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0531 월 Photo News

[구름위 하늘16회]

＊Netizen Photo News 2010.05.31.月＊

오늘의 추천시

 

 =

★*…텃밭  
  

시인/백영호
 

  손바닥만한 공지 일구어 텃밭 만들었다
  지난 겨우내 박힌 흔적들 
  말끔하게 걷어내고
  새 힘을 넣으니 생기가 화기애애하다

  살 깊은 자리 한 삽 푹 뜨니
  어둠이 밝은데로 나오면서
  붉은 태양에 놀란 땅강아지
  제 몸 숨기기 바쁘다 

  상추 오이 아삭고추 방울토마토 들깨
  모종방 씨앗방 나누어 제 교실찾기 한창이다

  은제 이런 것 까정 심어놨소
  이제 농삿꾼 다 됐네에
  나무만 잇는줄 알앗는디 엄머 멋져여
  상추가 젤루 맛있는 품종이네
  길손들이 쏟아 낼 말소리 풍선
  수천 수만개가  하늘 가득 떠 오른다.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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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닭

★*… 평화의 이미지 매화와 전쟁을 상징하는 탱크가 놓인 풍경을 배경으로 닭 한 마리가 하늘을 향해 날고 있다. 정치적인 분단현실, 이념의 벽을 뛰어넘는 힘찬 날갯짓이다.

성태훈 展(6월 14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팔레 드 서울·02-730-7707)
▲ 쿠키 닷컴|  

장미꽃 만발

★*… 마산대우백화점 중문 앞 휴게쉼터에 장미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이곳은 연인과 여성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매년 가을에는 조롱박터널, 여름에는 장미터널을 이룬다. /마산대우백화점 제공                                       ▲ 경남신문|

"수박 사가세요~"

★*… 25일 창원시 대방동 남창원농협 대남지점에서 열린 대산 수박 직판행사에서 김영근(왼쪽 두 번째)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수박을 홍보하고 있다./전강용기자                 ▲ 경남신문|

‘나의 한표는 가족사랑입니다’

★*… ‘가족’을 테마로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참여’편 광고.사진 제공 SK마케팅앤컴퍼니

▲ 동아 닷컴|

사랑의 티셔츠 나눔 축제

★*… 세관에 압수된 짝퉁티셔츠에 사랑의 메시지를 그려 해외 저소득국가 청소년에게 기증하는 '사랑의 티셔츠 나눔 축제'가 29일 오전 관세청 주최로 인천세관에서 열려 참가학생들이 자신들이 그림을 그려넣은 티셔츠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 

동전 모아 지구촌 친구 도와요

▲ 진주 남강초등학교(교장 옥완석) 전 교직원과 학생들은 4월 초부터 이달 26일까지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 참여했다.(사진)

★*… 각 학급 담임선생님들은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많은 사람들에 대해 소개하며 이 행사의 의미를 설명, 전교생에게 지난달 초에 사랑의 빵 저금통 한 개씩을 나눠주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받은 사랑의 빵 저금통에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가득 담아 용돈을 아껴가며 동전을 모았다.

... 이렇게 모아진 700여 개의 사랑의 빵 저금통은 26일 월드비전에 전액 기부했고,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옥완석 교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사는 세상을 만드는 노력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나눔과 배려를 통한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윤식기자                    ▲ 경남신문|

3월 취임이후 ‘직원과의 대화’ 가장 공들여

★*…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소통’을 강조한다. 최 사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도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대화로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며 자신만의 ‘소통 노하우’를 소개했다. 홍진환 기자  

▲ 동아 닷컴|

“매출 200% 대박… 고마워요 학생 컨설턴트”

★*… 일 신촌의 펍 ‘바플라이’에서 열린 매출 성장 축하파티. 가게의 ‘컨설턴트’였던 연세대 경영대 학생들이 박수를 치는 가운데 연세대 경영학과 이호근 교수(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임천재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매출 성장을 위한 컨설팅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장윤정 기자                                          ▲ 동아 닷컴|

배드민턴하고 야구 배트 휘두르는 원자바오

★*… 방한중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29일 오전 6시경 압구정 부근 한강고수부지 에서 조깅을 하며 운동나온 시민들과 만나고있다./조선일보

★*… 방한중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29일 오전 6시경 압구정 부근 한강고수부지 에서 야구배트로 공을 치고있다./조선일보                                             ▲ 조선 닷컴|

현충원 찾은 일본 하토야마 총리

★*… 일본 하토야마 총리 내외를 비롯한 마츠노 관방부장관, 후쿠야마 외무부대신, 나카가와 문부과학성 부대신 등이 29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방문해 헌화 분향한 뒤 참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조선일보                               ▲ 조선 닷컴|

손 잡은 한·일·중 정상

▲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왼쪽) 일본 총리, 원자바오(오른쪽) 중국 총리가 29일 오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30일 오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3차 한.일.중 정상회의 2차 세션을 갖고 천안함 사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3국 정상은 2차 세션후 3국 협력 상설 사무국을 내년 한국에 설립하는 내용의 문서 서명식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차 한일중 정상회의 논의 결과를 설명한다.3국 정상은 이어 오후에는 올해 10살인 한.일.중 3국의 어린이 2천20명의 편지를 담은 타임캡슐을 3국 어린이들과 함께 매설하는 ’한.일.중 미래 꿈나무 타임캡슐 2020’ 행사를 갖는다.3국 정상은 또 한.일.중 청년과학자 워크숍에 참석, 각각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 조선 닷컴|

한-일 확대정상회담

★*…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가 29일 오후 서귀포시 롯데호텔 양자 정상회담장 앞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한-중 총리 면담

★*…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방한중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면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아기를 안으며 한 표를 호소

★*…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오른쪽)가 28일 경남 김해시 삼방동 삼방시장에서 열린 거리 유세에서 한 시민이 안고 나온 아기를 안으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접전 중인 경남 지역에서 이달곤 경남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 동아 닷컴|

“20대는 우리편”

★*…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운데)가 28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투표 안 하면 청년실업 해결 못 한다’는 의미로 ‘NO VOTE, NO JOB’이라고 쓰인 머리띠를 하고 20대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 동아 닷컴|

한명숙, 한강에 발담그고...

★*…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운데), 정세균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에서 열린 '여의도 국제무역항' 지정 규탄 기자회견에서 맨발로 한강에 발을 담그고 4대강 사업반대와 여의도 국제무역항 지정 규탄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조인스닷컴|

“이명박 정부 심판할게 뭐있나”

▲ 친북·반정부세력 심판을”도정 경험 강점 내세우고 여당후보 우위론 주장도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후보가 28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시장에서 유세,시민과 악스를 나누고 있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 28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지에스(GS)마트 앞. 200여명의 장년층과 주부들이 모였다. 한나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셔츠에 1번 어깨띠를 두른 운동원들 사이를 지나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가 유세차에 올랐다. 등산복 바지에 운동화 차림이었다. 마이크를 잡는 듯하더니 이내 아스팔트로 내려와 같은 당 시장, 기초의원 후보 7~8명과 함께 넙죽 큰절을 올렸다.

김 후보는 ‘김정일, 친북 세력 심판’을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심판할 게 뭐가 있느냐. 어뢰를 쏜 김정일을 심판해야 한다. 북한은 욕하지 않고 대통령만 욕하는 친북 반정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대인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를 겨냥한 얘기다. 이 대목에서 박수를 치는 사람도 더러 눈에 띄었다. 김아무개(61)씨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태도는 맘에 안 든다”고 말했다. ‘천안함발 북풍’의 위력이 선거판에서 중장년층에겐 적지 않은 위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 풍경이었다. ....남양주시/김경호 기자                           ▲ 한겨레 닷컴|

“우리는 뜨내기정당 아니다”

★*…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가 28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주먹을 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남양주=이종승 기자        ▲ 동아 닷컴|

“지지율과 득표율은 다를 것”

★*…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가 28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유세를 펼치며 기호 8번인 자신은 물론 시장 선거 2번(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남양주=이종승 기자  

▲ 동아 닷컴|

“‘야권 숨은표’ 투표로 말할 것”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 유시민 경기도지사 야권 단일후보가 28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인사하고 있다 남영주/ 김경호기자

★*… “지지율 상승추세 중요”여당 심판론 되살리고정부 안보무능 꼬집기도 /그는 자장면을 마시듯 먹으며 점심을 때웠다. 차 이동거리만 하루 350~400㎞에 이르는 빡빡한 유세일정 탓이다. 서둘러 젓가락을 놓고 시간을 확인하던 그에게 “혹시 걱정스러우냐”고 물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한나라당 후보에게 15% 안팎으로 지지율이 뒤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바로 고개를 저었다. “아니다. 지금 50 대 50, 팽팽한 국면으로 본다.

결국 1~2%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인데, 우리가 이길 것이다.” 여론조사들의 응답률이 낮아 여론의 대표성이 떨어지는데다, 여론조사에서 목소리를 감춘 ‘야권의 숨은표’들이 결국 투표로 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 후보는 지지율이 계속 그 자리인데, 난 단일화 이후 상승 추세에 있다. 그 흐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한겨레 닷컴|

한나라 허남식 부산시장 후보 유세

★*… 한나라당 허남식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진구 성지곡수원지에서 등산객에게 악수를 청하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

민주 김정길 부산시장 후보 무료급식 자원봉사

★*… 민주당 김정길 부산시장 후보(맨 왼쪽)가 29일 낮 부산시청 광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

유세장 연예인 등장

★*… 27일 오후 마산 월영광장 한나라당 후보 유세장에서 탤런트 이정길·김혜옥씨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성민건기자                                  ▲ 경남신문|  

모내기 홍보

★*… 남해군의원에 출마한 한 후보가 27일 남해군 이동면 난음리 들녘에서 모내기를 돕고 있다./김승권기자                                                 ▲ 경남신문|

거창장 불꽃 튀는 유세전

★*… 거창장이 열린 26일 거창시장 주변도로에 각 후보들의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이 몰려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김승권기자           ▲ 경남신문|  

선거운동 "튀어야 산다"

★*… “묵고 살기도 바쁜데 선거는 무슨?” 6·2지방선거를 대하는 유권자들의 태도가 예사롭지 않다. 생활정치, 풀뿌리자치의 당당한 ‘주인’으로 4년간 부려먹을 ‘머슴’을 선출하는 일에 손발을 걷어붙여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객(客)’으로 대접받는 현실에 대한 불편한 심기 탓으로 분석된다.

상황이 이러하자 표심을 얻어야 하는 후보자들이 다급해졌다. 선거일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음에 따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유권자 마음잡기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                 ▲ 경남신문|

유모차에 의지해 유세장 나온 할머니

★*… 6·2지방선거 마지막 5일장을 맞은 27일 함양읍 중앙시장 앞에서 유세장에 나온 할머니를 선거운동원이 귀엣말로 ‘누구를 찍어달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유세장을 지나고 있다./서희원기자                                    ▲ 경남신문|  

부재자 투표 참여하는 손길

★*… 　6.2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가 일제히 시작된 27일 경상대학교에서 한 학생(위)과 진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공군교육사령부 장병이 투표를 하고 있다.부재자 투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오태인 기자

▲ 경남일보|

‘깜깜이’ 교육의원 선거… 뒷순위 후보 아예 포기

★*…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로또처럼 뽑지 말자”며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에 대한 정보를 더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동아 닷컴|

‘심리전 속의 심리전’

★*… 대북 심리전 재개를 위한 군 당국의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남북이 2004년 6월 심리전 중단에 합의한 뒤 군 장병들이 확성기를 철거하는 모습(왼쪽 사진)과 1992년 전방지역에 북한을 향해 설치된 대형 전광판.                                            ▲ 동아 닷컴|

'천안함 날조' 괴서한 남측 단체에 발송

★*… 천안함 사태의 조사결과가 날조됐다는 내용의 괴서한이 국내 종교ㆍ사회단체와 정당 등에 보내져 공안당국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6일 작성돼 천태종의 한 간부 승려에게 발송된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명의의 괴서한./연합뉴스        ▲ 조선 닷컴|

北국방위, 천안함 관련 이례적 기자회견

★*… 28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북한 국방위원회가 외교단을 초청해 천안함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하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대구서 4대종단 기도회 “4대강 생명파괴 중단을”

▲ 훼손되는 ‘낙동강 해평습지’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등 많은 철새가 한겨울을 나는 경북 구미시 해평습지 하중도 일대를 지난 26일 상공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4대강 사업 낙동강 경북 구간인 칠곡보와 구미보 사이에 있는 이곳은 강바닥에 매설된 상수도 관로를 옮기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 구간은 야생동물보호구역과 상수도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돼 있으나, 4대강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해평습지 등 낙동강 구간의 습지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낙동강지키기 부산운동본부 제공

★*…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4대 종단 합동 기도회와 대학 강연이 잇따라 열린다. 개신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대 종단이 함께하는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29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다람재에서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인 생명평화기도회’를 연다. 이날 기도회에는 각 종단 대표들이 생명을 죽이는 4대강 공사에 대한 우려와 중단을 촉구하는 기도를 하고, 낙동강을 따라 순례도 한다. ..박주희 기자                                   ▲ 한겨레 닷컴|

“탄압 멈춰라”…전교조 수난속 ‘21번째 생일’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창립 21주년인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조계사까지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앞줄 왼쪽)과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민주노동당 가입 등의 이유로 기소된 교사들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무더기 파면·해임 방침에 항의하는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한겨레 닷컴|

원자바오 중국 총리, 한국경제인 간담회

★*… 방한중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29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한국경제인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한국의 ‘스티브 잡스’는 왜 안 나올까

★*… 부서 간 공간 구분을 하지 않고, 직원들은 프로젝트에 따라 이동하며 일하도록 하는 등 일터의 혁신을 통해 창조 기업으로 변신한 덴마크의 보청기 회사 오티콘.                ▲ 동아 닷컴|

음파전동칫솔로 윗니 아랫니 깨끗이

★*… 30일 서울 청계광장 일민미술관 옆에서 어린이들이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키즈로 양치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서영희 기자                     ▲ 쿠키 닷컴|

“디자인 창업에서 제품 개발자금까지 원스톱 서비스”

★*… 조원석 디자이너의 조명 작품 ‘엑스레이 라이트’. 병원에서쓰는 X선 박스를 실내조명으로 활용했다.사진 제공 서울디자인마케팅지원센터                               ▲ 동아 닷컴|

5월의 신부 박선영

★*… 2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하는 탤런트 박선영의 웨딩사진. 연합뉴스        ▲ 국제신문|

미·일동맹 얻었지만, 하토야마 ‘상처투성이’

후텐마기지 미·일성명 파장
양국 ‘현외이전’ 공식백지화…“국민에 죄송”지지율 하락 등 타격…합의이행도 난항 예상

▲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28일 후텐마 미군기지 이전에 대한 미-일 양국 정부의 공동성명이 발표된 뒤 정부 방침을 확정하는 각료회의장에 들어서면서 나카이 히로시(맨 왼쪽) 국가공안위원장과 오카다 가쓰야 외무장관(가운데)의 인사를 받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 지난해 8월30일 총선거를 앞두고 하토야마 유키오 당시 민주당 대표는 오키나와현의 미 해병대 후텐마 비행장을 ‘최소한 현 바깥’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선거에서 이겨 총리 자리에 오른 하토야마는 9개월 만인 28일 그 약속을 공식적으로 파기했다.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SCC)의 이날 공동성명은 후텐마 비행장의 이전 위치로 ‘헤노코’라는 지역을 명시하고 활주로도 미국의 주장대로 1800m를 확보하기로 했다. 양국은 대체시설의 위치, 배치 및 공법에 관한 전문가 검토를 8월 말까지 끝내고 9월 열리는 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미국과 대체시설 이전 완료시기로 약속했던 2014년 기한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정남구 기자                                            ▲ 한겨레 닷컴|

한국식 배달 실패… 토종파트너 전략으로 현지화 성공

★*… 2007년 7월 싱가포르에 처음 진출한 BBQ치킨은 현재 10개의 카페형 매장에서 연 600만 달러(약 68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3월 싱가포르의 대표적 번화가인 오처드로드의 한 쇼핑몰 지하 1층 BBQ치킨 매장.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늦은 오후에도 빈 좌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고객들로 붐볐다.                                                  ▲ 동아 닷컴|

바티칸 비밀 서고, 첨단시설 없고 놀라움만

★*… 바티칸 ‘비밀 서고’의 ‘비밀’을 뜻하는 라틴어 ‘세크레툼(secretum)’은 정확하게 번역하면 ‘사적인(private)’이라는 뜻이다. 실제 비밀 서고는 교황의 사적인 문서 보관소였다. 서고는 사진의 성베드로 성당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 동아 닷컴|

“내가 아이패드 일본 1호고객”

★*… 일본에서 28일 처음 출시된 아이패드의 ‘1호 고객’인 미우라 가즈키 씨(오른쪽)가 도쿄에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 매장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왼쪽)과 모델 후지 리나 씨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일본 내에서 아이패드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도쿄=AP연합                ▲ 동아 닷컴|

로봇팔 이용한 ‘톱 킬’ 작업

★*… 미국 멕시코 만 원유 유출 사태 책임사인 BP가 27일 로봇팔을 활용해 원유가 새어나오는 폭발방지기에 점토 성분이 높은 액체를 투사해 유출을 막는 ‘톱 킬(top kill)’ 작업을 하고 있는 비디오 화면. 이 방식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원유 유출은 ‘감압유정’을 뚫어 유출원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8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동아 닷컴|

테러에 피흘리는 지구촌

▲ 인도 콜카타 서쪽으로 150㎞ 떨어진 웨스트벵골주의 사르디하에서 28일 야간열차가 마오주의 공산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폭발로 궤도를 이탈하며 다른 열차와 충돌해 최소 80명이 숨졌다. 군·경찰 등 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들을 돕고 있다. 사르디하/AP 연합뉴스

★*… 인도 열차 폭발 인도 콜카타 서쪽으로 150㎞ 떨어진 웨스트벵골주의 사르디하에서 28일 야간열차가 마오주의 공산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폭발로 궤도를 이탈하며 다른 열차와 충돌해 최소 80명이 숨졌다. 군·경찰 등 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들을 돕고 있다. 사르디하/AP 연합뉴스

▲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서 28일 무장괴한이 소수종파 ‘아마디’의 사원 2곳을 공격해 최소 70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구조대원 등이 부상자를 다급히 옮기고 있다. 괴한들은 기도하던 신도들에게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 파키스탄 사원 총기난사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서 28일 무장괴한이 소수종파 ‘아마디’의 사원 2곳을 공격해 최소 70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구조대원 등이 부상자를 다급히 옮기고 있다. 괴한들은 기도하던 신도들에게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테러를 진압하라!

★*… 28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는 서초구 민·관·군 합동 긴급구조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 한겨레 닷컴

인사말 하는 MB

★*…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제주시 연동 도립미술관에서 열린 제1차 한·일·중 청년과학자 워크숍에 참석,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왼쪽)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경청하는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주=호임수 기자                                     ▲ 쿠키 닷컴|

해병대 전투배치 훈련

★*… 군의 대북경계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28일 해병 청룡부대 장병들이 경기도 김포 최전방 벌컨포초소에서 전투배치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조인스닷컴|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THIS FEELING’클럽파티

★*…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주최로 지난 27일 홍대의 한 클럽에서 열린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THIS FEELING’클럽 파티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비보이 겜블러 크루의 퍼포먼스에 열광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

“다문화정책 추진단계 많아 혼선 초래”

★*… 한국다문화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 ‘한국다문화학회 2010년 연차학술대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

▲ 동아 닷컴|

“소외된 장례식… 분하고 억울해 눈물도 안나와”

★*… 고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 씨(왼쪽)와 어머니 황덕희 씨가 14일 경기 시흥시 자택에서 아들의 유품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앞의 훈장이 윤 소령이 사후 받았던 충무무공훈장이다. 사진첩에 해군 복무 시절 윤 소령의 모습이 보인다.| 시흥=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02년 6월 14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월드컵을)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하던 고 윤영하 소령(당시 대위)의 모습. MBC TV 화면 캡처

★*… 영국 런던 체류 시절 초등학생이던 고 윤영하 소령의 모습. 해운회사에 다닌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시절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3년 동안 살았던 윤 소령은 영어와 수영, 테니스 등을 아주 잘했다. 사진 제공 윤두호 씨                             ▲ 동아 닷컴|

무궁화 심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

★*…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과 구세군 사관학교 학생들이 28일 북한으로 향한 경기 파주시 판문점 진입로에 무궁화와 팬지 등을 심고 있다. 판문점 진입로를 ‘평화의 꽃길’로 가꾸는 이날 행사는 무궁화협회가 주관했다. 천안함 사건 유가족 21명과 구세군 사관학교 학생 45명이 참가했다.      ▲ 동아 닷컴|

광주보훈청 “무연고 용사 2인 국립묘지 첫 안장”

★*… 27일 광주 북구 영락공원 납골당 분향소에서 광주지방보훈청 직원들이 무연고 참전용사 2인을 추모하며 술을 따르고 있다. 광주=이형주 기자                    ▲ 동아 닷컴|

조양호 한진 회장, 탁구 선수단 격려

★*…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한진그룹 회장·왼쪽)이 2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0 세계탁구단체전선수권대회’ 남북한 간 경기를 관람하고 한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 여자대표팀은 3-0으로 북한을 꺾었다. 조 회장은 결승에 진출하면 1억 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사진 제공 대한항공                                   ▲ 동아 닷컴|

클럽하우스는 지금 막걸리 vs 맥주 전쟁중

★*… 막걸리(위)는 요즘 일반 음식점은 물론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그늘집에서도 큰 인기다. 이쯤 되면 맥주(아래)나 샴페인 대신 막걸리로 우승 축하 세례를 받는 선수가 나올 만도 하다

★*… 막걸리(위)는 요즘 일반 음식점은 물론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그늘집에서도 큰 인기다. 이쯤 되면 맥주(아래)나 샴페인 대신 막걸리로 우승 축하 세례를 받는 선수가 나올 만도 하다.       ▲ 동아 닷컴|

짜릿해요, 시원해요

★*… 26일 의령군 의령읍 하천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래프팅 체험을 하고 있다./김승권기자

▲ 경남신문|  

“약탈-착취로만 日帝묘사하면 과잉 민족주의”

★*… ‘식민지 수탈론’이나 ‘식민지 근대화론’ 같은 일방적 관점에서 벗어나 식민주의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전국역사학대회가 28, 29일 고려대에서 열린다. 1927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목포항에 쌓아둔 목화.                                             ▲ 동아 닷컴|

“6·25전쟁의 참상 생생히 그려 韓-美에 잊혀진 전쟁 환기시킬 것”

★*…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의 시사회가 끝나자 관객들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도 보인다.                   ▲ 동아 닷컴|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참가자들 “한국 궁전, 참 멋집니다”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외국인 참가자들이 28일 서울 창덕궁 인정전을 둘러보고 있다.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는 129개국에서 약 2000명의 정부 관료, 학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나흘 동안 진행됐으며 예술교육 접근성 확보, 양질의 예술교육 프로그램 보장, 예술교육을 통한 사회문화 과제 해결 등 3대 목표를 담은 ‘서울선언’을 채택하고 이날 폐막했다.         ▲ 동아 닷컴|

韓日악기가 만나 ‘혜초-고선지의 삶’ 노래

★*… 한국과 일본의 음악과 언어, 역사와 인물이 한데 만나 어울리는 공연 ‘또 하나의 실크로드-동풍, 반도에서’.                                             ▲ 동아 닷컴|

[運營長♡메아리(18회)]

아~! 어찌 잊으랴 6.25를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6.25의 참혹한 비극을 모를것이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 아픔과 슬픔과 배고픔을 모르고 자라 이 말이 실감이 안날것이다. 이나라 이땅에 전쟁이 일어 나면 안될것이니 나라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키고 열심히 알뜰하게 또 즐겁고 재미나게 살도록 하기 바란다 나무아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