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왕자 첫돌잔치...
사진에서 보듯이 주인공 빈이는 넘넘 건강하고 복스럽게 생긴 귀한 아드님입니다.
서툰듯 돌장식품을 정리하던 빈이 엄마...쑥스러운듯 서있던 빈이 아빠...
두분의 앳된 모습에,,빈이 부모인줄 모르고 얼마나 찾았는지 모른답니다.
스물하나의 동갑내기 부부...^^
사랑으로 맺어진 두분,,,그리고 두분의 결실인 소중한 아이 빈이...
다소 어린 나이의 두분이지만,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눈물지으며 말할때에..
가슴저며옴을 모두 느끼고,하객분들도 손수건을 꺼내들었죠.
외할아버님의 덕담순서에,,,기꺼이 나오셔서도
말씀을 끝내 잇지 못하고 끌어안으셨던 어르신...
그 포옹속에 아주 깊은 사랑과 믿음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빈이가 가족의 사랑스런 연결고리가 되어,
빈이부모..그리고 어르신들,,,그리고 친지분들까지 아름답게 엮어줄거예요.
이모들의 열렬한 성원으로,첫선을 보인 "원투" 아니 "쓰리포"의 "별이빛나는 밤에"
우리 빈이왕자님의 탄생 일주년을,,,
그날밤..밤하늘의 무수한 별들도 왕자님의 눈처럼 보석같이 빛났을겁니다.
엄마아빠...지금처럼 다정히 서로를 위해주시고,
끔찍히 사랑해주세요...
빈이에게 그보다 더 훌륭한 가르침은 없거든요....
행복하세요..~~~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빈이야 건강하게 자알 크려무낭~~^^
진행: mc우서현 / 스텝: 김영아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사진이 어떤것은 꽉 눌러져있고 어떤사진은 길게 늘여놓은것 같아요... [포토웍스] 사용하시면 더 이쁘게 올려질듯합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