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골반도 아프고 몸이 무뎌지면서 처지기도 했지만 막판에는 남은 힘 쥐어짜내서 전력질주를 했죠.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광장에서 했는지라 꽤 익숙한 장소인데
서울에서만 매 주말마다 마라톤대회 활성화가 잘 되어 있네요.
서울에만 이틀연속으로 마라톤참가 했네요.
주변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찜질방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6월 달에는 공식행사는 참여하지만, 9일 서울 긍정의힘 마라톤대회, 23일에는 올림픽데이런 참가로 일달은 참여 못하게 됐네요. 30일 날에는 되도록이면 일달 참가합니다.
첫댓글 2일동안 서울 갔구나~
진영이 조아조아!!!
대단한 열정 굿 👍
진영씨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