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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류
Ⅰ.불교
1. 정의
불교는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나뉩니다. 대승 불교는 한중일 3국에서 융성하며 중생의구제를 중시 여깁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엔 조계종이 가장 큰 교단을 이루고 있으며 거의 절대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신자수는 다른 종교와 중복이 되긴 합니다만 대략 3억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소승 불교는 동남아 에서 융성하며 개인의 해탈을 중시 여깁니다. 세계적 유산인 앙코르 와트의 경우엔 소승 불교의 대표적인 유적이죠. 우리 나라의 경우엔 소승 불교의 교세는 그리 강하지는 않습니다.
2. 종류
1)조계종, 2)천태종, 3)법화종, 4)태고종, 5)진각종, 6)관음종, 7)총화종, 8)보문종, 9)원융종, 10)불교총지종, 11)원효종, 12)조동종, 13)염불종, 14)법상종, 15)진언종, 16)용화종, 17)법륜종, 18)본원종, 19)일붕선교종, 20)대승종, 21)삼론종, 22)열반종, 23)미타종, 24)여래종, 25)대각종, 26)미륵종,27)기타 (종단협의회에 등록되지 않은 종단도 부지기수입니다)
- 불교제단의 대학교 : 동국대, 원광대, 중앙승가대, 위덕대
Ⅱ.기독교(개신교)
1. 정의
기독교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만 카톨릭과 개신교, 그리스 정교회 등으로 나뉩니다. 우선 카톨릭의 경우엔 기독교의 최대 종교로 바티칸 로마 교황청이 총 본산이며, 전세계 각지에 10억의 신도가 있습니다. 개신교와의 차이점은 성경이 66권이 아닌 73권이란 점 마리아 공경과 교황과 성직자의 공식적 존재 유무 때문 입니다. 개신교의 경우엔 정말로 수십, 수백의 종파가 존재 합니다만 스코틀랜드에서 비롯된 장로회가 현재 우리 나라에선 우월적인 종차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3억의 신도가 존재 하는데 특이하게도 한국에선 800만명이 넘습니다. 기타 종파로는 감리회, 침례회 등이 있습니다. 그리스 정교는 카톨릭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교황의 존재가 없고 각 지역이 교구별로 나뉘어져 각국의 추기경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마리아 공경 등은 카톨릭과 차이가 없지만 성상의 문제 등은 첨예하게 다릅니다. 이밖에도 온갖 종류의 이단과 사이비 들이 기독교인 것처럼 존재 하는데 조금씩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2. 종류
가)장로교, 나)침례교, 다)감리교, 라)복음교, 마)성결교, 바)순복음 아)기타 64개 개신교
- 기독교제단의 대학교 : 총신대, 장신대, 감신대, 성공회대, 한신대, 삼육대, 선문대(통일교), 숭실대, 서울여대(장로회), 한남대, 계명대, 연세대, 예수대
Ⅲ.구교(천주교, 그리스 정교, 러시아 정교)
1. 정의
천주교는 로마 교황을 중심으로 전세계 그리스도 신자 대다수(11억)가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전통적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로마 교황의 지도권을 인정하지 않는 ‘정교회’가 있습니다. 이것은 나라별 독립 교회가 있고 그 나라의 이름으로, 예를 들어 ‘그리스 정교’, ‘러시아 정교’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 대부분 동유럽에 퍼져 있습니다. 가톨릭과 정교를 합해서 보통 구교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개신교라 불리는 ‘프로테스탄트’가 있습니다. 이 말은 ‘항의하다’라는 뜻이고, 그 이름의 유래는 역사적 사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로테스탄트가 생긴 것은 16세기 ‘종교 개혁’에 따른 것입니다. 지금은 크고 작은 교회를 합하여 대략 2만 정도의 서로 다른 교회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종류의 교회가 있고, 전세계 프로테스탄트 신자 수를 합하면 3억 정도입니다. 이상의 모든 교회는 같은 성서를 사용하고 있으나, 성서의 해석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2. 종류
- 천주교:로마 교황청 중심의 성당
- 그리스정교 : 각 나라별로 추기경이 있으며, 로마 교황청 생각안함.
- 카톨릭제단의 대학교:(서울,부산,인천,수원,목포,대구,대전,광주)가톨릭대학교,
Ⅳ.원불교
1. 배경
원불교는 기존 불교에서 파생된 종교가 아니라 소태산대종사의 견성성불을 통하여 독자적으로 성립된 종교입니다
대종사의 대각이후 종교단체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불교의 경전과 교화하는 방식을 일부 도입 적용하다 보니 불교와 기본적인 교리나 수행방식이 비슷한 것입니다.
이 둘의 교리상의 차이 점을 정리해 보자면 불교가 세간을 피하여 조용한 산속의 사찰에서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성불하려 하는 종교인데 비하여, 원불교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면서 성불하고자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불교는 일반적인 불교보다도 일상생활에서의 바른생활을 강조합니다. 이를 지켜 나가기 위해서 일상수행요법, 30계문, 상시일기법, 상시훈련법 등을 정하여 일상적으로 기록, 반성하도록 합니다. 즉, 불교가 산속의 수행불자를 위한 종교라면, 원불교는 市井의 일반인을 위한 종교인 셈입니다.
원불교에서는 불교 사찰처럼 법당에 석가모니불, 지장보살 등의 불상이 없고,대신에 "법신불일원상"이라 하는 신앙적 상징("O"표시)을 봉안합니다. 불교는 대개의 사찰에서 본존불과 협신불등을 모시면서 불공을 드리지만, 원불교에서는 별도의 불상이 없고 四恩(천지,부모,동포,법률)의 당처에 불공 합니다.
- 원불교 제단의 대학교 : 원광대, 영산선학대
Ⅴ.증산계열
1. 증산도
안세찬이 1974년부터 충남 지역에서 신도들을 모아, 1978년에 대전에서 ‘대법사 증산교’라는 명칭으로 창교한 후, 1980년에 교당을 신축하고 증산도라 개칭하였다. 현재 본부는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 있다.
증산도는 증산교의 일파로서, 후천(後天) 직전에 닥치는 ‘상씨름’, ‘병겁’, ‘지축정립’이라는 세 가지 환란을 극복하여, 현세에서 강증산[姜甑山 : 증산교의 창시자 강일순(姜一淳)]을 상제(上帝)로 하는 지상선경문명 또는 후천선경세계의 건설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가을철의 대개벽(大開闢)과 인류 구원의 사명이 증산도장에 있음을 강조하는데, 『증산교의 진리』(1981), 『이것이 개벽이다』(1983), 『증산도의 진리』(1984) 등은 증산도의 주요 저서이다.
2.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증산 강일순의 가르침을 모태로 하여 세운 민족종단이다.
1909년 증산 강일순이 화천하자, 1925년정산 조철제가 무극도를 세웠으며 해방 후에는 부산 감천에 태극도를 창도했다.1958년조철제가 화천을 하자 우당 박한경이 1972년 대순진리회를 세웠다. 대순진리회에서 조철제는 ‘옥황상제’, 강일순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모셔진다. 박한경이 뚜렷한 후계자를 내세우지 않고 1996년화천함에 따라 교단은 분파하여 활발한 포덕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진대학교 등 여러 교육기관과 분당, 동두천, 고성에 있는 제생병원이 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
가)증산도, 나)태극도, 다)대순진리회, 라)청우일심회
- 대순진리회 제단의 대학교 : 대진대
Ⅵ.민족종교
같은 문화양식을 공유하는 혈연 ·지연의 결합성이 강한 민족에게서 볼수 있으며, 미개민족의 종교에서 발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특정한 개인으로서의 개조(開祖)는 없고, 민족의 성립과 함께 발생된 종교로서 신봉되는 것이 상례인데, 고대의 이집트 ·바빌로니아 ·페르시아의 종교와, 켈트족(族) ·튜턴족 ·슬라브족 ·그리스인 ·로마인의 종교 및 유대교나 고대 브라만교, 일본의 신도(神道) 등이 대표적인 민족종교이다. 불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의 세계종교와 상대개념이기도 하나, 때로는 그 경계가 분명치 않은 경우도 있다.
가)한울림소리교, 나)환울림탕탕교, 다)대발해계승교
Ⅶ.회교도(이슬람교)
회교도사원은 70년대 중동 건설붐이 한창일 때 중동국가들과의 친목과 국내 이슬람 교인들을 위해 정부에서 이슬람 사원 부지를 제공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들이 사원 건설비 전액을 제공해 197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태원 소방서 골목안으로 약 200m 안쪽에 위치)
1,500평의 부지위에 중앙 성원과 부속건물인 이슬람센터가 자리잡고 있는데, 중앙성원 1층은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사무실과 회의실이 있고, 2층은 남자 예배실, 3층은 여자 예배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슬람센터는 주로 이슬람 교도들을 위한 각종 정보와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처음에는 2층건물로 지어졌다가 1990년에 '이슬람 개발은행'의 자금이 지원되어 3층으로 증축되었습니다.
국내 필리핀 노동자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그들의 만남을 정례화 하는 것처럼 국내 모슬렘(이슬람 교인)들은 이곳 이슬람 사원을 중심으로 모여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그들만의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상징인 초승달이 탑 위에 하얗게 걸려 있는 이슬람교 중앙성원으로 `주마르'라는 금요 예배일엔 500 여명이 모입니다. 금식기간(라마단)이 끝난 뒤와 성지순례 기간인 `이둘 피뜨르' 와 `이둘 아드하', 이 때는 하루에 5천~6천명씩 모이기도 합니다. 사원에 채 들어서지 못한 이슬람인들은 마당에서, 거리에서 그냥 엎드려 기도를 올립니다.
Ⅷ.유태교(유대교)
유대교 천지만물의 창조자인 유일신(야훼)을 신봉하면서, 스스로 신의 선민(選民)임을 자처하며 메시아(구세주)의 도래 및 그의 지상천국 건설을 믿는 유대인의 종교
그 기원은 고대 이스라엘인의 종교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보통 유대교라고 하면 바빌론 포로(BC 586∼BC 536) 이후 '모세의 율법'을 근간으로 하여 발달한 유대인의 고유 종교를 말한다. BC 2000년대 말에 사울과 다윗왕으로부터 시작된 고대 이스라엘 왕조는, BC 6세기 초 신바빌로니아에 의하여 무너졌다. 그 당시 전국토는 괴멸적 타격을 입고 초토화하였으며, 지배층·지식층·기술자 다수가 포로로서 바빌론으로 연행되어 갔다(바빌론유수).유대교의 경전(구약성서)은 BC 1세기에 결집이 거의 완료되었지만, 그 기본적인 구성은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2장의 '천지창조' 이야기도 이 시기에 유래되었고, 그들의 신학도 이때에 역사의 원점을 향하여 역투영(逆投影)시켜 정립하였는데, 세계의 시초를 신화적·설화적으로서가 아니라 신학적으로 설정함으로써 마지막, 즉 종말사상의 궁극적 전개가 가능하도록 구성해 냈다. 비단 이 이야기에만 그치지 않고 모든 종교적 전승 속에 그들의 역사가, 또 공간과 시간이 끊임없이 수용(受容)·정리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유대교 역사상 종말론이 실제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은 페르시아 사상의 영향을 크게 받은 후 BC 2세기 이후이지만, 이스라엘적 종말사상의 맹아(萌芽)는 이미 바빌론 유수 이전의 예언자들에 의하여 싹텄다. 그리스도교는 바로 이 종말론적 정신풍토 속에서 태어났다. 그리스도교는 처음에 유대인 일부에게 받아들여져 팔레스티나와 외지(外地) 거류민의 유대교 회당을 포교의 장(場)으로 활용하면서 전파되었으나, 할례(割禮) 문제를 계기로 하여 유대인의 범주를 넘어섰다. 유대교측은 예수가 일반 민중을 상대로 한 종교적 인격자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리스도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하느님의 아들, 즉 메시아로는 인정하지 않으며, 유대교에서의 메시아 대망(待望)은 현재까지도 존속하고 있다. 실제로 메시아라고 호칭되거나, 자칭하여 다수의 추종자를 끌어들인 인물이 근세에 이르기까지 때때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의 이스라엘을 성립시킨 시오니즘 운동의 배후에도 성지(聖地)귀환 촉진의 한 요인으로서의 현대적인 메시아 사상이 깔려 있다.
Ⅸ.단군교(대종교)
대종교(大倧敎)는 한국의 국조 단군을 한민족의 시조로 숭배하는 한국의 민족 종교이다. 초기에는 '단군교'(檀君敎)로 불렸다.
1909년 1월 15일 나철, 오기호, 이기, 김윤식, 유근 등과 함께 단군교를 공표하였는데, 1910년 7월 30일에 대종교로 명칭을 변경하자 정훈모(鄭薰模)가 내분을 일으켜 단군교의 이름을 고수하며 분파해나갔다.
일제가 1915년 10월 《총독부령 83호 종교통제안》을 발표함으로서 대종교를 종교단체로 위장한 독립운동 단체로 규정하여 탄압이 심해지자 만주 화룡현 청파호로 총본사를 옮기고 서일, 박찬익 등과 함께 민족교육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였고, 《신단실기(神檀實記)》, 《신단민사(神檀民史)》 등의 책을 편찬하였는데,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사 교과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대한민국에 약 50~60만 명의 신도가 있으며 시교당 60여곳과 수도원 40여곳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Ⅹ. SGI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 SGI (불교 중의 종파 - 일본에서 만들어져 세계로 퍼짐 국제창가학회 Soka Gakkai International의 약자입니다)
----- 선도(종교아님)
종교가 아닌 심신단련의 기관입니다. (국선도, 단월드)
가)석문호흡, 나)국선도
이 수 많은 종교들이 믿음, 행복, 평화, 희생, 봉사...를 기도 하는데
세상은 그리 평화스럽지 못하고 종교, 이념간 전쟁속에
배고품, 괴로움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가요???
어느 카페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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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앎이 참으로 무모하다.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면서 종교의 기원을 알고싶어한다.
물론 하나님, 부처님, 영혼, 신... 그런 말, 말, 말, 말들을 창조한 것이... 언어를 만든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해답이 없는 것이다. 그져 타인으로부터 듣고 안 것들에 대해서 믿어버리다 보니...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등, 인류성인들의 말들에 대해서도 그들의 뜻, 뜻, 뜻을 헤아릴 수 없는 자들에 의해서 수많은 말들이 창조된 것이다.
그대가 태어났다고 알지만,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듯이, 태어남을 기억할 수 없듯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다. 그져 들어서 아는 앎이 옳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인간들은 고통을 겪는 것이다.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말, 말, 말만이 있을 뿐이며, 그 말, 이름들로 존재하는 것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언어, 말, 말, 말을 창조한 것은 인간이다.
천국과 지옥, 영혼... 우주... 오직 언어, 말, 말, 말로서 존재해는 모든 것들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말, 말, 말... 언어 없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말, 언어 없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라고 안다면 그대는 현자이다.
언어의 근원. 그것이 신이며, 그대의 순수의식이다.
말변사라고 하였다.
말로 변화되어 있는 세상이라는 뜻이다.
'종교'라는 말은 이런 뜻조차 이해할 수 없는 자들에게 올바른 이치에 대한 가르침이라는 뜻의 '으뜸 가르침'이지만... 더 강한 이기주의 집단들이 서로가 '으뜸 가르침'이라고 주장하니... 종교는 이미 종교가 아닌 것이다.
그 뜻을 이해할 수 없다면...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선이해가 필요할 따름이다.
그리고 일념을 깨쳐야만 이해가 다가올 것이며, 그에 대해서 지혜라고 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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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 없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감사합니다.