감사를 돌릴 것입니다.
먼저 죄를 고백함으로서 제사를 깨끗하게 드려야 합니다. 이웃과 불의한 사람은
화목할 때까지 여기에 참석하지 말 것입니다.”
(기독교 고전전집 1권, 초기기독교교부 171-179, 초대교회의 형성, 성광문화사 77-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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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Didache) "12사도교훈."이라 불리우며 즉 -교리연구안내서인 셈입니다
이 교훈집은 AD 약120년전후로 보는데 그러나 작가가 미상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위경서로 봅니다)
교리문답의 형식으로 모두 16장으로 되어 있으며.
초대교회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위조책(위경서)으로 분류했습니다
디다케14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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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주의 것에 따라, 다 모여 떡을 나누며,
" 애찬을 베풀고.........(직역한다면 이렇게 되어 있음 )
그 뒤 현대 학자들이 재판하면서 의역하여 아래와 같이 번역했습니다
.
"주의 (날)에 다 모여 떡을 나누며 애찬식을 열고...
헬라어 본문에는 "날"(헤메라:day)이라는 명사형 낱말이 없습니다
:主의"라는 형용사"쿠리아켄"(Lord's)다음에 명사"날"이 있는 것으로 하여 번역하고 있음
영어번역학자들이 “날“이란 단어를 추가하여 ”주일에”(주님의 날에) 라고
번역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국 번역자들은 그위에 덩달아, 주의날로 당연히 여기고 번역해 버리는 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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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측면으로서 우리가 예외로 생각해 본다면
당시에는 매주일이 주의날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시기이므로
고로 예외적으로 그글에서 말하는 느낌을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침레와 성만찬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례적 부활절 일요일을
지칭한 상황의 것으로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
아무튼 이 책의 그문장부분이 "주의날"이 일요일이라 증거하는 책이라 할수 없습니다
.
(참고로)
당시 고대 편집자들이 사도들의 명의를 도용하여, 마치 12사도들이 명령하여 작성한 것처럼
꾸민것인데. 환언하면 위서적 성격을 띤 문서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이런 문서들을 총칭하여 “거짓 사도들의 법령집들
”(Collectiones Pseudo-Apostolicœ)이라 했는데,
이것들을 편집된 시대순으로 여기에 적어 보면 :
① “디다케”(Didache) ;
② "사도 전승” (Traditio Apostolica) ;
③ “사도들의 가르침” (Didascalia Apostolorum);
④ “사도 헌법” (Constitutiones Apostoliœ)
등입니다
이중에 ④는 니케아 총회 이후의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안식일과 일요일” 문제를 가지고 이 모든 교회 법령집들을 고려해 볼 때.
한 가지 흥미스러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이들 법령집들이 시대적으로
고대의 것일수록 일요일보다는 안식일을 높였으며, 반대로 현대의 것일수록
안식일보다는 일요일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안식일 준수를 금하기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점점 갈수록 일요일이 부각되고 중요하게 취급되는 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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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나바의 편지(70-130년):
“그때에 가서야만 우리는 참으로 쉴 수 있고,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다.
의롭다함을 받은 후에 그리고 약속을 받은 후에만 참으로 안식할 수 있다.
여덟째 날은 새로운 세계의 시작인 바 천년왕국의 안식 후에 마지막 영광을 바라본다.
”(바나바서신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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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바나바서신>도 작가 미상. 입니다
(이것도 위경서로 봅니다 ) 저자가 바울의 동료 진짜 바나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익명의 작가가 쓴것으로봅니다
년도 AD135년경 으로 봅니다
이 책의 내용에 "디다케"(약120년)의 내용이 들어있는
것을 보면 이책 연도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재위117-178년)이전으로 볼수없겠지요
교회역사가. "유세비우스"도 이책을 불경한 책으로 배척했습니다.
※오늘날 여러 학자들도 위조서로 인정하기도 합니다.
이문서에 일요일을 신성한 날로 예배할 것으로 주장.하는 문구가 있는데
그러나 이 서신에도 어떤 형태로든 결코 그 일요일이"주의 날"이라고 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그는 일요일을 "오그도에스"(제8일)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을 보면 압니다
안식일은 7일째로서 주일이기 때문입니다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 8일째라는것이지,,,결코 그날이 주일이라거나
성일이라고 하지는 않았지요
(결론)
이책의 저자는 15장1절에서 -
8일째가 부활날이며 일요일이라는 한것뿐입니다
8일째날을 경축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다고 일요일이 공식 예배일 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책이 나온때가 2차유대인반란(132-135AD)이후인것를
보면 로마의 반유대 주의 정책 때문에 같은 안식일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이 오해받지 않기위해
유대인들과 다른 것을 변증하며 또 황제의 환심을 사기위해 나타나는 변증서로서‘
최초의 시작 책으로 봅니다
이책에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성축할것을 주장하고 찬양하는 문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요일이 성경에서부터 당연히 공식적으로 잘 지켜온 날 이라면
구지 135년경에 와서 8일째날을 성축하자!고 외칠 필요가 있었을까요?...
라는것이 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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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교자 (저스틴의 제1 변증서)
“이 음식을 성찬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성찬을 아무나 취할 수 없고, 오직 우리가
가르치는 것이 참되다고 믿는 사람들..... 거룩하게 된 그 음식물은 바로 성육하신
예수님의 살이요, 피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예식 후에 우리는 항상 이와
같은 것들을 서로 기억하도록 합니다.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은 부족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모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을 인하여 우리는 인류의 주께 그의 아들 에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통하여 송축을 올립니다.
그리고 일요일이라고 부르는 날마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나 시골에 사는 사람이나
한 곳에 모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글이나 선지자들의 글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오래 읽습니다. 독경자가 읽기를 마칠 때에 사회자는 강론을 통해서 그 고상한 교훈들을
모방하도록 권면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모두 함께 일어서서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미 위에서 말한대로 기도가 끝나면 빵과 물탄 술을
가져오고, 그리고 사회자가 높이 들고 그 거룩해진 음식물을 나누어 주어 모두
받게하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집사들이 가져다 줍니다.....”
(쇼트웰의 순교자저스틴의 성서강해, L.C.C. 66절 286page, 저스틴의 제1변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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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유스티누스=(저스턴 마터)> (ad114-165년)
순교자로서. 최초의 일요일이란 이름을 최초로 사용한 그리스도교 변증신학자
150년경. 안토니우스 피우스황제에게 보내는 그의 변증서 1권 67장.
"“태양의 날(일요일)이라고 불리우는 날에, (로마)도시와 시골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한곳에
소집하여..... 그러나 태양의 날에 우리가 다 회집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위하여 흑암의 허공에서 모든 일을 시작하신 첫째 날이며,
또 우리 구주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justinus. I Apologia, chap. 6.>
***
<로마시의 그리스도인들도 이 태양의 날에 회집한다고 변증한 것으로 볼수 있음>
반 유대주의 사상가로 황제의 환심을 살려고 쓴 것같음.
당시는 변증시대였으며, 로마의 반 유대정책의 관계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이 아니라고 변증하다가
황제의 환심을 살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사회상이 교부들의 문서에서 그렇게 나타난 것임.
로마인들은 유대반란 때문에 유대인들을 증오하였고 그들이 지키는 안식일마저 금지하고
저주했으므로 당시 안식일지켰던 그리스도인들은
큰 고초를 당하였는데 그런이유로 점점 유대인들의 것을 싫어하고 안식일을 회피하고
일요일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성립되었습니다
당시 일요일이 그리스도적으로 신성한 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던 교부들은
대체적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그 근거로 설명하였습니다
.
1. 그리스도께서 일요일 날 부활하셨다.
2. 그 일요일은 “여덟째날” 이다.
3. 동시에 그 일요일은 주일 중 첫째 날이요, 창조 시작의 날이다.
그러나
그때 2세기 그리스도교 일요일 신성론 교부들은 오늘날 현대 개신교 일요일 신성론
신학자들처럼 일요일이 주일이라고 성경 구절들을 곡해 ,오용하면서 억지를 부리지는
않았습니다.
2세기 그들은 이 일요일 신성 설이 성서적인 근원에서 발단된 것이 아니고
오로지 로마황제 집권시 강압적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이교도의 종교적 근원에서
연유되었음을 명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순교자 유스티누스가 「첫 변증서 (I Apologia)를 황제에게 바쳐야 하리만큼
교회가 당국의 모진 박해를 받고 있던 험악한 때였으며
로마 시에는 유대인들이 알렉산드리아 시 다음으로 많이 이주해 있었기 때문에
박해가 매우 심했던 사회상황에서 황제도 좋아하는 이교도의 날도 되는
그 일요일을 (부활날도 되므로)선호하는 그런 변증서가 나타나는것입니다
고로 그들은 (어쩔수없이) 같이 유대인들을 저주하고 일요일을 선호 한것이지,,,
성경에 원래 주일이 일요일이였다?고 그렇게 말한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
고로 저스턴마터의 변증서에서는 일요일이 분명히 나타나지만
그러나 저스틴은 일요일 즉 제8일째날이라고 했으며 "주의날"이라고 그렇게
호칭하지는 않았다는 것이 힌트입니다
저스턴은 창조사건의 출발을 뜻하는 첫째날의 상징성이 곧 일요일 예배의
1차적인 이유로 제시한 셈입니다
그리고
그후 문제는 그 뒤 현대 개신교 학자들이 번역하면서 "태양의날"을= "주의날"로 바꾸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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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롬
이교도들이 이 날을 태양의 날이라고 부른다면, 우리도 그 호칭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세상의 “빛이 나타나시고 공의의 아들이 다시 살아나신 날이 바로
이 날이기 때문이다.”
(Jerome, In die dominica Paschae Homilia, CCL 78. 성경의 27가지 미스테리,
생명의 말씀사, 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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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롬(AD347-420년):
라틴어로 성경(Vulgate)을 번역한사람.
역시 위의 글에서도 태양의날 즉 일요일이 성경상의 주일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위의 내용을 잘 읽어 보십시오 .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부활의 날을 설명하고 변호하는 것뿐입니다
참고로 생각해 보면
제롬이 활동할 당시(347-420년)에 일요일이 이미 주일이 되어 있었지요
1)역사적으로 321년에 콘스탄딘황제때 이미 일요일이 사회적 법적휴일로 정해졌고
2)325년에는 로마교회에서는 법왕이된 실베스터 로마감독이 일요일을 주의날로
호칭할 것을 명했으며
3)336년부터는 12/25일을 크리스마스로 경축하기 시작했고
4)343년 사르디카회의 에서는 주의날을 종규11조로 명시하도록 결의했고
5)364년에는 라오디게아 총회에서는 종규 제29조에 일요일 예배일로 특별히 성별함
(힌트-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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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요일이 성경상 당연한 주일이였다면
뭐할려고 여러 회의 를거쳐서 다시 주일로 결의하고 예배일로 성별하자고
할까요? 누구든지 생각해 보세요
일요일이 성경상의 예배일이 아니였기 때문에 교회가 321년이후 점차적으로
법규로 정하기 시작한것임을 알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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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레니우스의 주해서
“일요일에는 무릎을 꿇지 않는 관습은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다. 부활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자유하게 되었다.
리웅의 감독인 순교자 이레니우스가 부활절에 관해라는 논문에서 밝혔듯이,
이 관습은 사도 시대부터 생겼다. 여기서 그는 오순절에도
무릎을 꿇지 않았던 사실을 언급한다. 오순절에는 주의 날과 같은 의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Iranaeus, Fragments from Lost Writtings of
Irenaeus-Ante-Nicene Fa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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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참고로 날짜문제로 따지는 부활절문제는 사도시대에 좀 있었지요
(롬14:5)(=부활절파와 유월절파)와(금식날짜문제)
그러나 신약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건 적 중요성은 강조되었으나,
일요일을 부활 주일(Easter-Sunday)이라고 성일로 삼아 경축하라는 사도의 지시는
성서에는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이런 관습은 다만 이교도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서 가지고 들어온 것인데(살후2;3. 7.8)
즉 이전에서부터 신봉해 왔던 이교들-그들 고유의 민속들을 그리스도교적인 것으로
승화시켜 만들어 낸 저력에 불과하지요.
킹제임스 흠정 역의 영문 성경 사도행전 12장 4절의 “이스터”(Easter)는
헬라어 “파스카(πάσχα-Pashs : 유월절)” 를 오역한 것입니다
역시 이레니우스의 위의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부활절의 관련 의미를 설명하는글이지,,이레니우스가 일요일이 성경상 주일이라고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인지 아시나요
이레니우스는 비록 로마의 부활절을 두둔한적은 있으나 그러나 그것은
사도의 전승에서 온것이라 하지않고 다만
“매우 일찌기’(Irenaeus, Epistola ad Victorum,
in Eusedius, E. H. bk. 5, chap.24)라고 했을 뿐입니다
이레니우스는 <부활절에 관하여>(=on easter)라는 책에서,
“일요일에 무릎을 꿇지 않는 이 관습은 우리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케하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레니우스가 말하는 날은 주일이 아니라 부활절을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그가 말하는 주의날이란 주간의 일요일이 아니라 부활절일요일이었던 것으로
봅니다
이레니우스는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사람입니다
위의 근거자료 책자 ANF(Ante-Nicene Fathers)와 같은
아래글을 연달아 살펴 보십시오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안식일 날에 병고치는 것을 비방했을망정,
실은 이 안식일은 내가 이미 준수해 왔던 날이니, 율법은 그것을 금하지 않았다.
그들은 어떤 의미에 있어서 그 날에 할례 받아야 할
사람이 있을 때는 자신들은 할례를 베풀고 있으니
이는 안식일에 시술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들 자신들을 유전과 바리새인 법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했다고 비방하지를 않는 것이다
.
그러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이신 이 율법의 명령들은
지키지를 않는다....”
Irenœus, Ibid, bk. 4, chap. 12, para. 1 in Ibid, p. 475.>
또 그책 562페이지에는
“그리고 다시 말씀하시기를 ‘나를 인하여 땅이나, 집이나, 부모나, 형제나, 자식을 버린
자마다 금세에 있어서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으리라’(마19:29 ; 눅18:29-30) 하였다.
여기서 금세에 있어서 여러 배(the hundred- fold [rewards])라는 것과 가난 한자에게 주어질 환대,
그리고, 그 보답으로 주실 만찬(suppers)란 무엇인가 ?
이것들은 그 왕국 시대에(in the times of the Kingdom)
즉 제7일 날에(upon the seventh day)(이루어질) 것인데,
이날은 거룩히 성결되어 온 (which has been sanctified)날이니,
이날에 하나님께서 당신이 창조하셨던 그의 모든 일에서부터 쉬셨으므로
이 날이 의인의 참 안식일이다.(which is the true Sabbath of the righteous ).
이 안식일에는 그들이 이 지구상의 그 어떤 매임(occupation)에서도 속박되지 않으리라”
<Irenœus, Ibid, bk. 5, chap. 33, para. 2 in Ibid., p. 562>.
이레니우스의 위 저술속에 나타난 그의 안식일론은 어디까지나 영지주의 이단자들의
안식일 공박에 대해서 항거하고 안식일의 진리성을 논증하는 변론에서
일부 나타났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엮어지지 못했다는 점이지만,,
그는 사도의 전승으로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사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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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데오도시우스 황제의 일요일 휴식령(386년)
“우리 선조들이 주일이라고 옳게 불렀던 일요일에는 모든 기소와 소송에 관한 처리와 업무를
일체 중지할 것이다. (이 날에는) 아무도 빛을 갚으라고 요구하지 못할 것이다.....
누구나 거룩한 종교의 영감이나 의식에서부터 떠나는 자는 신성을 모독하는 파렴치한
자로 여길 것이다”(Codex Theodosius 8권, In Creeds, Councils,
and Controversies, ed J. Stevenson. 15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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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데오도시우스 로마황제가 처음으로 일요일 휴업령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
이미 법이 제정되어 있는 것을 이분은 강화한 것 뿐이고요
이때 일요일준수는 절대적권위를 가지고 보편화된 시대입니다
고로 이런글이 주일을 근거하는 글이 될 수가 없지요
앞에서 말했다싶히 그분의 선조 로마황제들과 공회의에서
이미 주일이라 불렀던 것이지요
로마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321년에 일요일이 사회적 공휴일이 되고
실베스터 감독에 의해-325년에는 일요일이 주의날로 불리웠고
역시 교회적으로 364년에는 공식 예배일로 결정되었고
또 392년엔 이 데오도시우스 황제의 칙령으로 기독교를 국교가 되었지요
(결론)
위의 글은 성경적 주일의 근거자료가 결코 될 수가 없는 자료입니다
그때 아직도 안식일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이 있었으므로
일요일 준수의 법령을 강화하려는 상황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